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만나면 그것만 하는거 같아요

글쓴이2016.05.16 01:48조회 수 4066댓글 6

    • 글자 크기
한 6년 만났는데 데이트를 해도 대화가 별로 없어요. 뭔가 어색하고 할말이 별로 없달까요?
그러다가 같이 있으면서 살부비고 있으면 저도 좀 다정해지고 여친도 애교가 있어져요..
6년 만나면서 관계 안하고 헤어진 날이 10일? 정도 되는거 같아요. 물론 엄청 자주 만나거나 한거는 아니에요. 그래도 만나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저희는 항상 뒷코스로 가는편.. 바로 간적도 꽤있고요.. 물론 주구장창 모텔만 간건 아니고 여행 주변 나들이 영화 술 드라이브 등등 시간 길게 데이트하면 할건 다해요. 다만 서로 바쁠때는 다른건 다 생략해도 모텔은 꼭 갔었고요.
큰 이변이 없다면 여자친구랑 결혼하게 될거 같은데 대화코드는 잘 안맞는데 속궁합은 잘 맞는경우
잘 살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644 .7 사랑스러운 동부 2018.03.18
55643 .6 냉철한 더덕 2015.11.18
55642 .13 황송한 참취 2016.04.28
55641 .38 사랑스러운 관중 2016.02.03
55640 .7 방구쟁이 겹벚나무 2019.01.22
55639 .17 유쾌한 끈끈이주걱 2016.06.11
55638 .11 귀여운 새팥 2014.11.27
55637 .11 따듯한 털진득찰 2015.08.22
55636 .16 똑똑한 깽깽이풀 2015.04.29
55635 .3 머리좋은 투구꽃 2015.06.30
55634 .9 고상한 피라칸타 2013.06.30
55633 .36 다친 자목련 2016.05.10
55632 .16 육중한 독말풀 2015.06.01
55631 .22 처절한 생강 2014.06.15
55630 .21 기쁜 세쿼이아 2014.06.09
55629 .4 침착한 용담 2019.09.17
55628 .8 고고한 칠엽수 2015.10.17
55627 .9 게으른 물레나물 2016.01.07
55626 .9 청아한 큰괭이밥 2016.06.03
55625 .1 힘쎈 옻나무 2014.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