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처럼 생겼다

글쓴이2012.11.20 22:36조회 수 6938댓글 35

    • 글자 크기

공대비하발언 절대 아닙니다. 먼저 이말 깔고 가겠습니다

 

타학교 학생들의 "공대생같이 생겼다"는 게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에서 공대생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이걸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참 난감합니다

궁금해서 인터넷 사이트에 검색까지 해봤는데... 긍정적인 얘기는 일단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우중충하다,라는 느낌이라던데

나름 옷사서 입고다니는 신경쓰는 타입이고 향수쓰고 머리세팅 다하고

제가 얼굴이 좀 공부하게생긴 이미지다보니 귀까지뚫고

최대한 그렇게 안보이려고 노력하는 타입인데요

전 다른 단과대라서 잘 모르는데요...ㅠㅠ

우리학교의 공대이미지가 어떤건지... 우리학교기준으로 저런말 자꾸 들으면 머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멀 바꿔야 저런말을 안들을까요

다시말하지만 공대비하발언 절대아니구요 그냥 저 말이 싫은겁니다... 주변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3175 [레알피누] 트젠의 기숙사 배정은?14 가벼운 수양버들 2017.06.06
43174 한국에서 불법 성매매가 나쁠까?20 포근한 꿩의밥 2017.06.19
43173 삼성드림클래스 해보신 학우님들!6 정겨운 개구리자리 2017.12.07
43172 [레알피누] 토목송 시작됐넹8 해박한 갈매나무 2018.03.29
43171 요즘 제가 복근을 만드는데23 쌀쌀한 채송화 2018.08.24
43170 새벽벌 다니던분들 어디로 갔나요?14 부자 만삼 2018.12.24
43169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미추ㅕ버리겠어요5 건방진 천일홍 2012.06.23
43168 초딩때 하던 고무줄놀이 고무줄 어디 팔아여?ㅋㅋ2 재미있는 백정화 2012.12.07
43167 말하는방법9 난쟁이 노랑제비꽃 2013.05.28
431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흔한 노랑제비꽃 2013.06.02
43165 오미옥 교수님 마케팅관리1 천재 매듭풀 2013.06.10
43164 컴퓨터 잘아시는 분들 ㅠㅠ좀 도와주세요4 꼴찌 수선화 2013.06.24
43163 한국사 공부해보신분~6 난감한 청가시덩굴 2013.07.20
43162 기계과 2학년 2학기 8전공 24학점 미친짓인가요?7 게으른 동자꽃 2013.08.12
43161 순버 타시는분들4 돈많은 참개별꽃 2013.09.02
43160 인문대-건도7 큰 상사화 2013.09.07
43159 연도에 가방이랑그대로나두고왔는데4 개구쟁이 깽깽이풀 2013.10.26
43158 기숙사 고민이네요5 근엄한 논냉이 2013.12.09
43157 국장 합격하면 문자오나요3 정겨운 부추 2014.02.06
43156 문창이발소 짧은머리!!3 저렴한 푸크시아 2014.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