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과신청서를 내는일만남았는데...

글쓴이2013.07.04 01:10조회 수 1776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과생활은 많이 안했지만 과동기들도 좋고...

 

2학년 23살이아닌 후반을 바라보고있으니... 현재의 익숙함이 좋고...

 

현재과보면 새로운과에 넘어갔을때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갈런지...

 

전과하면 대학원까지 바라봐야하는데 나이가 20대 후반에 다가가다보니 공부하다가 못버티고 단순 취업만 바라본다면

 

과연 한학기를 더하면서 전과한 의미가 있는건지..

 

현재과에 남아서 동기들과 학교생활하는면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않고... 전과해서 해보고싶은것을 찾아가는것도 좋고

 

전자가 더 우세해지네요...  혼자가 익숙했다가 무리에 끼어들어가니까 사람의 온기를 맛보니 참 무섭군요...

 

전과한 친구들도 과연 이런마음이었을까요  전과해서 다 좋다고들은 하던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1447 마지막학기만 남았는데. . .14 의젓한 다닥냉이 2014.06.30
31446 교직인성적성검사요~~ 불쌍한 수박 2014.06.30
31445 여자분들 중도오실때 브레지어 다 비치는 옷 좀20 힘쎈 환삼덩굴 2014.06.30
31444 성적 확정에 관해서요..2 활동적인 둥근잎꿩의비름 2014.06.30
31443 오늘 고영독 사공일교수님수업 짜릿한 쇠고비 2014.06.30
31442 [레알피누] 5분 거리 짐을 옮기려는데..1 청아한 상사화 2014.06.30
31441 [레알피누] 취직할때 학점구분합니까1 초라한 여뀌 2014.06.30
31440 진짜생리통이너무심해요..35 의연한 떡신갈나무 2014.06.30
31439 경영학과 학점 장학금12 근엄한 홍가시나무 2014.06.30
31438 성적표 집으로 안날라오는거맞죠?14 청렴한 향유 2014.06.30
31437 재수강생들과 경쟁시 학점10 살벌한 분단나무 2014.06.30
31436 지금 단수22 기발한 송악 2014.06.30
31435 필라테스14 까다로운 회양목 2014.06.30
31434 [레알피누] 밑에 동거 관련 글보다가 문득 생각난건데..16 쌀쌀한 은방울꽃 2014.06.30
31433 키네시오 답답한 참회나무 2014.06.30
31432 헬스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13 끔찍한 새박 2014.06.30
31431 어떻게 해야에이플 받을수잏나요?12 피로한 하늘말나리 2014.06.30
31430 매운맛 치킨추천좀5 때리고싶은 쑥방망이 2014.06.30
31429 아뭐야 물ㅇ물무루루루ㅜ우ㅜㄹ3 아픈 회양목 2014.06.30
31428 3.7인데 이정도면 어느정도죠..??8 게으른 느티나무 2014.06.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