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한것도 학점과 스펙이엉망인것도 본인을 힘들게 하나보다 ㅠㅠ 나도 내가 잘못 살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안하는것은 아니야!!! 삶은 거꾸로 돌아갈수 없다는 점에서 늘 후회가 남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을 하는것 같아~ 성장통을 겪고있는 너를 응원하면서도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하는 이 마음을 감추지 않을게!!!^^ 살아 있는한 다음 시험을 준비한다거나 학점을 복구한다거나 스펙을 쌓아갈수 있지않을까?? 친구야!!! 잠못드는 밤에도 아침은 찾아오길바래 ~
시험 준비 저보다 오래 안했으면 오바 떨지 마세요 4년 넘게 고시준비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뭐가 모자라서 남자친구랑 가족 버리고 자살시도 하시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자신감이야 지금 떨어질순 있죠 근데 전 단 한번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들지라도 삶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마세요
아니요. 글쓴이님 본문이 어렴풋이 기억나기에는, 힘을 좀 빼시고 차근차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1080862688?mt=2&i=1000429709663 명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을 기르셔서 마음의 병을 떠나보내세요. 여의치않을때는 정신건강의학과도 추천닏니다. 항상 건강히 잘지내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자존감을 높이려고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긍정적으로 변한다는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죽을 각오도 있으시다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할 각오가 있으시면 그전에 미친듯이 모든것을 놓은 채로 한번 살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러다 행복한 일을 찾으면 또 그 힘으로 살아가는거죠. 끝으로 저는 어릴적부터 자살결심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죽음이후에 그 무엇도 확정적이지않은 미지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그러니 용기있는 당신은 그 용기로 다른 일도 가능할껍니다. 혼자 극복하는 것도 좋지만 정신과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꺼예요. 좀더 이기적으로 본인을 위해 살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