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친구랑 밥먹으로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짜릿한 사람주나무2016.10.28 15:50조회 수 1603댓글 14

    • 글자 크기
조금아직은 덜친한 어색한 친구에요.

먹고싶은거 생각해오라는데 저는 솔직히

뭘 먹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맨날 똑같은 자취식단이나 먹는터라..



근데 장이약해서 밀가루나 매운거

이런건 잘 못먹어요.


그냥 한식 비슷한거나 먹고싶은데

부산대역 근처에 한식집 깔끔하고 괜찮은곳

있을까요 ?


무슨 숙제하는 기분이네요.



걍 친한 남자인 친구놈이랑은

돼지국밥이나 우걱우걱 퍼먹으로 갈텐데

또 그런건 싫어하는 눈치에요
    • 글자 크기
직장인과의 연애 ㅜㅜ (by 빠른 털도깨비바늘)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점 (by 섹시한 부용)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503 야심한밤에 울적해서적어봄니다14 정중한 호박 2013.09.07
33502 여자한테 고백했는데3 큰 멍석딸기 2013.05.23
33501 이 여자 무슨 생각일까요?19 돈많은 부들 2012.12.05
33500 [레알피누] .017 괴로운 벌깨덩굴 2019.03.14
33499 짝사랑 자연스럽게 우연히 만나는 법4 황홀한 애기메꽃 2018.10.16
33498 3주쯤 지났는데11 짜릿한 극락조화 2018.06.09
33497 제발 그만 좀 좋아하고 싶다.3 가벼운 선밀나물 2017.09.14
33496 ?10 이상한 목련 2017.07.29
33495 .15 천재 우산이끼 2017.07.16
33494 .14 민망한 배초향 2017.07.08
33493 아니 마이러버 여성분9 서운한 꽃마리 2017.04.21
33492 직장인과의 연애 ㅜㅜ11 빠른 털도깨비바늘 2017.03.18
여자인 친구랑 밥먹으로 어디가는게 좋을까요14 짜릿한 사람주나무 2016.10.28
33490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점17 섹시한 부용 2016.09.17
33489 너무 슬프고 비참하네요4 냉철한 살구나무 2016.07.02
33488 오늘부터1일인여자친구10 가벼운 솜나물 2016.06.29
33487 커플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11 찬란한 꽃치자 2016.06.08
33486 좋은남자7 훈훈한 야콘 2016.01.26
33485 남자가 여자한테 성격좋아보이세요 라고하는말24 짜릿한 이고들빼기 2015.12.03
33484 정말좋아하는데힘들다8 촉박한 고추 2015.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