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확실한 해결책~

글쓴이2016.07.17 00:11조회 수 1143댓글 2

    • 글자 크기
간단하다고봅니다. 정책결정자들만 따라준다면.
사범대정원수를 부산대뿐만아니라 전국모든사범대 정원수를 지금보다 3분의1로 줄이고 사범대 출신자들에게 임용에있어서 어떤식으로든 가산점을주면된다고생각합니다.
사범대학생으로서 생각건데 사대안에도 임용관심없는사람다수고 공무원필두로 딴거준비하는사람많아요.
애초에 진정교사를 꿈꾸는사람들을 소수로 받아서 그에걸맞게 트레이닝시켜서 임용고시가 낙타가 바늘구멍통과하는식이 아니라 교사가되고싶어 사대왓지만4년교육을통해서도 교사의자질이 부족한사람을 걸러내는 쪽으로 진행되야할겁니다.
고등학교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수잇겟지만 그걸이기는것도 자기능력이죠. 의대서로갈려고하는것처럼!
그리고현재 임용적게뽑는다고 하지만 공대든 사회대든 취업하기쉬운과가잇을까요. 그리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학과가 세상에 있을까요.
공무원만해도 취준생 52프로가준비중이라는데 그것도 티오보면 직렬별로 임용보다 더적게 뽑는곳도잇더라구요.

그냥 지금의 자리에서 무엇이됐든 노력하는밖에없다고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옛날에 국공립대 사범대 나온 사람들은 우선 임용이 됬었죠. 그런데 결과는요? 공교육이 나아졌나요? 그리고 사범대 임용이 쉬워진다면 당연히 '머리만' 우수한 인재들은 안정성 때문에 지금보다 더 몰릴텐데, 그사람들을 무엇으로 걸러낼건가요 그건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보네요. 오히려 교육 예산을 늘려서 일인 교사 한명당 학생수를 지금의 반으로 줄여버리는게 나을지도
  • 10년전에 실패한 정책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248 연도에 가방만 놔두고 자리비움 몇시간 ㅡㅡ5 유별난 물아카시아 2013.04.04
74247 멘토링 돈 들어오신분~?!5 친숙한 향유 2014.07.15
74246 24시간 컴터실?5 점잖은 쇠무릎 2014.08.04
74245 일반기계기사!!!!5 냉철한 털머위 2016.05.24
74244 ppt 글꼴 깨지는 이유5 끔찍한 반하 2018.10.27
74243 노래를잘부르고싶어요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7.31
74242 국제관 111열람실 타과생은 못쓰나요??5 근엄한 삼나무 2018.09.10
74241 토니모리 틴트 입생로랑 틴트5 뛰어난 백화등 2016.05.08
74240 오늘 김조광수씨 강연 어땠나요?5 멍청한 봄구슬봉이 2013.10.10
74239 기장시장 근처에 사시거나 가족구성원 직장이 이 근처이신 분 없나요!!ㅠㅠㅠ5 따듯한 둥굴레 2019.05.28
74238 오늘 건도 열어요?5 도도한 느릅나무 2019.01.01
74237 .5 예쁜 금식나무 2016.06.19
74236 드클가시는분들 대학본부가 본관맞나요??5 배고픈 꿀풀 2017.02.09
74235 좀전에 보이스피싱 당할뻔..5 고상한 누리장나무 2019.05.18
74234 학교근처 돈까스집 추천좀요5 느린 달뿌리풀 2016.08.01
74233 언어사회문화 계절들으시는분5 힘쎈 앵초 2013.12.23
74232 재수강 신청학점5 적나라한 큰꽃으아리 2017.01.19
74231 교내근로봉사5 세련된 낙우송 2015.04.28
74230 도서관 말고 학교에 공부할만한곳ㅜㅜ5 유쾌한 이팝나무 2016.06.11
74229 하 도고 죠온나 막히네 미친 ㅡㅡ5 센스있는 광대나물 2014.1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