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

운좋은 쇠무릎2019.03.08 02:52조회 수 789추천 수 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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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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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다국적기업관리론 박증남 교수님 수업 버려주실 분...0 (by 자상한 각시붓꽃) . (by 특별한 더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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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한것도 학점과 스펙이엉망인것도 본인을 힘들게 하나보다 ㅠㅠ
    나도 내가 잘못 살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안하는것은 아니야!!! 삶은 거꾸로 돌아갈수 없다는 점에서 늘 후회가 남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을 하는것 같아~
    성장통을 겪고있는 너를 응원하면서도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하는 이 마음을 감추지 않을게!!!^^ 살아 있는한 다음 시험을 준비한다거나 학점을 복구한다거나 스펙을 쌓아갈수 있지않을까??
    친구야!!! 잠못드는 밤에도 아침은 찾아오길바래 ~
  • 망해도 망한게 아닙니다. 힘냅시다.
  • 님은 이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절대로 나쁜 생각하지마시구요

    근처 교회가서 예수님 믿어보세요 세상이 줄수 없는 참된 만족과 채움을 느낄거예요

    글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치만 이겨내야해요!
    알겠죠?
  • 힘을 낼려고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다 내려놓으시는것도 좋아요
    남의 기대나 시선에 맞춰서 좋은데 가려고 버둥대는것보다
    그냥 대충 살면서 편하게 사는게 더 입맛에 맞는 경우도 있어요!
  • 난 그냥 사는뎅 ㅎㅎ
  • 몇살이신데요 학점 스펙 다 버리고 늦은나이에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 많아요 저또한 그렇구요
  • 정신병원 가서 상담 받으세요
  • 시험 준비 저보다 오래 안했으면 오바 떨지 마세요 4년 넘게 고시준비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뭐가 모자라서 남자친구랑 가족 버리고 자살시도 하시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자신감이야 지금 떨어질순 있죠 근데 전 단 한번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들지라도 삶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마세요
  • @겸손한 새머루
    감사합니다..
  • @겸손한 새머루
    이런 댓글은 좀 그런 것 같아요.
    글쓴이에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는데 난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을 하게 해서 오히려 자기비하를 더 강하게 하지 않을까요
  • @겸손한 새머루
    고시 4년 준비 + 학점 엉망 + 무스펙이었는데 감사하게도 금공 붙어서 다니고 있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더라구요!
  • @겸손한 새머루
    ㅋㅋㅋㅋ불행배틀하세요?
  • 실패를 자랑스럽게..
  • 올해서른살. 졸업한지 2년됬는데 아직 첫 직장도 못가져봤어요.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 좀 했어요. 취준도 꼬이고.. 저 또한 부모님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공감이 가네요. 잘 버텨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무좀걸린 강활
    님도 힘내세요 힘내봐요 우리.. 이악물고..
  • @글쓴이
    아니요. 글쓴이님 본문이 어렴풋이 기억나기에는, 힘을 좀 빼시고 차근차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1080862688?mt=2&i=1000429709663
    명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을 기르셔서 마음의 병을 떠나보내세요. 여의치않을때는 정신건강의학과도 추천닏니다. 항상 건강히 잘지내세요.
  • 빚1억입니다. 힘내십쇼
  • 병원에 가보세요. 제 주위에도 엄청 힘들어하다 병원다니는 사람 한명있는데 훨씬 나아졌습니다
  • 혼자만 힘든줄 아는 징징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자존감을 높이려고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긍정적으로 변한다는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죽을 각오도 있으시다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할 각오가 있으시면 그전에 미친듯이 모든것을 놓은 채로 한번 살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러다 행복한 일을 찾으면 또 그 힘으로 살아가는거죠.
    끝으로 저는 어릴적부터 자살결심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죽음이후에 그 무엇도 확정적이지않은 미지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용기있는 당신은 그 용기로 다른 일도 가능할껍니다. 혼자 극복하는 것도 좋지만 정신과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꺼예요.
    좀더 이기적으로 본인을 위해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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