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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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지2017.06.01 16:57조회 수 934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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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하시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험기간이니만큼 다들 조심하시고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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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저사람 딱알겠네요ㅋㅋㅋ중도가면 항상보는사람인데.. 설마 저사람이 ㅈㅇ남인가..
  • @이왕이래된거열심히
    독립의지글쓴이
    2017.6.1 17:41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조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ㅈㅇ 한다구요 ???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긴 했는데
  • @아키텍트
    독립의지글쓴이
    2017.6.1 17:41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도 조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이분은 ㅈㅇ남은 아닌거같은데요...가끔 학우들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두리번두리번 하지만 그이외에는 별다른 피해를 안주시는거같은데요
  • @사나없이사나마나
    독립의지글쓴이
    2017.6.1 17:3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ㅈㅇ남아는데, 이분아니에요ㅎㅎ 저그림에 있는분보다
    더 나이드신분인데...
  • @쿄쿙횹
    독립의지글쓴이
    2017.6.1 17:37
    앗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요ㅜㅜ
  • 와우. 이거 이렇게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여기 아니라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무관하신 그분도 도서관 붙박이신거같은데,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그 사람들이 다 뭐라고 생각할 거 같으신지. 만약 이걸 당한 것이 저였다고 한다면 절대 가만 안있습니다. 이건 처벌감인데?
  • @싱싱청과물
    독립의지글쓴이
    2017.6.2 22:25
    개인적으로 이상한 시선과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몇번 받아서 아예 무관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비슷한 인상착의와 다라오고 쳐다봣다는 글들을 미리 본지라) 혹시나 하고 몽타주를 그린건데 결과적으로는 아니네요. 확인을 할 방법이 없어서 적은 글인데 그분께는 죄송하게 됐네요.
  • @독립의지
    죄송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새로 게시판에 글 쓰세요. 이렇게 몽타쥬 그려서 지목했는데, 아니라서 죄송하다, 크나큰 인격모독을 했다 라고. 그나마 그렇게라도 해야, 보고 오해한 사람들 중 다시 보고 아니었구나~ 할 수가 있죠. 나중에 도서관에서 그분이 무얼하든, 그분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본다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우실 수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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