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들은 고양이처럼 본능적으로 따뜻한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체온도 사람보다 높아요. 추울땐 주로 겨드랑이 틈이나 가랑이틈, 팔꿈치사이 등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굳이 안춥더라도 개의 경우는 애정이 많이 필요한 동물이라 사람곁에 함께 있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어릴때부터 팔을 베고 재울경우에, 자려고 누워서 팔만 펴주면 알아서 팔베고 눈감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지요. 물론 그럴때 한번씩 못참고 깨물어버리면 가까이 안오니 깨물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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