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야자감돜ㅋa2014.06.16 16:06조회 수 1705추천 수 2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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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도서관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다가

다음날 오전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서 밤을 샐 요량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열두시 쯤 지나 중도옆 커빌에 가보니까

쓰레기장이더군요.

정말 벤치 위쪽에 돌있는부분에 컵라면이며 커피캔이며 쓰레기가 산더미였습니다.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무더기로...

그리고 밤새고 오전에 보니 청소는 미화원 아주머니들께서 고생하시며 치우더군요.

버리는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학교를 부끄러워 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는 조금 부끄럽더군요.

참 버리는 학우들은 기본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주머니들도 누군가의 어머니들이세요.

죄송하지 않습니까? 쪼금만 더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이정도는 아닐꺼 같은데

무의식적으로 버리고 가시는 분들 있다면 반성하시길 바랄게요.

스스로 학교를 빛내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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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쓰레기 심할 정도로 많더라구요ㅎ 무슨 쓰레기들을 그렇게 버리는지..
  • 2014.6.16 16:41
    진짜 심해요 ㅠㅜ 건물 안은 쓰레기통이 진짜 개판이에요 ㅠㅠㅠㅠ 청소해주시는 분께 죄송할정도로 ㅜ
  • 쓰레기들이 쓰레기버리죠
  • 땅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가장 이해가 안됩니다. 그 쓰레기 잠시 들고있다가 쓰레기통 찾아버리는게 힘들어서 양심을 버립니까.. 특히 전단지는 강제로 받은거라면서 아무 양심의 가책없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안 받았으면 몰라 이미 받은 건 끝까지 책임지고 쓰레기통에 좀 버려주시길 바래요
  • 그건 그렇고 저녁지나고 커빌 문닫고  자판기 판매를 하면 쓰레기통을 나둬야하는데 쓰레기통이 없어서 버릴데가 없는것도 문제입니다. 밤에 나와서 캔음료 사먹고 버릴데가 없어서 쩔쩔

  • @다큰막내
    쓰레기통이 없어서 짤쩔맬게 있나요??
    그냥 손에 가지고 가서 도서관 안에다가 버리면 되는데.. ㅠㅠ
  • @로켓맨
    아.. 전 다른데 있다가 중도서 공부하는 친구랑 음료한잔하면서 휴식할때 좀 그렇더라고요. 담부터는 친구한테 부탁해야하겟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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