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진짜 좋아하는 분한테는 말을 잘 걸지도 못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어떤 분이랑 알게되고 조금 친해졌는데 그 분의 밝은 성격이 너무 좋고 그 분이랑 말도 많이 나누어 보고 싶고 그 분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고 떠오르는데요. 무슨 감정일까요? 이전에 제가 누군가를 좋아했다는 것 자체가 제가 착각했던 걸까요? 아니면 이번에 제가 이러는게 다른 이유에서 이러는 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