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크리스마스

글쓴이2016.12.25 11:11조회 수 2084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6개월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크리스마스이브전날부터 연락이오네요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난리네요
한두달에한번씩 전남친이 전화걸곤했지만 제가 안받으니까 딱히 카톡을하거나 하진않았었어요
결국 제대로된연락은 6개월만인거죠
왜하필 이제와서 크리스마스에 내가잘못했다 만나고싶다 막 이러는걸까요?
그냥 외롭고 아쉬워서 그런거겠죠?정말 저한테 마음이있었다면 진작에 이랬어야되는거아닌가요?
자기말로는 자기가 나상처 줬는데 염치없이 어떻게 그러냐고 그러는데 헤어진이유는 딱하나에요 스킨쉽이 과하니까 천천히 하자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계속 진도빼려고해서 지쳐서 헤어졌어요.
그땐 안붙잡았으면서 이제와서 이러는 심리가 뭔가요? 아 그리고 2개월밖에 안사겼지만 대신 매일매일만났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324 짧은 기간을 만나도15 엄격한 오이 2013.10.06
51323 운동하는분께 다가가는 방법?10 민망한 갈퀴덩굴 2013.10.06
51322 과cc라는게7 수줍은 벌깨덩굴 2013.10.07
51321 남자분들!!친한친구한테11 활달한 독말풀 2013.10.07
51320 여자분들 몸 좋은 남자 좋죠??32 코피나는 구상나무 2013.10.07
51319 [레알피누] 마이러버1 게으른 해당화 2013.10.07
51318 [레알피누] 남자분들!24 짜릿한 쪽동백나무 2013.10.07
51317 .47 창백한 관중 2013.10.07
51316 남자키 173 몸무게4822 치밀한 마디풀 2013.10.07
51315 캬~ 밑에 남자 키얘기나오니깐 ㅋㅋㅋㅋㅋ28 나약한 대극 2013.10.07
51314 여성분들께 질문드려요..!!!5 힘좋은 산괴불주머니 2013.10.07
51313 후아...2 가벼운 쇠무릎 2013.10.07
51312 .8 재미있는 가시여뀌 2013.10.07
51311 와 내일 화요일이다11 정중한 송장풀 2013.10.07
51310 반짝이1 게으른 해당화 2013.10.07
51309 [레알피누] 자꾸만 설레는데 미치겠어요14 특이한 흰괭이눈 2013.10.07
51308 소개팅때 원래 여자가 돈한푼도 안냅니까?11 치밀한 마디풀 2013.10.07
51307 .12 민망한 삼나무 2013.10.08
51306 넌 모르겠지, 아마20 무심한 개옻나무 2013.10.08
51305 .1 화사한 백화등 2013.10.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