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

글쓴이2017.01.18 18:05조회 수 1504댓글 12

    • 글자 크기
실제로 장거리 연애 쉽지않네요...
1년정도되었고
서울,부산입니다.
1,2 주일에 하루정도 볼수있어요..

회사가 바빠서 연락도 밤에 할수있네요..

장거리연애하고 계신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보통 커플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보지않나요?
    그리고 연락도 서로가 불편하지않은이상 뭐 자기 시간있을때하면되는거아닌가요?
  • 씨씨가 아닌 이상 일 이주일에 1, 2번 만나는건 보통인거같은데... 오히려 거리에 비해서 자주 보시는 것 같아요. 장거리가 힘들면 그만 두셔야죠.. 이런 생각을 가진채로시간이 길어진다면 더 힘들어 질거에요. 잘 생각해보시고 정리를 하시던가 사랑이 더 크면 계속 사귀시던가..선택하시는 수밖에.. 저도 장거리 3년차 인데 1년 쯤에는 장거리인거로 힘들더니 그 이상 지나니 그냥 제시간도 많고 하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 장거리치고는 비교적 엄청 자주 만나시네요ㅋㅋ
    저희는 두 달에 한 번 볼까말까하고 4년차예요
    딱히 힘들었던 적도 없어서 극복할 일도 없었고
    그저 평소에 신뢰를 주고 연락은 자주 하되 바빠서 연락이 안 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만났을 땐 서로에게만 집중해왔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7.1.18 19:37
    아.. 매일 보던 씨씨여서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나보네요... !..
  • 장거리치고 엄청 자주 보시네요! 저는 2주에 한번정도 보는 목포 부산 장거린데 직행도 잘 없고 왕복8시간..그래도 틈날때 잠깐잠깐 통화로 목소리듣고 자기전 페이스톡하고 하면서 나름 잘 이겨내고있어요..저도 장거리 연애 때문에 고민많았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바람이불면 촛불은 꺼지고 산불은 커진다고..! 잘 이겨내시고 이쁜사랑 하시길!
  • @교활한 서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9 01:26
    감사합니당ㅜㅜ힘이되네요~~!!
  • 저도 서울 부산이고 저는 학생 남자친구는 직장인이라 삼주에 한번보는데 한번 보는걸로도 삼주가 버텨지더라구요 ㅎㅎㅎ일이주에 한번이면 자기시간 가지면서 할거하다보면 만날날도 금방돌아오고 할거에요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세요!!
  • @억쎈 쉽싸리
    글쓴이글쓴이
    2017.1.19 18:44
    오좋은말씀 감사해요~~!!
  • 힘드시면 헤어지세요
  • @애매한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9 18:46
    일단 좀 더 기다려보는연습을 해보려구요..!!.댓글들 통해 그래도 이주일에 한번은 많이 만나는편이란걸 알았네요..
  • 저두 씨씨여서 하루도 빠짐없이 보다가 서울부산 장거리 한 적 있어요 ㅎㅎ 그리고 장거리 하자마자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못만났어요 .. 처음엔 허전하고 힘들었는데 시간지나니까 극복되더라구요 .. 그 시기 지나면 더 오래 잘 만날수있는것 같아요 자기 할일 하면서 연락만 잘하면 극복할 수 잇을거에요 !!
  • @건방진 망초
    글쓴이글쓴이
    2017.1.19 19:52
    네~!! 저도 바쁘게 지내볼려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603 [레알피누] .22 슬픈 산자고 2014.04.02
50602 미용실에 여자가 샴푸로 머리감겨주면22 똥마려운 비수리 2014.04.01
50601 도서관에22 냉철한 무릇 2014.04.01
50600 여잔데 번호물어보려는데요ㅋㅋ쪽지or직접22 일등 개모시풀 2014.03.31
50599 남친있는 여자분들22 싸늘한 측백나무 2014.03.27
50598 하..금욕주의자인가..ㅠㅜ22 사랑스러운 고삼 2014.03.08
50597 여자키가173이면 남자가 별로 안내키나요?22 운좋은 갈퀴덩굴 2014.02.22
50596 자기가 생각하는 문란함의 기준 투표해봐요~~22 정겨운 수송나물 2014.02.14
50595 고백하고 까인게 약 한달다되가는데.22 참혹한 꽃향유 2014.01.25
50594 소개팅 해야할까요?22 유치한 노루삼 2014.01.21
50593 남친이 자기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지 않는것은22 방구쟁이 자운영 2014.01.17
50592 [레알피누]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랑 제가 좋아하던 오빠랑 사귄대요22 미운 수박 2014.01.11
50591 ''''''22 난감한 며느리밑씻개 2014.01.08
5059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엄격한 자귀풀 2013.12.31
50589 남학우여러분께질문..22 행복한 다정큼나무 2013.12.31
50588 여자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가요?22 상냥한 병솔나무 2013.12.30
50587 .22 저렴한 조 2013.12.27
50586 .22 해박한 수송나물 2013.12.26
50585 .22 똑똑한 풀솜대 2013.12.21
50584 [레알피누] 어그로 거리는분들22 깜찍한 강활 2013.1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