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

글쓴이2019.03.08 02:52조회 수 788추천 수 3댓글 20

    • 글자 크기

죄송합니다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한것도 학점과 스펙이엉망인것도 본인을 힘들게 하나보다 ㅠㅠ
    나도 내가 잘못 살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안하는것은 아니야!!! 삶은 거꾸로 돌아갈수 없다는 점에서 늘 후회가 남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을 하는것 같아~
    성장통을 겪고있는 너를 응원하면서도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하는 이 마음을 감추지 않을게!!!^^ 살아 있는한 다음 시험을 준비한다거나 학점을 복구한다거나 스펙을 쌓아갈수 있지않을까??
    친구야!!! 잠못드는 밤에도 아침은 찾아오길바래 ~
  • 망해도 망한게 아닙니다. 힘냅시다.
  • 님은 이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절대로 나쁜 생각하지마시구요

    근처 교회가서 예수님 믿어보세요 세상이 줄수 없는 참된 만족과 채움을 느낄거예요

    글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치만 이겨내야해요!
    알겠죠?
  • 힘을 낼려고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다 내려놓으시는것도 좋아요
    남의 기대나 시선에 맞춰서 좋은데 가려고 버둥대는것보다
    그냥 대충 살면서 편하게 사는게 더 입맛에 맞는 경우도 있어요!
  • 난 그냥 사는뎅 ㅎㅎ
  • 몇살이신데요 학점 스펙 다 버리고 늦은나이에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 많아요 저또한 그렇구요
  • 정신병원 가서 상담 받으세요
  • 시험 준비 저보다 오래 안했으면 오바 떨지 마세요 4년 넘게 고시준비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뭐가 모자라서 남자친구랑 가족 버리고 자살시도 하시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자신감이야 지금 떨어질순 있죠 근데 전 단 한번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들지라도 삶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마세요
  • @겸손한 새머루
    감사합니다..
  • @겸손한 새머루
    이런 댓글은 좀 그런 것 같아요.
    글쓴이에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는데 난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을 하게 해서 오히려 자기비하를 더 강하게 하지 않을까요
  • @겸손한 새머루
    고시 4년 준비 + 학점 엉망 + 무스펙이었는데 감사하게도 금공 붙어서 다니고 있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더라구요!
  • @겸손한 새머루
    ㅋㅋㅋㅋ불행배틀하세요?
  • 실패를 자랑스럽게..
  • 올해서른살. 졸업한지 2년됬는데 아직 첫 직장도 못가져봤어요.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 좀 했어요. 취준도 꼬이고.. 저 또한 부모님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공감이 가네요. 잘 버텨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무좀걸린 강활
    님도 힘내세요 힘내봐요 우리.. 이악물고..
  • @글쓴이
    아니요. 글쓴이님 본문이 어렴풋이 기억나기에는, 힘을 좀 빼시고 차근차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1080862688?mt=2&i=1000429709663
    명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을 기르셔서 마음의 병을 떠나보내세요. 여의치않을때는 정신건강의학과도 추천닏니다. 항상 건강히 잘지내세요.
  • 빚1억입니다. 힘내십쇼
  • 병원에 가보세요. 제 주위에도 엄청 힘들어하다 병원다니는 사람 한명있는데 훨씬 나아졌습니다
  • 혼자만 힘든줄 아는 징징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자존감을 높이려고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긍정적으로 변한다는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죽을 각오도 있으시다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할 각오가 있으시면 그전에 미친듯이 모든것을 놓은 채로 한번 살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러다 행복한 일을 찾으면 또 그 힘으로 살아가는거죠.
    끝으로 저는 어릴적부터 자살결심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죽음이후에 그 무엇도 확정적이지않은 미지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용기있는 당신은 그 용기로 다른 일도 가능할껍니다. 혼자 극복하는 것도 좋지만 정신과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꺼예요.
    좀더 이기적으로 본인을 위해 살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5806 형사소송법 ㅇㅇㅎ 교수님 과제5 처절한 뽕나무 2018.10.29
135805 코스피 하락 무엇..?12 살벌한 호랑가시나무 2018.10.29
135804 제적 관련 질문입니다.1 청렴한 억새 2018.10.29
135803 기계과 응열 족보 가지고 계신분??7 돈많은 산딸나무 2018.10.29
135802 2학기 근로 무조건 방학때까지인가요?2 방구쟁이 떡신갈나무 2018.10.29
135801 한국망했다 ㄷㄷ 코스피하락보소17 건방진 개구리밥 2018.10.29
135800 구토익 해커스1000제 봐도될까요?2 세련된 뜰보리수 2018.10.29
135799 날씨가 좋네요..4 참혹한 종지나물 2018.10.29
135798 도서관에서 사진을 왜 쳐찍으시는지요?60 눈부신 시클라멘 2018.10.29
135797 [레알피누] 모텔비 얼마정도하나요?3 흐뭇한 해바라기 2018.10.29
135796 토익vs컴활10 냉정한 참개별꽃 2018.10.29
135795 엘지 롯데는 왜 직원대우가 쫌생이 같죠?12 착잡한 고추 2018.10.29
135794 [레알피누] 근로 중이면 방학때 해외인턴 안되겠죠?2 안일한 당종려 2018.10.29
135793 가족관계증명서4 착실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10.29
135792 한달 정도 300번 버스 타고 통학 후기11 활동적인 벌개미취 2018.10.29
135791 외롭다1 건방진 브라질아부틸론 2018.10.29
135790 졸업유예신청 언제인가요?2 나쁜 조개나물 2018.10.29
135789 창업경영시뮬레이션 듣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ㅠㅠ2 힘좋은 한련 2018.10.29
135788 실내환경디자인학과분들 질문있어요ㅠㅠ5 뚱뚱한 큰물칭개나물 2018.10.29
135787 강의후기봐주실분!!2 상냥한 까마중 2018.10.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