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후배가 등록금 때문에 키스방 일 한다는군요.

글쓴이2015.05.22 08:22조회 수 6867추천 수 3댓글 63

    • 글자 크기
예전에 다른학교 다니는 제친구랑
우연찮게 카페있다가
여후배를 보게됐는데요.
날씬하고 몸매 좋은 스탈이라
제 친구가 감탄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주말에 친구가 서면에 있는
모 키스방 갔는데요.
아가씨가 와서
이것저것 하는 중에 문득 떠올려보니
제 후배였던 거에요.
친구가 즉시 스킨십을 멈추고
그 후배 속옷부터 다 입힌 다음에
담배나 피자고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물어봤다네요.
물론 제친구라는건 안밟혔구요.
등록금, 생활비 기타 등등
돈 나갈일이 많아서 일한다더군요.
뭐 자기도 더이상 안물어봤는데
계속있기 뻘쭘해서 얼굴
못알아보게 불끈상태에서
얘기하다가 1시간 채우고 나왔다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85 .62 빠른 호랑버들 2017.04.14
684 CPA 정독실 논란 글을 보면서...62 치밀한 솜방망이 2016.06.03
683 남친 성매매 업소 ㅠㅠ 미치겠어요 ㅠㅠ62 털많은 홍초 2019.12.05
682 이번주 복권운/금전운62 배고픈 깨꽃 2016.08.18
681 교수때문에 병걸리면 신고못하나요.62 괴로운 애기봄맞이 2019.06.26
680 외국에 비해서 살기좋은편 아님?62 밝은 쪽동백나무 2020.06.30
679 졸업식 취소.. 너무 속상합니다62 깔끔한 철쭉 2020.02.07
678 내가 페미니스트가 아닌 이유(미국 여교수 강연)62 게으른 겹황매화 2018.06.13
677 .62 해괴한 투구꽃 2017.03.04
6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2 적절한 관중 2013.05.20
675 부산대 미투를 보며 드는 생각..62 안일한 기린초 2018.04.05
674 추가 견습직 선발에 관한 책임문제62 황송한 나도송이풀 2015.01.15
673 시민의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것을 목격했네요62 난쟁이 골담초 2018.02.11
672 흡연자랑 실랑이를 하게 될거같아서 그런데, 감시카메라 설치위치랑 작동중 여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62 외로운 참다래 2017.10.08
671 영웅은 죽지않아요62 해괴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3.26
6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2 적절한 푸조나무 2017.05.05
6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2 행복한 개구리밥 2017.11.10
6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2 난감한 풍란 2017.12.22
667 저는 학벌로 사람 차별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62 날씬한 구골나무 2020.06.30
666 헬스할때62 포근한 쑥 2019.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