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문제 주는 교수님들도 있지 않나요.

치밀한 신갈나무2013.12.20 14:59조회 수 911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작년 기출 주시면서 풀어보라고 하시는 분들.

 

문제는 그런 분들은 매년 문제 새로 출제하시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는게 함정.

정말로 출제경향정도만 알 수 있고 공부는 자기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족보 돌아다니는 과목은 보통 교수님이 매년 똑같은 문제만 내고 나태하게 구는 게 일차적 원인이고

그 부분을 악이용하는 애들이 생겨서 나는 아싸라서 족보가 없어서 시험을 못쳤다 그런 일 생기는 거고.

 

족보가 있던 없던 아주 문제가 쓰레기가 아니면 열심히 공부하면 에이쁠 받을 수 있던데요.

 

 

여담인데

족보면 다 같이 보던가 해야지 들고 지들끼리만 쑥덕거리는 것들 참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솔직히 시험이라는 게 평등한 출발선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나는 족보 생기면 일부러 분반 학생들 보는 앞에서 꺼내 놓고 봄.

달라고 하는 애들 있으면 주려고. ㅇㅇ

뭐 눈앞에 있는데도 같이 보자고 안하는 건 자기가 노력 안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 글자 크기
덩치작은 남자가 (by 귀여운 마름) 계절성적열람기간이 토요일부터인데 토요일에 성적발표난적있나요? (by 뛰어난 개곽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2077 동물원으로 회개합시다5 꾸준한 지느러미엉겅퀴 2017.06.07
92076 거시경제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5 발랄한 노루삼 2015.10.12
92075 고양이가요5 힘좋은 청가시덩굴 2013.10.29
92074 금정회관 에어컨5 유쾌한 자주달개비 2018.07.25
92073 우리학교에 수험생 도우미? 그런거 있나요???5 포근한 풀협죽도 2013.10.01
92072 방학동안 원룸 넘기는 거5 못생긴 미모사 2018.05.31
92071 DDR5 살벌한 비파나무 2013.08.28
92070 노래 추천5 못생긴 은백양 2018.04.23
92069 덩치작은 남자가5 귀여운 마름 2014.05.27
기출 문제 주는 교수님들도 있지 않나요.5 치밀한 신갈나무 2013.12.20
92067 계절성적열람기간이 토요일부터인데 토요일에 성적발표난적있나요?5 뛰어난 개곽향 2017.01.18
92066 근데왜 부산 아시아드에선5 키큰 매화말발도리 2013.06.18
92065 안과나 안경점 추천받아요 '0' (하드렌즈 맞추려고 합니당)5 치밀한 모란 2012.11.22
92064 인원증강부탁을 하려면 과사에 전화해야하나요? 아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면 되나요..?5 운좋은 왕원추리 2014.02.04
92063 혹시 연산동 정형외과 잘하는곳 있나요?5 게으른 매화나무 2014.12.19
92062 나이키 행사?5 초연한 코스모스 2013.12.21
92061 학교나 학교 근처에 잠깐 잘 만한 곳 있나요..5 꼴찌 긴강남차 2018.11.23
92060 추석때 고향 안가고 중도서 공부하시는 분들 밥 어떻게 하시나요?5 피곤한 풀협죽도 2015.09.25
92059 근데 웃긴게 분반지키는게 학칙이나 과규정으로 정해져있는것도아니잖아요?5 어두운 자주쓴풀 2018.08.09
92058 취준자료에 문제풀이&낙서5 활동적인 풀협죽도 2019.08.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