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따는게 왜 잘 못이죠? 누구는 주변에 여자도 많고 인기도 많고 특별히 노력 안해도 자연스럽게 애인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경험도 없어서 용기내서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는건데 그래서 지나가다가 이상형을 발견하면 번호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남자가 별로여서 상대 여성에겐 부담주는게 피해라면 피해겠지만 그게 욕먹을 정도의 피해인가요? 서로 맘에들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잠깐 부담스럽고 마는건데. 시도도 안하면 아무 것도 못 얻는건데. 연애도 가진자만 자격이 있는 건가요?
원래 지인 간의 고백이라 해도 100% 확실하게 상대가 좋아할 것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는거고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에 도박성이 들어가는건데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안 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기에 이루어지기 위해선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왜 욕 먹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연애 하고있는 분들도 어느정도의 도박을 통해서 성공한 케이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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