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과에서 맨날 문자오는데

글쓴이2017.04.20 19:11조회 수 1215댓글 3

    • 글자 크기

저는 공시 준비할 생각이라 사기업, 공기업은 관심없어서 문자와도 보지도 않거든요.

오늘도 평소처럼 같은 문자를 3개나 넣어주시는데, 제 스스로가 기회를 너무 좁혀놨나 생각도 드네요.

공시는 내년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막상 많이 외로울 거 같고 힘들거 같고

휴학 한번 안하고 칼졸업하는 게 후회없을까 고민도 되네요.

맘같아선 휴학하고 돈벌어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워홀 갔다오고 싶은데

막상 갔다오면 뭐가 남을까.. 괜히 뒤쳐질거 같고 집안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데 취직이나

빨리 하는 게 좋겠다 생각도 들고.. 이리저리 복잡하네요. 맘이 복잡하니 글도 복잡하네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확실히 정하셔야 해요.. 저두 공댄데 그냥 뭔가 전공에서 자신도 없고 어필하는것도 못하는 스타일이라 공시쪽갔다가 ㅠ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만약 공대시면... 저는 반대합니당 ㅠ
  • @청렴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7.4.20 19:19
    공대는 아니고 사회댑니다ㅠㅠ 참 어렵네요 진로 정해하는데..
  • 1학년때 7급 공시준비했다가 이년하고접었어요 학업 시험 병행도힘들고 공부가 너무 암기성이라 적성도안맞고....
    그 2년을 후회하고있지만 이제는 길을찾으려고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452 문자 길게 보내는 사람 어떤가요?11 냉철한 고추나무 2018.09.15
93451 문자 날라온거 등록금예치금 무슨 소린가요?1 점잖은 때죽나무 2015.02.24
93450 문자로 vcf 파일이 왔는데 이거 뭐죠 ㅠㅠ? 스팸인가요...?3 초연한 서양민들레 2018.08.30
93449 문자로 욕하고 싸우다가 고소당했어요ㅠ6 한가한 게발선인장 2014.08.08
93448 문자로 헤어지는게 나쁜건가요?23 따듯한 복자기 2012.04.22
93447 문자를 보내야할지 전화를 해야할지2 황송한 오동나무 2013.12.11
93446 문자학개론 원호영 교수님 안일한 애기메꽃 2013.06.05
93445 문자학개론 원호영 교수님 안일한 애기메꽃 2013.06.05
93444 문자학개론 원호영교수님 예쁜 속털개밀 2015.04.14
93443 문장구조 어떻게 되는거죠?20 운좋은 바위솔 2016.04.03
93442 문장에서 전치사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6 치밀한 자주쓴풀 2013.06.08
934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바보 향유 2019.03.28
93440 문재인 100대 공략에도 없는 지방거점대통합3 까다로운 엉겅퀴 2017.07.28
93439 문재인 각하께서 우리경제.잘되가는중이라 하셨다22 고고한 딱총나무 2019.10.05
93438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이 자체 핵무기 개발 또는 배치하는것 반대한다";2 어두운 물레나물 2017.09.14
934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황홀한 머위 2017.07.01
93436 문재인 대통령 탄핵청원 떴네요22 촉촉한 등나무 2020.02.25
93435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2 섹시한 백정화 2018.01.10
93434 문재인 대통령님 국민좀 구해줘요5 특이한 졸방제비꽃 2019.01.28
934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훈훈한 쇠비름 2018.1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