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똑똑한 아왜나무2016.08.30 12:11조회 수 1919댓글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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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댓글에 결혼사기등 굉장히 무섭더라구요
물론 이혼가능하다지만 그래도 사람이란게 문제만 해결되면 순시간에 마음도 다 낫는 동물이 아니니..
실제로 티비프로에서 전현무가 경제권은 내가 번건 내가 관리하면서 쓰는게 맞는거 같다 라고 했더니 바로 여성분이 아니다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 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댓글.. 카드돌려막기.. 그외에도 정말 개처럼 벌어오는데 용돈 달라고 빌어서 써야하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남성분 여성분 각자들의 진짜 생각이 궁금해요
경제권.. 어떻게 하고싶어하시나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가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하려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여자든 남자든 자신이 버는돈 따로 관리하고 가계부는 같이(진짜 영수증, 카드내역 써서 그돈만 같이 지불 하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내는 비율은 버는 정도와 맞춰서 정하고)

정 남남같고 껄끄러우면 더 잘버는쪽이 경제권을 아예 갖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남여 생각이 어딘지 궁금해서 물론 익명이라 거짓말칠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성별좀 적어주시고 생각하는거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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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경제권을 여자가 가져야 되나요?
  • 성별은 왜요?? 그냥 가치관아닌가요? 여튼 전 남자고, 기본적으로 버는사람이 자기가번거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배우자가 제대크나 그런부분에 소질이있고, 관심을 가질 시간적 여유가된다면 충분히 맡길 의사도있어요. 집안일도 반반하는거 자취할때 맨날하던거라 상관없고. 생활비는 당연히 반반나눠야죠.
  • 아내가 저보다 돈 많고 잘벌면 넘겨줄 수도 있지만 그거 아닌 이상 경제권 절대 안넘겨줘요. 명의도 공동으로 안할 거임.
  • 저도 각자 관리하에 생활측면에서의 지출은 따로 모아야된다고 생각하네요. 데이트통장처럼?요. 보통 여자가 경제권을 가진다는 개념이 우리 부모님세대 혹은 그 이상에서 만연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그 세대에서는 남자는 돈을 벌어오고 여자는 전업주부로써 살림을 담당해왔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여자에게 경제권이 있는게 편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세대에 와서 결혼후에도 맞벌이를 하고 가사분담도 반반씩 나누려는 사회적 변화를 봐서 경제권을 여자가 가진다는 개념도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해요.
  • 아내가 출산, 육아 때문에 본의 아니게 일을 못하는 경우가 있고 그게 대부분이므로 각자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남편은 월급-양육비, 생활비 = 남은 돈을 가질 수 있지만 아내는 그럴 수 없잖아요. 소득이 없는데. 소득 없는게 아내 탓도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낳은 자식 키우느라 없는건데. 아내에게만 손해죠.
  • 애 낳는 순간 각자 벌어 각자 쓸 거 쓰고, 남는 돈은 알아서 하자, 이런거 안 먹힙니다. 아내의 육아와 가사노동을 완전 무료봉사 취급하는 것..이게 사랑인가요?
  • 아내 역할 해줄 사람 고용한다고 생각하면, 출산, 육아 때문에 일 그만둔 아내에게 양육비, 생활비만 주겠다 이런 소리 못하죠. 대체 얼마를 줘야해..내 아이처럼 키우지도 않는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만 해도 한 달에 150만원 넘게 줘야하는데..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3:46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보내도 생각보다 얼마 비싸진 않습니다 가사도우미도 쓴적있고 안비싸요 식비도 밖에서 먹는거랑 집에서 해먹는거랑 엄청난 차이 나는거 아니구요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한달 내내 쓰는 계산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잠깐 시간대 자유롭게 쓰기위한 것을 하루종일 한달내내 돌리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하루종일 오랜기간 쓰는 어린이집을 예시로 드셔야죠
    어린이집과 비교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판이나 페이스북에 막 엄마의 비용 이러면서 엄청나다고 돌아다니는것들 전부 계산법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위 예시처럼 완벽하게 유동적이고 장기간 이용시설도 아닌 남편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않는 최고급 인력(의대 심리학과 아동가족학과 등등을 복수전공한 수준)의 기준으로 전부 가격을 책정해놨더라구요
    그런식으로 너무 몰고가면 남편도 주말에 봐주는거 휴일 추가수당 붙여서 가격 일일이 따지고 들어야 하고 너무 비겁해 보일꺼같아요
    워킹맘도 있고 육아를 아내만 하는건 아니죠
    요즘에 남편들도 다들 하게 하는데 여자만 육아적인 측면을 들어 손해다 라고 하기엔 시대변화를 너무 느리게 보시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남성이 집에서 일하고 여성이 돈을 벌어오는 가정도 많아졌구요 이걸 여성이 손해본다고 볼 순 없습니다
    그리고 말했지만 버는 비율에 따라 생활비를 낸다고 했으니 예시중 하나지만 만약 남자만 번다면 생활비는 남자가 다 내게 될것이고 당연히 관리를 남성이 할뿐 아내에게 당연히 용돈도 주겠지요
    관리를 물은거지 돈을 번쪽만 써야한다고 쓴적은 없는거같은데요..
    너무 남성을 일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취급하시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실제 저는 제 여자친구가 요리를 매우 못해서 맨날 제가 도시락이든 뭐든 다해주고있고 실제 취사병이며 자취할때도 알아서 잘 살고있고 결혼후에도 아내만 부려먹을 생각 없습니다
    당연히 맞벌이는 해줄꺼라 믿고있구요
  • @글쓴이
    어린이집도 나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하는거고, 어린이집은 집단보육인데요? 이게 같아요? 그럼 출산과 동시에 애 어린이집 보내시고 아내 분 직장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게 하세요. 그럼 님 말대로 해도 큰 문제는 없죠. 대신에 애가 애착형성 실패하고 이런건 아내탓 아닌거 아시죠.

    무슨 요인들 다 고려하는게 아니라요. 결과적인 부분을 말해보세요. 님 방식대로 하면 애 낳고 아내가 일 그만두면 남편은 남는 돈이 생기고, 아내는 안 생깁니다. 이 사실이 변해요? 남성을 일안하는 사람 취급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어쩔 수 없이 출산, 육아 부담 짊어지고 일 접는건데 용돈만 던져주고 남자는 더 용돈 많이 쓰겠다, 이런게 웃긴거죠.

    그리고 아내가 돈 벌어오고 남편이 가사일을 할 때 아내가 손해보는게 아니라했으므로 반대도 마찬가지죠? 그러면 아내가 돈 벌어오는 집에서 아내가 남편한테 생활비, 양육비 등 자기가 부담할 부분만 던져주나요?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10
    마지막 문단에 말씀하셨네요 손해가 아니라구요
    이걸 왜 그런식으로 받아드리지?
    그리고 글좀 읽으세요
    관리 누가 하냐했지 누가 돈쓰냐고 한거 아니라고 적었잖아요
    그럼 회사돈 몇천억씩 도는거 경리가 관리하면 다 경리 용돈입니까? 아니잖아요 회사원들한테 분배용으로 관리하는거잖아요
    제발 관리라는 말의 뜻좀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육아로 아예 일 그만두는거 여성만 하는거 아니라니까요? 상대적으로 벌이가 더 적은 쪽이하는게 수학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성이 더 적게 벌면 그쪽이 그만두고 육아보면 되잖아요
    왜이렇게 삐딱하게 여성만 피해본다고 하세요..
    용돈 더 많이 버는사람이 좀더 쓰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이런 마인드 때문에 강제로 비슷하게 버는 사람들끼리만 만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됬다곤 생각 안하세요?
  • @글쓴이
    님이 말한 방식대로 했을 때 남편한테 손해가 아니게 되는거지, 아내한테 손해가 안되는게 아니죠. 님이 제시한 사례에서 아내에 남편 대입해서 읽어야 하는데요?

    그럼 아내한테 관리 맞기는건 뭐가 문제인데요?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아내한테 경제권 넘기는게 이해가 안 가고 거기에 발끈하셨는데요? 그냥 관리 문제라 할 것 같으면요. 님이야말로 자기가 뭘 얘기하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일 누가 그만둘지 결정하는건 산수 문제 맞죠. 그러니까 남는 돈 어쩌냐고여. 이거도 산수 문제인데요.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22
    뭐가 남편이 손해가 아닙니까 ㅋㅋㅋㅋ 양쪽다 손해가 아니라고요 이게 왜 손해예요 애초에 많이 못벌고 그래서 좀 더 도움되게 잘버는쪽 남기자는건데 ㅋㅋㅋ 아 진짜 피해의식 엄청나네..
    관리를 왜 아내한테 맡기냐고요 그러니까 발끈이 아니라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냐고요 ㅋㅋㅋㅋ
    아니 남는돈은 적당히 관리하는 사람이 용돈분배하는거지 그걸 왜 저한테 물으세요?
    저는 600벌고 아내 200벌면 제가 생활히 200다 내고 용돈 각자 100씩 갖고 남은 300/100중에 50정도 분배해서 250/150으로 각자명의로 적금들께요 대충만 적었는데 됬습니까?
  • @글쓴이
    아내가 돈 못 벌때는 어쩌실꺼냐고요. 저는 출산, 육아 때문에 돈 못버는 상황 가정했는데. 아내가 일하는 노동을 다른 사람을 고용했을 때의 지불가격-아내 부담부분만큼 지급 하셔야 한다니까요. 용돈 개념이 아니고요.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29
    아니 돈못벌면 내가 800벌어서 200생활비 100씩 총 200용돈 400중 250내적금 150아내 적금 들어줄꺼라고요
    관리 그렇게 내가 할꺼라고요 왜요
    용돈개념말고도 이렇게 관리를 제가 할꺼라고요
  • @글쓴이
    그러면 문제 없죠 800벌으셔야겠네요. 실수령 300내외인 보통 사람들은 꿈도 못 꿀 방법인데 대단하네요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48
    아니 비율을 보라고요 비율을 자꾸 딴지 걸지말라고요 왜케 어그로세요 한글 읽을줄 몰라요?
    400벌면 다 절반정도로 하면되잖아요 좀 메갈식 어그로 그만끌라고
  • @글쓴이
    아 그러니까요 ㅋㅋ 300번다고 해볼게요 ㅋㅋㅋㅋ 집안일 아무것도 안하는 베이비시터에게도 150은 줘야 하니까 그보다 훨씬 많은 일 하고 사랑으로 애 보살피는 아내는 150이상 받을 자격은 충분하죠? 그럼에도 개보수적으로 잡아서 아내한테 150만 준다고 쳐요. 그럼 벌써 소득이 반반으로 나눠졌는데 거기서 생활비, 양육비 각출 시키고, 대출 있는거 좀 갚고 그러면 남편은 한 달 30~40받아야 해요^^;; 남편이 300버는 상황이면 아내는 남편처럼 용돈 못 쓰는 집 태반이고..400벌어다 줘도 빠듯하게 쓰고 살아야 합니다..현실 너무 모르시고..;;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05
    뭐라는거야 그럼 어쩌라고요 여자가 돈벌면 400이상 벌면 여자가 일하면 되는거잖아요
    둘다 못버는게 남편탓이예요? 왜 주제랑 상관없는얘기해요
    경제권 누가 가지냐가 주젠데 살기힘들다가 왜나오냐고
    400벌어서 빠듯한데 뭐요
    어쩌라고요 그래서 경제권 누가 갖냐고요
    좀 주제랑 맞는얘기하세요 메갈얘기 그만하고
  • @글쓴이
    각자 관리하고 각출한다, 뭐 이런 것은 아니라고요 ㅋㅋ 아내가 용돈만 받고 사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ㅋ 그게 불가능하다고여 보통은 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10
    뭐가 불가능합니까 왜불가능한데요? 어이가 없네 그거 못하면 초등학교다시 나와야해요
    덧셈뺄셈해서 돈 분배가 그렇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세요?
  • @글쓴이
    300만원으로 가정 꾸려보시면..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19
    아니 300만원으로 왜 가정 꾸리냐고요
    그리고 그거랑 경제권이 무슨상관이냐고요
    상관엄ㅅㅅ는말로 어그로 끌지말라고요
  • @글쓴이
    메갈 얘기가 아니라 ㅋㅋ 산수 이야기요 ㅋㅋ 그리고 정당한 댓가에 관한 얘기 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12
    뭔 산수얘기예요
    그럼 월 300도 못버는 아내만 일시키면 남편한테 월 150이상씩은 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남편이든 아내든 둘다 일하거나 그만둔다면 적게 그만둔다는데 왜이렇게 자꾸 메갈이야기로 논지를 흐리세요
  • @글쓴이
    그게 안 되니까 그냥 니꺼내꺼 없이 쓴다고요 ㅋㅋㅋ 생활비랑 이런거 직접적으로 지출하는 아내가 소비감각이 있으니까 아내가 관리하는거고 ㅋㅋㅋ 남편이 집안일하면 남편이 관리해야죠 ㅋㅋㅋ 일도 하고, 생활비 나갈꺼 다 계산하고 고민하는거 힘들어요 ㅋㅋㅋ 일을 분담하는건뎈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25
    니꺼내꺼 없이 쓰면 없던돈이 생겨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월 300벌어서 니꺼내꺼 없이 흥청망청쓰면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것보다 돈이 절약이 되요?
    힘들고 안힘들고를 왜 님이 결정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힘들면 주겠죠 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니거내꺼 없이 쓰면 흥청망청 써요??ㅋㅋ니꺼내꺼없이 모으고 아껴쓰는거죠 ㅋㅋㅋ 뭘 제가 결정했능데요 ㅋㅌ 다들 그러고 사는데 ㅋㅋ 부부끼리 결정한거지 제가 부부들 찾아가서 이리 하시오, 뭐 그런 적 없수다 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40
    뭘 모으고 아껴요 번돈 관리하니까 모으고 아껴지는거지 자기가 뼈빠지게 일한돈 아닌데 뭘 아낌니까 ㅋㅋㅋㅋㅋ
    부부끼리 누가 결정했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돈관리 안힘든데욬ㅋㅋㅋㅋㅋㄱ
  • @글쓴이
    아내 = 자기가 번 돈 아니므로 흥청망청 쓰는 사람

    님이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기고백 잘 봤습니다. 이 말 꼭 여자친구에게 해주세요. 안 하면 그게 사기결혼. "내가 번 돈은 니가 번 게 아니니까 넌 흥청망청 쓸거야. 그러니까 각자 관리하자."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43
    여자친구가 님 여자고 메갈하는 정신병자라고 이렇게 쓰라고 시킨거예요 ㅋㅋ
    님 그런 사람이라고 자기하는짓 글로 써서 보여줘야한다고 ㅋㅋㅋㅋ
  • @글쓴이
    아 네 ㅋㅋㅋㅋ 여자친구분 곰곰히 한 번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열정페이로 후려침을 당할 때, 그 땐 이미 늦습니다...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11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네 여자친구 본인 입니다 이거 옆에서 보는데 너무 재밋네요
    피해의식이 많으신가봐요?
    저는 제 남친이 잘 벌꺼라 믿고 저도 일할생각입니다
    물론 남친이 좀더 잘벌꺼같아요
    그래도 크게 차이 안나게 생활비 더 내주고 용돈도 좀더주고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게 생각하고있구요
    그쪽처럼 제가 혼자 경제권 갖고 남친 쥐꼬리만한 용돈주고 저 혼자 나머지 다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각자 관리하면 분명 힘들게 번거인 만큼 더 소중하게 아껴쓸수도 있을꺼같구요
    저희집도 저 키운다고 엄마가 쉰적없구요
    저 잘 자라서 잘 살고있습니다
    부디 메갈 그만하시길 바랄게요~
  • @글쓴이
    그런 생각하시면 안 되죠..월 800만원 버는 분 경제권을 다 내놓으라 하시면 안 되고..ㅋㅋ그리고 애 낳고 애 기르느라 경제활동 안 하실 때도 남편이 뼈빠지게 번 돈이니까 무슨 베이비시터 임금은 최소한 달라, 이런 소리하시면 안 됩니다..남편 월급 관리할 엄두 내지 마시고..

    300~400버는 보통의 가정에서는 좀 상상하기 힘든 일이고..^^;; 남자친구 분 너무 돈 잘 버시고, 여자친구 분도 애 때문에 경제활동능력 상실되거나 하지는 않으시면 두 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ㅡ^ 보통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호사입니다~~!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27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다시 여자친구입니다 구경만하니 심심해서 이쪽 댓글은 제가 달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저 돈벌꺼라니까요? ㅋㅋㅋ 왜 마음대로 능력도 없는 주부같은걸로 만드세요? ㅋㅋㅋ
    남친 지금도 돈번걸로 막 데이트비용이랑 선물 많이 해주고있고요 전 남친지금 벌고있는돈 뺏을 생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친 그렇게 많이 안벌어요~
    800이라고 멋대로 자꾸 말하시네 ㅎㅎ
    꼬투리 잡지마시고 좀 재밋거 논리 싸움 해봐요 ㅎㅎ
    보다가 좀 지루해지더라구요..
    경제권 각자돈 각자가 갖고 버는거 많이차이나면 많은쪽이 좀 나눠주기로 했으니 걱정마세요~
    능력없으시다고 남편등골빨아먹는 메갈러는 되지 마시구요 ㅎㅎ
    화이팅~!!
  • @글쓴이
    메갈은 안 하고..^^ 월 800벌 자신은 없지만 내 아내의 가치가 얼마 정도인지는 아는 그런 사람입니다..^^ 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29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어머! 아내가치를 아신다는분이 집안일 안돕는다고 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제 남친 맨날 도시락 싸주고 갖고가고 그러는데..♥
    나 때문에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그러고 있을꺼 생각하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
    물론 제가 설마 그렇게 두기야 하겠어요 ㅎㅎ
    못해도 배워서 저도 해야죠~
  • @글쓴이
    아 물론 형 600, 부모님 합산 1000, 남편 800 버는 집이면 괜찮습니다. 팍팍 주는 생활비 좀 본인 명의로 모아두세요. 막상 본인의 권리 주장하는 순간에 니가 뭘 보탰냐, 너 이거 꿈쳐둔거 사기결혼 하려고 한거지..이러다가..시댁에서 좋은 변호사 사가지고 빈털털이로 쫓겨나면..애잔한 부분..ㅠ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14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다시 본인입니다 여친 돈잘벌고 있고요 생활비 잘 나눠서 공동명의로 하려고 합니다 동의도 했구요
    법도 모르나본데 본인 명의로 돈모으는거 사기 아니구요 동의없이 함부러 명의 바꾸거나 하는게 사기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메퇘지님
  • @글쓴이
    형 600, 엄마 400, 본인 800 버는 글쓴이 님은 님 말대로 하고 사셔도 됩니다 ㅋㅋ 근데 끽해야 300~400정도 벌게될 다른 남자들이 괜히 님 따라 하다가 ㅁㅊㄴ취급 받고 결혼 못 할까봐서 글 썼습니다ㅋㅋ진정하세요. 님처럼 잘 버시면 님 셈법 맞습니다^^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14
    아니 300~400벌면 여자가 경제권 가져야하나요? 도데체 무슨 말도안되는 논립니까?
    여자가 300~400벌면 남자가 경제권 가집니까? 왜이렇게 메갈처럼 얘기하세요
    경제권은 그냥 버는사람이 가지는게 맞다는게 ㅁㅊㄴ취급 받을 논리예요?
    논리 하나도 없으면서 메갈처럼 익명이라고 함부러 말하지마세요
  • @글쓴이
    아 그리하세요 ㅋㅋㅋ 일도 하고, 가계부도 딱딱 관리하고ㅋㅋ아내 이름으로 적금도 꼬박꼬박 넣고 ㅋㅋ 최고의 남편이다 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45
    네 그럴껍니다
    물론 비율차이 나게요
    님은 평생 300~400벌면서 경제권도 없이 사기결혼 당하세요
  • @글쓴이
    무슨 비율 차이 ㅋㅋㅋ 아내한테 150~200도 안 줄 생각?? 아내의 노동의 가치가 그것밖게 안 됩니까?? 맘 같아서는 300도 주겠구만 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17
    네 안줍니다
    돈 잘벌고있는데 달라고도 안하는데 왜줘요
    육아 남편이 다하고 집안일도 남편이 다하는데 아내가 300만원씩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글쓴이
    생활비를 어떤 식으로 부담하고, 남는 돈은 어떻게 하겠다, 이런건 실질적인 관리 문제죠. 님이야말로 완전 구시대적이에요. 남편이 얼마 받든 남편이 주는 생활비, 용돈 받아서 살림하는 여자 원하시는거잖아요. 그거 여자 부려먹는거 맞는데.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13
    아니 저기요? 저는 여자가 잘벌면 반대상황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메갈하세요? 무슨 피해의식이 이렇게 많아요? 어릴때부터 열심히 살아서 직장 좋은데 얻고 뼈빠지게 일해서 요리도 청소도 그외 가사일도 많이 돕는데 거기서 돈관리는 다뺏기고 용돈구걸해서 받아쓰라는 님말씀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어느시대의 발상입니까?
  • @글쓴이
    여자는 뭐 열심히 안 살았어요? 일베하세요? 왜 자기 고생한 것만 알아달라고 빽빽 댑니까. 여자는 그럼 4년제 나와서 직장 구했더니 출산, 육아 때문에 일 그만두고 남편한테 용돈이나 받아타면서 살고 싶을까요? 이상한 사람이네.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25
    아니 저기요? 정말 정신나갔어요? 나 의사랑 결혼하면 평생 집안일 다해줄껍니다
    용돈 제가벌때보다 더 많이 주겠거니하면서
    왜이렇게 피해의식에 찌들어 사냐고요 출산육아때문에 여자가 아니라 남자들이 일 그만둔다니까요?
    공부해서 돈버세요 남편보다 더벌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육아하라 하세요 뭐가문젠데
    아니 수학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맞다메요.. 하..
  • @글쓴이
    뭐가 정신이 나가요. 님이 애초에 출산육아 따위 고려 안 했는데. 본문에서 자기가 쓴 글 읽어보세요. 졸라 예외적인 상황을 빌미로 억지주장하고 있는데.

    제가 남잔데 어떻게 남편보다 돈을 더 벌어요;; 관심법으로 성별 보셨어요?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32

     저기요 위에 출산 육아관련 다적었어요 제발좀 읽고나서 말하세요

    그리고 예외적인 상황으로 억지부리고 있는거 님이고 보통 메갈들이 상대방글 안읽고 무조건 아니라하는데 딱 그행위 하시고 계시네요 ㅡㅡ

    그만좀 억지부리시고 인정할껀 인정하세요 좀..

  • @글쓴이
    네? 본문에서 출산, 육아 언급한 부분 좀 가져와보세요. 안 보이는데. 출산, 육아 내가 언급하고나서야 되도 않는 소리 늘어놨고...아내의 출산, 육아와 가사노동이 용돈 몇 푼 값은 아니라는거 아직 이해 못하고 있고요.

    '아내가 돈 벌고 남편이 집안일 하는 상황'이 예외적인 상황 아니라고요? 이거 엄청 예외적인 상황 맞고요.

    남자가 600/여자가 200 버는 상황도 예외적인 상황 맞습니다. 대기업 들어가도 출산, 육아 시점에 남자 실수령액으로 600벌기 힘들고요. 여자가 출산, 육아, 가사노동하는데도 200버는 상황은 더더욱 드물죠.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41
    위에 못벌면 남성이 육아할 수 있다라고 적어놨잖아요 좀!!!! 못본척 계속 우기지좀 말라구요 남성이 육아를 위해 퇴직하는것도 수학적으로 맞다면 당연한거라고 적었잖아요!!!!!
    일부러 그러세요? 뭐가 예외적이냐고요!!
    님이 인정했잖아요 수학적으로 그게맞다고 인정해놓고 왜 모르는척 어그로 끄냐고요!!!
    남성여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더벌어서 집에 더 많은 생활비, 용돈을 줄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라고요!!!!
    아 진짜 짜증나네 어그론거 알지만..
    저기요 600벌기가 힘들다고요 저희형이 지금 600벌고있어요 물론 실수령액은 아닌데 예시일 뿐이고 비율따지자고 한건데 이걸꼭 딱맞춰서 얼마다!! 이래야 합니까? 예? 비율로 대충 이렇다고요 좀 그만 어그로 끌어요
  • @글쓴이
    아 알겠어요 ㅋㅋ 600버는 사람이 일반적인 줄 알고 위와 같은 셈법하신거잖아요 ㅋㅋ 진짜 현실 모른다..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47
    정신좀 차리라고요.. 비율보라 했잖아요 저기 한글 읽을줄 모르세요? 월 200버는 비정규직 두명 결혼해도 월 400나옵니다 사회생활 안해봤죠?
    지금 사업하고 있는데 저도 대학생 입장에서 만원도 큰돈인거 아는데 좀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 @글쓴이
    사회생활은ㅋㅋㅋㅋ아이고 님아..ㅋㅋㅋ 200씩 벌면서 총 400만원 버는 집에서 임신하는 순간 앞이 깜깜해지는게 사회생활입니다...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02
    하.. 정말 답안나오시네요 출산 조금 늦어지면 죽나요? 누가 월 200비정규직 들어가래요?
    아니 왜케예시들로 비꼬세요? 할논리 없으니까 이런거라도 꼬투리 잡고싶으신거예요?
    지금 이 꼬투리 주제랑 상관 없습니다
  • @글쓴이
    아니 ㅋㅋ 사람들이 보통 그러고 산다고요 ㅋㅋ 부부합산소득 500만원 미만이 대부분이라구요 ㅋㅋㅋ그런 남자들이 님 셈법 따라하려다가 결혼하기도 전에 필터링으로 걸린다요 ㅋㅋ 결혼하고 나서 그런거 우기면 가정불화고 ㅋㅋ 열정페이 내야하는거에 분통 터지는 아내와 산수가 안 돼서 그걸 이해 못하는 남자가 만나면 ㅋㅋ 가정불화죠 ㅋㅋ님처럼 월 800씩 버는 사람이 잘 없어욬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28
    아니 이글에 누가 보통얼마버냐고 물어봤어요? ㅋㅋㅋ
    왜자꾸 소득수준 덜떨어진거 자랑해요 ㅋㅋㅋ
    월 100만원 벌어도 제 셈법대로 안했다간 바로 사기결혼 필터링되요ㅋㅋㅋㅋㅋㅋ
    어릴적부터 노력해서 얻은 직장 뼈빠지게 일한거 전부 열정페이 해야하는 남편과 산수안돼서 그걸 이해 못하는 아내만나면 ㅋㅋㅋㅋㅋㅋ
    가정불화죠 ㅋㅋㅋㅋ
    님처럼 예시하나로 끝까지 꼬투리잡는 사람 메갈밖에 없어요 ㅋㅋ
    메퇘지는 쿵쾅쿵쾅!!
  • @글쓴이
    집에서 고운 딸로 키워져서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살다가 애 낳고 애 길렀더니 베이비시터 임금도 못 주겠다하고, 내 돈은 내가 관리한다, 넌 용돈이나 받아써라, 이딴 소리하는 월 300~400버는 남편 만나면 참 행복한 인생..^-T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20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집에서 아들이라고 힘들게 힘들게 키워주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껏 엄청 좋은직장 들어갔더니 돈내놔라 니돈 니꺼 아니다 내꺼다 넌 용돈이나 받아써라 이딴 소리하는 월 0원에 집안일도 안하는 여편내 만나면 참 행복한 인생..^-T
  • @글쓴이
    남편은 지 돈 꼼쳐뒀다가 시부모 용돈드리고 하는데 나는 남편이 뼈빠지게 번 돈을 함부로 쓰는 아내될까봐 눈치 살살봐가며 친정에 용돈 줘야하고ㅠ 이 놈이 버는 돈을 구라치는지, 이런거 알 길도 없고ㅠㅠ 행복한 인생이다..최고의 가족이여..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22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여편내는 남편이 다벌어온돈 꼼쳐뒀다가 지부모 용돈드리고 하는데 남편은 개처럼벌어도 내돈도 아니라 눈치 살살 봐가며 부모님한테 맨날 죄송하다고만 말밖에 못하고 드리지도 못하고 ㅠ 이 년이 관리한 돈을 구라치는지 이런거 알길도 없고 ㅜㅠ 행복한 인생이다.. 최고의 가족이여.. ㅋㅋ
  • @글쓴이
    그래ㅠㅠ 그런 의심이 들까봐서 경제권을 관리한다는걸..아! 이미 여친은 알고 있죠! 같이 보고 있으니까^^ 여친님~ 남친 분 참~~괜찮은 분!!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43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네 ㅋㅋㅋㅋ 제 남친 괜찮아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저까지 의심받아야 하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진짜 메갈리안들 전부 공개처형시켰으면.. ㅎㅎ
  • @글쓴이
    네?? 제가 댓글달기 전부터 남친은 본문에서 사기결혼 의심하고 있었는데요??ㅋㅋㅋ님이 사기결혼으로 뒷통수 칠까봐 각자 관리하는게 맞다는게 님 남친이에여 ㅋㅋㅋ
  • @글쓴이
    그리고 남편이 주말에 애 보는게 왜 '봐주는거'에요? 부모면 애 봐야죠. 아내는 뭐 휴가 쓰면서 살림합니까..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14
    와 미쳤다 정말 여자가 애보는것도 애 봐주는거고 남자가 애보는것도 애 봐주는거예요 정신좀 차리세요 메갈같은데 그만 들어가시고
    남편이 "애 잘 봐줘~♥ ㅎㅎ" 하면서 출근하지 "애나 쳐봐" 이러면서 출근합니까? 봐주는거예요 좀 정신 차리세요
  • @글쓴이
    일베 그만하세요ㅡㅡ;; 내가 주는 용돈이나 받아쓰라는 사람은 말만 "애 잘 봐줘"하는거고, 푼돈 줄테니까 애나 쳐보라는 사람 맞습니다.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27
    아니 저기 메갈하는거 알겠는데 미친소리 그만하고 방금은 남편한테 왜 '봐준다'라는 말 사용하느냐고 발끈해놓고 아내한테 '봐준다'는 말은 '쳐봐라'로 해석된다 하시네요
    진짜 메갈 그만하세요 거기 쓰레기 범죄자 집단입니다
    전 일베 안하고 일베했으면 잘벌든 못벌든 남자가 관리 남자만 용돈씀 이소리 하고 있었어요 정신 차리세요
  • @글쓴이
    뭔 소리야..출산, 육아 때문에 아내 경제활동 멈출 때 아내의 가사노동에 정당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한다는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인데..용돈 정도 줄 테니 애나 쳐보라는게 맞는데..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4:35
    하.. 저기요 그럼 당신은 당신 아내가 일보고 와서 애 또 봐주면 당신은 "ATM기 같은놈 돈쳐 벌고왔으면 또 애나 쳐 봐" 라고 하는 남성입니까?
    메갈하는 여성인거 알고 있는데 하도 남성이라고 거짓말치셔서 그렇게 봐줄게요
  • @글쓴이
    또또 관심법..ㅋㅋ 저 같은 마인드면 아내가 ATM취급 안하죠 ㅋㅋ기본 산수는 할 줄 알고 아내의 노동의 가치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사람인데 ㅋㅋ 저 너무 사랑스러운 남편일 것 같은데요??ㅋㅋ 저는 월 800벌 자신이 없는 사람이고..한 300~400벌어서 용돈 30~40만원 빠듯하게 써야 식비, 공과금, 대출원금 및 이자, 애들 양육비, 학원비, 기타 생활비 이런거 충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23
    이것봐 자긴 안한다면서 왜 다른 남편들은 한다고 하세요?
    완전 도라이아니야 ㅡㅡ
    님 아내부 ATM기 취급 하고있어요
    다른 남편들은 아무도 아내 애나 쳐보라고 생각도 안하고요
    ㅇㅋ?
    이게 님 논리예요
    네 못버는게 자랑이네요
    그래서 님 못버는게 남들 경제권 주는거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ㅋㅋ
  • @글쓴이
    아니 ㅋㅋ 자랑이 아니고 ㅋㅋ 저처럼 벌고 사는게 보통이라는건데 ㅋㅋㅋ 현실에 맞게 이야기를 해야 현실적인 경제권 배분이 나오지요 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34
    경제권 배분이랑 버는거랑 상관관계 하나도 설명없이 갑자기 경제권 배분이 나오네요~
    더 잘벌면 남자든 여자든 잘버는쪽이 무조건 경제권 가져야 한다 해놓고 또 논리가 바뀌시는게 딱 메퇘지화법을 배워오신거 같습니다~ ^.^
  • @글쓴이
    넵 일베하시는 분 ㅋㅋㅋ 혹은 급식러 ㅋㅋㅋ 아 진짜 월 800씩 버실 분이 뭐가 후달려서 사기결혼 어쩌고 ㅋㅋ 좋은 변호사 하나 끼면 원큐에 해결되겠구만ㅋㅋㅋ 월 800씩 벌면서 월 200도 못 버는 아내만나면요 ㅋㅋ 아내한테 걍 300~400씩 묻지마 입금하는게 보통인데 뭘 고민을 하고 그러세여 ㅋㅋㅋ 사업하시느라 바쁘실 분이 짜잘한 집안일이나 하고 그러십니까 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5:59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탁재훈은 재벌2세로 이혼할때 도박과 상관없이 몇억단위의 손해를 봤죠
    역시 사회적 이슈도 모르고.. 어리네요 ㅎㅎ
    뭔 묻지마 입금입니깤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ㅋㅋㅋㅋㅋ 남편은 돈이나 내놔!! 묻지마!! 메갈리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이 짜잘해요?
    사랑하는 아내가 잘 못하는데 도와주는게 짜잘해요?
    이래서 메퇘지들이 여성들에게도 욕먹는겁니다
  • @글쓴이
    아니..베이비시터 임금도 고민해보고 지급하겠다는 분이..되게 짜잘하게 취급하는건 그 쪽...탁재훈이 그리 당한게 넘넘 무서워서 본인 아내도 사기결혼 당할까봐 무서워요??ㅋㅋㅋ 김현중 사건 보고 여자친구가 당신한테 맞고 살까봐 무섭다, 만약 당신이 폭행을 한다면 얼만큼의 정신적 위자료를 지급할지 정하자, 이러면 ㅇㅇ 합리적인 공포야, 이러시길 바랍니다..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42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ㅇㅇ 저는 제가 여친때리면 고소당해도 상관없고 때리지도 않을껍니다 그걸 위해 계약서 쓰라면 쓰죠
    배우자도 반대로 사기결혼하면 안돼고 그건 미리 경제권으로 막아놔야 합니다 경제권을 남한테 주는건 여성을 때릴권리를 남성에게 주는것과 같죠
  • @글쓴이
    고소당해도 상관없는게 아니라 고소당하시죠 ㅋㅋㅋㅋ당연히 ㅋㅋㅋㅋㅋ 계약서 쓰세요 ㅋㅋㅋㅋ연예인 커플, 부부 이야기 나올 때마다 온갖 계약 다 써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여자가 애 키운다고 0원 벌 때 150~200은 쥐어주시라고요 ㅋㅋㅋㅋ 경제권을 독점하고 폭력 저지를 수 있으니 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7:59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앜ㅋㅋㅋㅋ 남친 빡쳐서 폰줬다는거 듣고 여기에 댓글 다신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받을생각없어요
    그런돈 받아야 할만큼 저 무능력하지 않구요 그냥 생활비만 오빠가 좀 더 내주고 성공해서 많이벌면 나도 벌지만 용돈도 좀 주고.. 그럼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오빠돈 다내놔라 하기 싫은데.. 구차하게 집안일 했으니까 돈줘!! 이러기도 싫고..
  • @글쓴이
    월 800씩 버는데 그 돈 다 내놔라, 하는 여자 안 만나시면 됩니다 ㅋㅋㅋ 그 정도 능력있으시고요 ㅋㅋㅋㅋ걸러 만날 수 있으세여 ㅋㅋㅋㅋ 그게 안 되는 300~400도 감사한 쩌리들은 그냥 빠듯하게 살겠습니다 ㅋㅋ 용돈 받고 살고 그러는거져 뭐 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00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네 그건 님일이니까 님 자유고요 남들한테 300~400번다고 경제권 포기하라고 하지 마세요
  • @글쓴이
    아니아니 ㅋㅋ 경제권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아내 몫으로 아내한테 150~200은 주고 시작하라고요 ㅋㅋ 그 다음에 경제권 이야기하라고요 ㅋㅋ 그거 안하면 아내는 뭐 150~200도 못 받는 무료봉사하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남편은 뼈빠지게 돈 벌고, 아내도 뼈 빠지게 집안일하면서 애 보고 있는데..애 기른다고 회사에서 승진을 하기를 하나..무슨 성취욕구, 직업활동욕구가 만족되는 것도 아닌데..150~200은 줘야..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36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아니아니 남편한테 주고 시작하라니까요?
    그다음에 경제권 이야기 하시라고요 ㅋㅋ 그거 안하면 남편은 뭐 150~200도 못받는 무료봉사하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아내는 뼈빠지게 돈벌고 남편은 뼈빠지게 집안일 하면서 애보고 있는데.. 애기른다고 회사에서 승진을하기를 하나..
    무슨 성취욕구 직업활동욕구가 만족되는것도 아닌데 150~200은 줘야..ㅋㅋ
  • @글쓴이
    1시간에 한 번씩 울어서 밤낮 없이 어르고 달래야 하고 왜 우는지 이유도 너무 다양해서 다 찾아봐야 되는걸 최소 3년..3년 동안 해야하는데 월 150~200은 직접 소득 꼽히는 사람이 줄지말지를 결정한다..와 ㅋㅋ 대다나다 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39
    월 300도 못버는 남편 대신 아내가 겨우 300버는데 월 200을 내놓으라고 하고 거기다가 또 생활비내 놓으라 한다.. 와 ㅋㅋㅋ 대단하네 ㅋㅋㅋ
  • @글쓴이
    임신한 동안에도 300벌어! 애는 0살 때부터 바로 보육원에 맡겨! 넌 계속 300벌어! 이건 노예다...ㅋㅋㅋ 출산기계에 더해서 돈버는 출산기계이길 원한다..하하..

    출산, 육아로 아내 소득 0원일 때 남편이 300~400벌면 150~200은 줘야한다, 그 때도 가구의 유일한 소득의 경제권을 독점하는건 문제가 있다, 150~200을 주고 나서야 각자 경제권 관리한다는 말이 성립한다..이 말 너무 이해 못하고 있고...^^ㅋㅋㅋㅋㅋ 0살 때부터 보육원 보내십쇼!!!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6:51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ㅋㅋㅋㅋ 답이 안나오네요
    육아휴직도 경력인정되고 월급나옵니다
    사회생활 안해서 이것도 모르죠?
    어휴..
    150~200은 아내혼자 일하고 남편은 회사일 이외에 아내를 노예로 부릴수 있을때 주는돈이다
    실제 남편은 아내보다 오히려 집안일을 많이할 수 있다
    이말 이해 끝가지 안하죠? 메퇘지라서?
    ㅋㅋㅋㅋㅋ 사회생활 끝까지 하지마십쇼!!!!!
  • @글쓴이
    이쯤에서 보는 사회생활의 현실^^
    1. 육아휴직 사용자 : 약 9만명
    2. 가임여성 경제활동참가자 : 약 300만명

    3%의 여성을 전체 여성으로 일반화^^ 일베하시는 분들에게는 팩트폭력이 정답!!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7:13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이쯤에서 보는 사회생활의 현실
    육아휴직 쓰지않는 이유 :
    1. 내가 직접 키우고 싶어서 (즉 남을 믿지못하며 선택권이 있음에도 스스로 항상 위에서 밟히는 경제활동보단 사랑하는 아이와 지내는 육아가 쉽다는 생각에 포기하는 전혀 강제성 없는 선택적 행위)
    2. 실제 회사에 가임여성 종사자 일 : 데스크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 일(차라리 휴가내라는 사람 굉장히 많음에도 스스로 있지도않은 눈치를 주고있음)
    스스로 있지도 않은 통계 지어내서 말하는 메갈은 실제 사회 생활한 성인의 팩트폭행이 정답!!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로의 도피 ㅋㅋㅋㅋㅋ 여성은 직장에서 무능하고 수동적인 사람 ㅋㅋㅋㅋㅋ아 지렸당ㅋㅋㅋㅋㅋ 여친 분~~ 보고 계세요?? 님이 애 너무 어려서 한 3년 키우겠다하시면 애 키우면서 꿀빨라하시는거고 남을 믿지 못하는 성품 가지셔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애 좀 커서 다시 일 나가보려하면요?? 직장에서 꿀 빨면서 돈 버시는겁니다 ㅋㅋㅋ 남편은 뼈빠지게 직장에서 일하는데요 ㅋㅋㅋㅋㅋ'휴가 쓰라고 직장에서 눈치 안죠? 휴가 하루 쓰고 집안 일 좀 해ㅠ 외 안 그러는데ㅠ 나는 뼈빠지게 일하자노ㅠㅠ'이러실 분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7:22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네 보고있어요 전 안이럴꺼라서.. 육아휴직내고 잘쉬고 다시 올꺼예요 ㅎㅎ
    남친도 당연히 도와준다했고 편하게 쉬려구요 ㅎㅎ
    말씀드렸다싶이 요리 잘 못하는데 배워서라도 잘해주고싶어요..♥
    근데 왜이렇게 남혐사상에 찌드셨어요 ㅜㅠ
    무슨일있었는지 말해주시면 같이 위로해드릴게요
    저도 사실 육아휴직이 아니라 퇴직은 도피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남친도 전혀 그런 무능력한 부모님이 없으셔서..
    상사한테 깨지고 스트레스 받아도 버티고 올라가시더라구요 ㅎㅎ
  • @글쓴이
    도피성 육아 ㅋㅋㅋㅋ 근데 돌아가면 직장에서 뭐해요? 무능하고 꿀빠는 여성 취급받는데 ㅋㅋㅋㅋㅋㅋ남친 분이 본인 어머니랑 여친분 어머니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했던 직장생활 무능하고 꿀빠는 가임기여성의 직장생활로 판단하셨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륜 커플인가...ㅋㅋㅋㅋㅋ 자꾸 하트 하는거보니까 1인2역 같기는하지만ㅋ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7:50
    재밋네요
    오빠는 사업가고 전 아직 학생인데 장기알바 하고있어요
    가임기여성이 꿀빤다고 제가 적었나요?
    저는 단지 도망치는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건데..
    육아와 직장을 동시에 해내는 분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ㅎㅎ 이상한 시선이네요
    그사람들이 평범한거고 도피한분들이 약한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물론 양가 부모님두 안그랬구 저도 안그럴꺼예요
    전 멋진 워킹맘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를 만나고싶네요
    딸이라면 엄마처럼 남자에게 일방정으로 기대지 않는 당당한 여성이 되라 라고 가르칠수도 있구요
    1인 2역이라 재밋네요 ㅋㅋ
    남친옆에서 홧병나서 죽을라하는데 난 왜케 재밋지 ㅋㅋㅋㅋ
  • @글쓴이
    에??ㅋㅋㅋ육아와 직장생활 동시에 하는 분들이 워킹맘이고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아 웃갸 ㅋㅋㅋㅋ 님 말대로 하면 "멋진 워킹맘"이라 하면 안 되죠 ㅋㅋㅋ 걍 평범한 워킹맘인거지 ㅋㅋㅋㅋㅋ도피한 분들이 나약한거ㅋㅋㅋㅋㅋㅋ 육아휴직 쓴다 했더니 짜르고, 육아휴직 쓰고 복귀했더니 책상 치우고 일 안 주고..그거 여성이 나약해서ㅠㅠㅠㅋ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8:04
    위댓글은 글의 주제 경제권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입니다
    평범하지도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면 멋진 사람이 되지요~ ㅎㅎ
    그거 짜르면 법적으로 고소 가능해요~ 사회생활 안해본거랑 대화가 안된다고 옆에서 막 궁시렁대는데 ㅋㅋㅋㅋㅋ 좀 이해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네 고소도 못하는건 지식도 용기도 없고 무조건 사회적 약자라며 혜택만 바라는 나약한 여성이죠!! 전 그런 여성은 페미니스트의 적이고 매우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글쓴이
    고소하면 기업은 무슨 처벌 받아욤??500만원 이하 벌금형 아닌감???ㅋㅋㅋㅋ고소가 된다는거랑 어떤 처벌을 받는거랑 전혀 모르는 분의 사회생활은 멀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분이 말하는 페미니스트의 적이라는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선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6.8.30 18:34
    아닌데요.. 영업정지예요 ㅎㅎ
    대기업이걸리면 그 계열사 전체 정집니다!!
    십억단위로 날아가요 하루에
    두번째 세번지요? 정지 더길고
    4번짼가? 영구정집니다
    회사 문닫게 만들만큼 여성에게 유리한 법안이예요
    페미나치, 메갈, 스스로 약자취급하는 여성은 페미니스트의 적입니다
    저희 여성은 약자가 아닌 남성과 평등한 사람으로써의 대접을 받아야해요!!
  • @글쓴이
    여자가 말할 땐 사근사근하구 하트도 쓰면서 말한다 -> 스테레오타입 꽉 박힌 사람들의 사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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