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밥 몇번 먹다 좋은 사람 아닌거 같아서 ㅃㅇ했는데

초라한 노각나무2016.12.08 23:10조회 수 3094댓글 13

    • 글자 크기
뭐가 자랑이라고 본인 과에 소문을 동네방네 내고 다니셨는지 ㅠㅠ

예 저때 거의 더치했구요^^


새벽 세시에 친구들이랑 술먹다 전화한 각이어서 씹길 참 잘했네요 ㅎㅎ

본인 친구들이 저 지나갈때마다 수근대고 일부러 저사람 이름 강조하고 반복하고 지들끼리 드립치고 ㅎㅎ
안그래도 저런거 예민한데 빡쳐서 운적도 한두번이지
이제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피융신들

걍 아주 대놓고 와서 말하지 그러세요
뭔상관인데 참견질이냐고 훈계나해주게ㅠㅜㅜ


역시 좋은 사람 아닌거 빨리 알아보고 빨리끝내길 잘한거 같네요!!ㅎㅅㅎ
    • 글자 크기
나쁜놈.. (by 게으른 고로쇠나무) 바람핀 애 엿먹이기.. (by 느린 갈퀴덩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225 여성분들 궁금합니다20 기쁜 자란 2016.12.09
38224 연봉..매력..?8 까다로운 단풍취 2016.12.09
38223 그냥 알던사이14 푸짐한 해당 2016.12.09
38222 마주침 후기 좀 말해주세요!22 발랄한 꼬리조팝나무 2016.12.08
38221 나쁜놈..5 게으른 고로쇠나무 2016.12.08
썸(?) 밥 몇번 먹다 좋은 사람 아닌거 같아서 ㅃㅇ했는데13 초라한 노각나무 2016.12.08
38219 바람핀 애 엿먹이기..56 느린 갈퀴덩굴 2016.12.08
38218 친한 사이인데 어깨에 기대기도 하나요?16 우아한 호박 2016.12.08
38217 여잔데 제가 먼저 번호 물어봤는데9 느린 산부추 2016.12.08
38216 좋아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고통 아닐까요?2 살벌한 피라칸타 2016.12.08
38215 초반부터 많이싸우는 편인 커플6 잘생긴 산자고 2016.12.08
38214 시험 날 번호 물어보신 분들 중에서9 억울한 남천 2016.12.08
38213 이제 보내려구요.......6 멍청한 붉은토끼풀 2016.12.08
38212 직장다니시는 여성분들이 보기에4 도도한 들깨 2016.12.08
38211 교양!14 큰 자귀나무 2016.12.08
38210 .5 이상한 대마 2016.12.08
38209 친한친구11 부지런한 쇠비름 2016.12.08
38208 좋은여자가아닌걸아는데 왜케미련이남을까요?22 살벌한 피라칸타 2016.12.08
38207 19) 여성분들 질문15 때리고싶은 주목 2016.12.08
38206 진짜 번호라도 따야하나9 해박한 지리오리방풀 2016.1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