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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측이 수업전 재정위원회에 관한 건 동의 받아 가던데

해상박명초2015.06.25 15:13조회 수 2732추천 수 1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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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의 사안으로 총학생회측은 회계 및 재정관리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청 받았을 때


당당히 수용했었나요? 그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칼 들고 있는놈이 총으로 위협한다고 나무라는 격인지 아니면


진짜 빈손인데 총으로 위협받는지 '단순' 하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정치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요구하는 질문 피하고 동의는 안구하면서


학생들 힘 필요 할 때는 최전선에 나서서 전두지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진짜 보기 좋아서요.ㅎ




마지막으로 이건 좀 고쳤으면 하는데 그쪽이 필요에 의해서 수업시간 짤라먹고 앞에서 이갸히다가

중간에 교수님 들어오면 머리라도 좀 숙이세요.

주객전도 된 마냥 고개 빳빳이 들고 하던말 다 하지말고.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 학생회장 선거때도 그렇고 교수님이 계시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고 들어와서 투표 하라고 하거나,

교수님이 들어와도 자기 할만 하고 나가는 모습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진심 총학이 비판하는 곳이랑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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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6.25 15:17
    한대련 문제도 그러는데요 뭐 ㅋㅋㅋ 계속 모른척
  • 총학 본인들에 대한 문제부터 정확히 해둘 필요가 있지요
  • 소통좀... 숨막혀요...
  • 제발 소통을 양방향으로 합시다. 총학.
    이건 무전기도 아니고....
  • 1. 회계 및 재정 투명은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고 이 결과가 보고됩니다. (이번에 작년 2학기때 감사가 공고가 되지 않은 부분은 정말 잘못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 1학기 감사는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회의 시기 진행부터 그 절차를 다질 생각입니다.)

    2. 학생회는 학우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무기입니다. 이번에도 재정위원회 구성에서 학생들의 민주적 구성 참여를 얘기하기 위해 서명을 받는 것은 그러한 이유입니다. 2000여명의 학우들의 서명을 받아, 많은 학우들이 이토록 분노하고 있다라는 측면을 얘기하려 합니다.

    3. 수업시간 시간 전에 혹여나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 우선 사과드립니다. 기본은 학우들 반 선전을 진행하는 도중 수업시간 전에 교수님들이 들어오시면 발언이 끝난 이후 교수님께 양해를 구한 뒤, 수업시간 전에 나가겠다고 얘기를 드리는 절차를 밟습니다. 앞으로의 반선전에서 예의를 갖춰 조심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우분들의 지적 바로 고쳐나가겠습니다.
  • 총학생회 회계 및 재정 감사인원은 어떻게 구성돼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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