진지한글

중도자리문제로 말이 많은데..

야옹2012.06.15 01:26조회 수 279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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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도 2열람실을 갔어요.

같은 테이블에 앉은 남자분이 여친이랑 등장하셨어요.

그런데 책을 옆자리에 올리더군요. 친구자리잡아주나 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침자리정리때 살짝 치우시더니 바로 또 잡으시더라구요.

자리잡는구나 했어요.

그런데 밤까지도 그 자리엔 책의 탑이 존재하고 있었어요.


친구자리잡아주는것도 욕먹는데....이보세요.....

책장이 필요하면 독서실을 가세요..

평소 자리많을때는 이해해요 뭐.

근데 자리 못잡아서 동동구르는 사람들 보고도 그러고 싶나요.

얼굴을 보니 신입생을 절대로 아니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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