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밥 몇번 먹다 좋은 사람 아닌거 같아서 ㅃㅇ했는데

글쓴이2016.12.08 23:10조회 수 3093댓글 13

    • 글자 크기
뭐가 자랑이라고 본인 과에 소문을 동네방네 내고 다니셨는지 ㅠㅠ

예 저때 거의 더치했구요^^


새벽 세시에 친구들이랑 술먹다 전화한 각이어서 씹길 참 잘했네요 ㅎㅎ

본인 친구들이 저 지나갈때마다 수근대고 일부러 저사람 이름 강조하고 반복하고 지들끼리 드립치고 ㅎㅎ
안그래도 저런거 예민한데 빡쳐서 운적도 한두번이지
이제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피융신들

걍 아주 대놓고 와서 말하지 그러세요
뭔상관인데 참견질이냐고 훈계나해주게ㅠㅜㅜ


역시 좋은 사람 아닌거 빨리 알아보고 빨리끝내길 잘한거 같네요!!ㅎㅅ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224 어제 순수한 사랑 찾는다고 올라온거..6 의연한 하와이무궁화 2013.04.27
38223 아무리생각해도5 바보 참골무꽃 2013.12.21
38222 짝사랑을 2년 넘게...3 멋쟁이 지칭개 2013.12.26
382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꼴찌 개구리밥 2014.01.20
38220 여자들아14 착실한 백목련 2014.04.24
38219 .23 냉정한 떡신갈나무 2014.09.15
38218 여자분들 남자져지 브랜드 괜찮은거 추천좀해주세요!!!!11 촉박한 범부채 2015.01.15
38217 여자랑 뭔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6 추운 두릅나무 2015.03.08
38216 소개팅후 여자분들7 느린 산초나무 2015.04.10
38215 여자분들 질문!21 가벼운 신갈나무 2015.04.24
38214 고백은8 거대한 부처꽃 2015.08.01
38213 짝사랑 성공하신분들10 깨끗한 칠엽수 2015.08.03
38212 14 화사한 참회나무 2015.08.25
38211 헤어지고11 진실한 금송 2015.09.06
38210 개성있는여자10 짜릿한 사피니아 2015.09.22
38209 .5 사랑스러운 얼레지 2015.10.11
38208 예전 애인한테서30 느린 한련 2015.10.21
38207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것2 외로운 마름 2015.12.20
38206 [레알피누] 남자친구 백일선물 추천해주세요(예산압박이있습니다ㅠ)10 저렴한 마디풀 2016.04.19
38205 .10 착한 수선화 2016.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