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너무 화가나서 글씁니다.

배고프다2014.05.19 23:00조회 수 6094추천 수 9댓글 17

    • 글자 크기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화가나서 글 씁니다.

오늘 저녁 10시반 경 여자친구가 중도에서 공부마치고 혼자 집가는 길에 겪은 일입니다.

 어느과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산대 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세명이 중도에서 문창회관 쪽 지나 본관쪽으로 오는 길에
가로등 불이 다 꺼져있었는데

일부러 여자친구 들으라고 '어이 이쁜이' 라고 수도 없이 부르고 안돌아본다고 계속 뒤에서 소리지르고
그러더니 일부러 뒤에서 달려가는 발 소리내면 돌아볼거라면서 달려가는  발소리 내고...

온갖 시정잡배들이 티비에서나 하는 그런 행동들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말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본인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다음번에는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혹시나 주위 친구들이 그랬다면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0164 진지한글 .3 체소누 2019.11.19
10163 진지한글 .3 끼룩디룩 2013.07.30
10162 진지한글 .1 엣헴헴 2018.02.15
10161 진지한글 .1 금정구작기 2017.04.23
10160 진지한글 .2 고블 2016.05.31
10159 진지한글 .2 호두밭지렁이 2017.04.17
10158 진지한글 .5 Moon93 2017.08.18
10157 진지한글 .3 BatG 2020.09.13
10156 진지한글 .2 아기상어뚜루룻뚜루 2017.04.15
10155 진지한글 .2 하얀눈 2018.03.22
10154 진지한글 .4 12312127 2018.05.31
10153 진지한글 .4 분위기 2018.05.11
10152 진지한글 .6 새로운친구를만나보세요! 2018.06.18
10151 진지한글 .3 2E 2017.04.05
10150 진지한글 .1 미식가da 2018.04.13
10149 진지한글 .19 ㄹㄴㅁ아ㅣㄹ아 2013.04.17
10148 진지한글 .4 심플 2014.04.07
10147 진지한글 .47 TimeFliesBy 2016.12.18
10146 진지한글 .2 sksk1212 2015.08.10
10145 진지한글 .5 개벽이 2018.08.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