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일을 시키면 더 효율적인 인력을 왜 그런데 쓰죠?
남자들은 원래 육체노동에 효율이 좋으니까 쓰는거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잖아요. 평등이기 이전에 효율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공대생이 연구할때 컴퓨터가 하는 몇천만번의 계산을 굳이 사람한테 시키는거랑 마찬가지란거죠. 사람은 사람이 잘하는게 있고 컴퓨터는 컴퓨터가 잘하는게 있습니다.
2. 서로 다른걸 희생하는데 왜 자꾸 추가 희생을 바라죠?
여성은 출산에 자신의 몸을 희생합니다. 군복무기간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출산까지 10달은 피할 수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 자식들과의 교류는 부부 모두가 하죠. 즉 여자만 군인에게 보호받는게 아니라 남자도 희생없이 가족을 얻을 수 있다는겁니다. 각자 다른부분을 인정하지 못하면 영원히 이거 보상 저거보상 하면서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3. 자기가 나아지는게 아닌 상대를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싶으신건가요?
다른나라처럼 강제징병제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식이네요. 왜 함께 올라가는게 아니라 함께 추락하려 드는거죠?
4. 페미니즘이 페미나치즘과 다르지 않다는건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손해보기 싫어서 운동하지 않고 왜 뭔갈 바라죠?
여성들은 인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결과로 얻어낸것이 많습니다. 남성들은 성재기씨 이외에 노력한 사람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얻고싶어하는게 많죠? 아래 글보니까 스스로도 남성중에 자기 개인적으로 돈버는 일 포기하고 인권 운동할 사람 없다는걸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손해는 하나도 안보려하면서 얻을껀 다 얻고싶어하는거야 말로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그만큼 남성들은 인권이 절박하지 않다는 반증이죠. 충분히 살만하니까 개인일만하는거고 여성은 인권이 너무도 절박해서 개인일을 포기하며 시위도 하고 운동도 하는거죠. 한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페미나치즘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당연한거죠.
제가 한번 길게 답변 드려보겠습니다.
1. 효율성의 측면에서만 이 문제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남녀가 같이 군 복무를 하는 것은 남녀 평등을 실현시키기 위함이지 효율성 제고를 위함이 아닙니다. 남성 입장에서도 군 복무를 같이 하기 때문에 불만이 없고, 여성 입장에서도 휴전상태인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수단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여성 권리 신장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녀가 군 복무를 같이 하는 것이 효율성이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여성도 충분히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효율성 차원에서만 본다면 여성이 기업에게 여성할당제를 요구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2. 군 복무는 의무이고 출산은 선택입니다. 임신은 축복이며 아이를 기르는 것은 행복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정책이나 사회적 인식이 뒤쳐져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출산에 반감을 가지실 수도 있고 육체적으로 희생을 감내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선 군 복무의 차원에서 본다면 임신한 여성에겐 징병 기준을 확 낮추어 적용할 수 있는 것이고 사회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국가가 임산부에게 복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임신이 병역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3. 남녀가 모두 나아지는 방법은 모병제이나,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4. 이제까지는 여성이 분명히 남성보다 인권 수준이 낮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성분들은 꾸준히 그것에 문제의식을 제기해 왔고 그 수준이 꾸준히 높아져서 오늘날 집단적으로 여성인권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남성은 여성보다 인권이 높아왔기 때문에 이제껏 인권에 대해 크게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았지만 오늘날 여성인권이 신장되면서 남성의 권리까지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자 남성은 이제서야 문제의식을 가진 것입니다. 앞으로 이가 심화되면 남성도 적극적으로 인권운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페미니즘 운동이 변질되어 여성분들이 이중적인 잣대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이 남성분들은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군 복무는 남성 인권이 보장되지 않았던건 사실이지만 여성 인권의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도 군 복무를 하지 않는 것이 여성 인권을 낮잡어 생각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니 페미니즘의 본질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이죠.
윗글에서 말했듯
1번 호율이 어떻든 무조건 평등만 중요하다는거 동의 못하구요
2번 군대 시기는 20대고 출산은 3040대입니다 시기적으로 출산하면 줄인 다? 말이 안되죠. 출산하면 가산점? 취업을 40대에 하나요?
3번 불가능하다는건 동의 못하구요
4번 남성운동이 없는건 남성인권이 아직 한참 좋기때문이고 페미니즘 본질은 페미나치즘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하..ㅋㅋ 욕나오게 하시네요.
제가 그럼 아직 이해력이 부족하신 뚱뚱한 홍초님을 위해 다시 요약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1. 효율적인 차원에서 동의 못하시면 기업이 남성만 뽑는 것도 아가리 닥치고 계세요.
2. 임신은 선택이고 군대는 의무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군대는 20대에 가고 출산은 30 40대에 하게 되니까 군대랑 임신이랑 아무 관계가 없겠네요 님 말에 따르면요. 그리고 전 가산점 언급조차 한 적 없습니다. 임신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이 인식이 따라와야 하고 복지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3. 우리나라 휴전 국가입니다. 전쟁나면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어리버리 타다가 다 죽으실 생각입니까? 모병제 하니까 우리 지켜주는 군인도 없겠네요. 누가 군대 가고싶어 하겠습니까
4. 페미니즘은 여성집단이기주의입니다. 맞아요 당연히 여성의 이익만을 신경쓰겠죠. 근데 한 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해서는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 우선 여성할당제 폐지동의했구요 읽고 말하세요 눈가리고 자기할말만 하지말고
그리고 욕설로 신고했습니다
2 결국 고위층에는 말못하겠으니 20대때 2년 일자리 뺏어가겠다는거네요 1번에선 능력위주로 뽑는거라더니
3 비리척결로 천문학적인돈만 있으면 직업군인으로 충분합니다
4 남성인권이 안좋으면 남성도 운동을 합니다 너무 남성위주의 사회니까 여성운동만 있는겁니다
1.언제 동의했어요ㅋㅋㅋ 동의 못한다며요. 저 그리고 욕한 적 없습니다. 허위사실 적는데는 일품이시네요.
2. 그런 뜻으로 적은게 아니라 남녀 모두 군대 가는게 남녀 모두에게 인권상승인데 여성들이 진정 페미니즘을 추구한다면 당연히 군대 가는게 맞죠 근데 그런걸 주장 안하니까 이중성 얘기가 나오는거고 꿀빠니즘이니 뭐니 ㅇ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3. 전쟁은 물량싸움입니다.
4. 그건 니 ㅈ대로 생각하세여.
▶ (글쓴이) 15:24
할당제의 경우 능력도 없는게 뽑힌다라는 부분에서 폐지에 동의합니다
능력이 있는 누군가의 일자리를 성별우위로 뺏는 행위이지요
그러나 군가산점제 폐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징병이 사라져야하는거지 군가산점제가 부활해야한다는건 뭔가 이상한거같아요.
군사력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군비리를 잡고 그돈으로 직업군인만 늘려도 충분히 강한 국가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인은 대부분이 남성이고 군비리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대부분 남성이 하는데 그래서 돈이 없어서 강제징병한걸 군가산점제로 능력있는 여성의 자리를 뺏는건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충분히 직업군인만으로 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리만 없다면 말이죠. 군비리는 여성의 직업을 뺏는식이 아닌 비리를 저지를 사람에게서 보상받아야 하는겁니다.
윗글에 반박할껀하고 동의할껀했다고 했습니다.
2. 둘다 안가는게 인권상승이라니까요?
3. 질의싸움입니다. 군대에서 양싸움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참 이상하네요. 그래서 훈련을 하는거라던데
4. 네 그리고 이것도 신고할게요
하 ㅋㅋ 이 분 위에 남자들은 왜 노력없이 ~~ 글쓴이 분이시네요. 아닌 척 글쓰셨던데 ㅋㅋ 몇 번을 반복해서 말씀드렸는데 진전이 없는 거 보니 그냥 귀 닫고 자기 말만 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냥 1. 2. 3. 4.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했을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그냥 애초에 스트레스 안받게 대화를 말았어야 했는데 이 때 여성분들이 만들어 낸 신조어 중에 좋은 말이 있더군요. ㅂㅁㄱ. 신고하려면 또 하세요 ^^
여기서 위엣글이라고 하면 당연히 그쪽이 장황하게 1 234 해가면서 적은 글이라고 생각하지 아무도 아에 다른 윗 글이라고 생각 안해요 혼자 뇌내망상 하지마세요. 하 저도 어지간한 병신이네요 그만 상종한댔는데 자꾸 대꾸하는거 보니까. 현실에선 절대 만나지 마요 우리. 현실에서 만나면 아마 때렸을거에요 때린 다음에 차라리 벌 받을듯
직업군인만으로 강할수 있다라.... 본인 추측아닌가요? 나중에 전쟁나서 다 죽고 나라 잃으면 그때가서는 뭐라하실려고
우리나라 휴전국가입니다 아직 전쟁 안끝났다고요 군사적 기초훈련 1도 안배워보고 국가안보라고는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배우신 많은 여성분들이 요즘 계속 모병제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 근거를 말하면서 주장하세요. 뭔 ㅈ도 모르면서 계속 모병제하면 됩니다 빼애액하는데 누가보면 군사전문가인 줄 알겠네요. 그리고 모병제하면 어떤 ㅁㅊ놈이 가려고 하겠습니까 최근 제 친구들만 해도 훈련받다가 십자인대 나가서 의가사제대한 친구 2명에 허리나가고 손가락 골절된 친구도 있습니다. 군대가 예전보다 시설만 좋아졌지 사람대우 못받습니다. 휴가나와서 민간인이 아무리 잘 못했어도 싸우면 군인은 영창입니다. 그만큼 개보다 못한 존재인데 누가 자원해서 입대하려고 할까요.
3. 질의 싸움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한국 북한이 현재 가지고있는 군사무기 알고 계신거 하나라도 있으신지? 그냥 페북에서 뭐 우리나라 최신무기 어쩌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싶죠? 아무리 최신무기가 만들어져도 점령은 보병이합니다. 정말 카더라 통신 추종자들 역겹네요
진짜 이해안되는 말중에하나가 여자는 군대안가는대신 출산을 한다 입니다.
왜 군대 문제에 출산을 끼워넣는거죠???
군대에서 남자가 고생하는 대가로 군 가산점제도같은 보상이 있을수있습니다.
출산도 마찬가지로 출산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제도적이나 금전적으로 보상받아야하는것이지 우리는 대신 출산을 한다 라는 논리로 국방의의무를 출산으로 상쇄시키려는 논리는 정말 이해안되네요.
각각의 논쟁거리는 그 주제안에서 해결하자는 의미입니다.
군대문제는 여성도 징집하던지 남성에게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서 남여에게 평등을 주고,
출산문제는 남성이 출산을 할수는 없으니 출산에대한 적절한 보상이나 혜택을 찾는 운동을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성별에서오는 여러가지 불평등한 논제들을 다
남자는 이거하는데 여자는 이거한다, 여자는 이거하는데 남자는 이거한다 이런식으로 상쇄하려들면 논쟁에 끝이 안보일것같네요.
개웃긴건 사회에서 남자가 아닌 '부모'로 봐달라면서 10달동안 임신도 안함.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요 태어나면 남자여자 따로행복해지는것도 아닌데
남자 10달동안 10kg짜리 돌덩이 뱃때지에 달고 다녀야한다는 법안 1달에 하루씩 내도록 꼬추 차이면서 다녀야 한다는 법안
2개 법안 님들 스스로 내면 제가 강제 징병제 찬성할게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군대랑 임신에 비교하세요 한국남성들이 가사참여시간등이 낮다는건 뉴스에서 봐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명백히 잘못된거구요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부모가 양육하는거니까요 근데 군대라는 의무와 임신이라는 권리를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ㅋㅋ독박육아같은걸 비판하려면 정당한 논리를 들어서 하세요 지금처럼 되도않는 소리하지 마시구요
생리권리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생리로 인해서 통증이 있고 일상생활이 힘드니 생리로 인한 휴가 공결 도벽등을 다 봐주고 참작해주지 않나요. 그리고 주변에 무슨 사람만 만나는지 모르겠는데 임신'시키는게' 아니고 아이는 같이 만드는거죠. 진짜 의견을 개진하고 싶으면 빈정거리는 고추 한달에 한번 차이는 권리 이딴소리하지말고 논리적으로 말하세요. 수준에 맞게
저는 왜 가임기 여성의 생리를 그렇게 비유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성 여성의 근본적 신체적 특성차이를 그렇게 비꼬면 본인이 좀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임신은 시키는게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이 만드는겁니다. 군대가서꿀빤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빠시면 되겠네요ㅎㅎ 여성징병 찬성하시나봐요ㅎㅎ
저는 왜 입대시기 남성의 군복무를 그렇게 비유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성 여성 근본적 의무 특성차이를 그렇게 비꼬면 본인이 좀 높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손해보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랑 지키는겁니다.
임심, 생리해서 꿀빤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빠시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위에 말한 법안들 찬성하시나봐요 ㅎㅎㅎㅎㅎㅎ
근본적 의무 특성차이가 어디있나요. 근본적 의무가 군대, 임신등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정신좀 차리시길. 군대. 임신은 태어날때부터 부여받는 의무가 아닙니다. 그리고 임신, 생리 꿀빤다고 한 적 없습니다. 댓글좀 읽으시길. 그리고 손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 지킨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지키시면 되겠네요
ㅋㅋ 근본적 신체 특성차이 있다고 본인이 인정해놓고 이젠 인정 안하네요 차이가 있으면 의무도 달라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정신좀 차이시길 본인이 했던말 스스로 반박하지말고 군대 꿀빤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시키는게 아니라 함께하는거면 할께 10kg짜리 10달 달고 다니라니까요? 군대 보내고 싶으면 매달 꼬추 차이시고 ^^
그래요 꿀빤다고 한 적 없죠 사랑하는 사람 지키는 거라면서요 그럼 같이 남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복무하면 되겠네요. 근본적 신체 특성차이랑 군복무 의무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껏 얘기한 생리, 임신, 군대 중에 의무는 군대 하나뿐입니다. 아까는 계속 제가 말한거에 바꿔서 다시던데 그 저속한 한달에 한번 차이라는거랑 10kg짜리라는 논리는 본인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계시길. 임신은 함께하는거기 때문에 배우자를 보조할수 있는 남성육아휴직등도 활성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꿀빤다고 한 적 없죠 함께 만드는 거라면서요 그럼 같이 남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10kg짜리 돌덩이 뱃대지에 달고 다니면 되겠네요. 매달 꼬추도 차여주면 되겠네요. 근본적 신체 특성차이로 인한 군복무 의무 상관 있습니다. 생리는 의무 입니다. 꼬추차이기는 당연한거구요. 남성도 권리를 주겠습니다. 임신시키는 순간 바로 10kg짜리 10달 달 권리요. 아까는 계속 님이 말한거에 바꿔서 다았는데 그 저속한 군대 같이 입대하라는 논리는 본인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계시길. 임신은 함께하는거기 때문에 10kg 10달 뱃대지에 달고사는 법안이 활성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는 사랑하는 사람 지켜주는 거라더니 군대를 저속하다고 표현하시나요? 그럼 그 저속한 대상으로부터 보호받는 사람들은 저속하다는 말보다 얼마나 더 내려가는건가요? 그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만드는 아이를 10kg짜리 돌덩이에 비유하고 그걸 권리라고 하는 논리가 참 웃기네요. 의무라는 건 강제받는 겁니다. 생리는 강제인가요? 생리는 사회적으로 강제받지 않죠. 이렇게 비꼬는 댓글 다시면 좀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아, 저는 여성의 임신과, 생리 등을 비꼬거나 저속하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아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거라더니 임신을 저속하다고 표현하시나요? 그럼 그 저속한 대상으로부터 태어나는 사람들은 저속하다는 말보다 얼마나 더 내려가는건가요? 그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키는 행위를 2년간 손해에 비유하고 그걸 평등이라고 하는 논리가 참 웃기네요. 입대는 강제인가요? 입대는 생리와 달리 사회적으로 가는것일뿐 피할 수 있죠. 이렇게 비꼬는 댓글 다시면 좀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아, 저는 남성의 입대를 비꼬거나 저속하게 여긴 적이 없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아무도 군대가는걸 이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굳이 가겠다고 나설필요가 있나 애초에 누군가가 어떤 것에 대해 주장하는건 자신이 불이익을 받았을때가 아닙니까 근데 그걸두고 왜 평상시엔 평등을 외치면서 이럴때는 그러지않냐 하는건 님이 생각하고 있는 페미의 이기적인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군문제에 대해서 님과같은 남자들은 평등하지 않다고 느끼고있고 그럼 이건 당신들이 주장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들에게 같이 주장해줄것을 요구하는것은 글쎄..
어떤 점이 마초이즘인가요..? 남성들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서 2년동안 갇혀있는게 손해가 아니면 뭔가요..? 현실적으로 징병제를 폐지하긴 힘드니 휴전국가에서 다같이 군대가지 말자고 할 수는 없고 그런 마초이즘이 싫으시면 여성들고 군대 가겠으니 그딴 소리하지말고 닥쳐 라고 말할수 있지 않나요? 의무을 다할때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생리가 손해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페미니즘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싫어하는것은 평등주의를 지향하는 펨가 아닌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극단적 페미입니다. 근본적 차이를 매달 고추차이는 권리를 준다 이런 발상이 웃기네요. 신체적 차이가 있기에 평등하도록 권리를 주었습니다. 근본적 차이는 평등을 논하는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군대가 손해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마초니즘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싫어하는것은 평등주의를 지향하는 마초가 아닌 남성우원주의를 주장하는 극단적 마초입니다. 근본적 차이를 2년 군대입대한다 이런 발상이 웃기네요. 신체적 차이가 있기에 평등하도록 의무를 주었습니다. 근본적 차이는 평등을 논하는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논리를 그대로 따라 적으시네요. 이런게 미러링인가봐요ㅎㅎ. 근본적 차이를 2년 군대입대한다라... 그럼 여성은 근본적 차이로 군대를 갈 수없다는 건가요? 그럼 현역복무중인 여군들은 뭔가요?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평등하도록 의무를 주었다구요? 그럼 여성의 생리,임신때문에 평등하도록 군복무라는 의무를 주었다구요? 권리는 권리와 비교하고 의무는 의무와 비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 논리를 그대로 따라 적었네요. 이런게 미러링인가봐요ㅎㅎ. 근본적 차이를 2년 군대입대한다라... 그럼 여성은 근본적 차이로 군대를 갈 수없죠. 그럼 아내를 임신시킨 남성들은 뭔가요?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같이 임신을 못한다구요? 권리는 권리와 비교하고 의무는 의무와 비교해야 한다구요? 왜 그럼 남성에겐 임신 시킬때 10kg짜리 돌덩이 10달 뱃때지에 매달고 다닐 법안으로 임신의 고통을 나눌 권리를 안주죠? 생리가 권리인가요? 권릭 뭔진 아세요? 안하고 싶다고 생리 안할 수 있나요?
근본적 차이로 왜 군대를 갈 수없죠? 현역에 복무중인 여군을 무시하시나요? 생리는 권리라고 한적 없는데 댓글 잘 보세요. 생리라는 신체적 특성차이때문에 공결, 휴직등 권리를 보장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저 뭐 매달고 다닐 권리 이런말은 20살 넘게 먹은 성인으로써 논할 가치가 없어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체적 차이로 왜 임신의 고통을 나눌 수 없죠? 남성의 운동능력을 무시하시나요? 국방을 권리라고 한적 없는데 댓글 잘 보세요. 입대라는 근본적 특성 차이 때문에 경력(호봉)인정을 해준다고 분명히 법안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 뭐 같이 군입대할 의무 이런말은 20살 넘게 먹은 성인으로써 논할 가치가 없어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읽고 다세요. 전 생리를 논할 가치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제가 했던 말 조금씩 바꿔서 다는 거 보니 더이상 답이 없네요. 남성인지 여성인지 트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런식으로 행동하시면 본인이 더 우월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댓글 다시는 분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그래도 좀 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댓글 다시는거 보면서 논쟁한 1시간이 아깝네요. 수고하세요
댓글 읽고 다세요. 전 입대를 논할 가치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제가 했던 말 조금씩 바꿔서 다는 거 보니 더이상 답이 없네요. 남성인지 여성인지 트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런식으로 행동하시면 본인이 더 우월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댓글 다시는 분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그래도 좀 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댓글 다시는거 보면서 논쟁한 1시간이 아깝네요. 수고하세요
?그건 그쪽이 말한 돌덩이를 메달고 다닌다느니 하는 저속한 표현이 논할 가치가 없다는거죠. 지금까지 제가 말한건 임신, 생리는 신체적 특성차이 때문이니 생리는 휴가등의 권리를 주고 임신은 남자도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통해 분담해야 한다는 거였는데요. 똑같이 배에 돌을 메달고 다니는게 그쪽이 말하는 임신의 고통을 분담하는 권리인가요? 배우자가 임신때문에, 몸이 무거워져서 힘들어하면 남편이 도와주는게 임신의 고통을 분담하는게 아닐까요?
?그건 그쪽이 말한 입대를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하라느니 하는 저속한 표현이 논할 가치가 없다는거죠. 지금까지 제가 말한건 국방의 의무는 신체적 특성차이 때문이니 군인은 휴가등의 권리를 주고 여성도 내는 세금에서 떼낸 월급 등을 통해 분담해야 한다는 거였는데요. 똑같이 갚아주는 보복심리로 입대시키는게 그쪽이 말하는 국방의 의무를 분담하는 의무인가요? 군인들이 힘들어하면 지금처럼 월급이 올리고 도와주는게 입대의 고통을 분담하는게 아닐까요?
맞습니다. 군인 처우가 열악하니 국방세를 걷어 월급을 올려주는게 현실적인 방안이죠.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국방의 의무가 신체적 특성차이라서 여성이 군복무를 일반 사병으로 하지 못한다고 하면 지금 복무중인 여군들은 뭔가요? 이점 분명히 대답해주시죠. 그리고 지금 여성들은 군대 가지 않는 대신 국방세를 내라고 하면 매달매달 내실수 있나요? 내지 않으면 고발당한다고 해도? 한달에 천원,2천원 이런 푼돈이 아니라 몇만원을 분담하실 의사가 글쓴 분은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임산부 처우가 열악하니 남편이 같이 고통을 나눔으로써 도와주는게 현실적인 방안이죠.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임신이 신체적 특성차이라서 남성이 함께 무거운걸 들지 못한다고 하면 지금 군장매고 다니는 남성들은 뭔가요? 이점 분명히 대답해주시죠. 그리고 지금 남성들은 임신 하지 않는 대신 돌을 달고 다니라 하면 달고 다닐 수 있나요? 달고 다니지 않으면 생명이 탄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10달동안 1kg, 2kg 이런 가벼운 무게가 아니라 10kg을 분담하실 의사가 글쓴 분은 있으신가요?
달고 다니지 않아도 생명은 탄생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꼭 그렇게 해야만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날수 있다면 10kg쯤이야 얼마든지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저 말고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내대신 내가 10kg 돌덩이를 차야한다면 10개월쯤 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물어본 여군에 대한 대답이 없네요. 답변해주시죠
국방세 지금처럼만 내도 안전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꼭 그렇게 해야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수다면 몇만원쯤이야 얼마든지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저 말고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군인대신 내가 몇만원을 내야한다면 평생 몇만원쯤 내고 살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물론 첫 문장에서 말했지만 지금까지 몇십년간 문제 하나 없이 국방이 잘되어 온걸로 보아 전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논한건 안전이 아니었는데요. 복무중인 사병들의 월급의 인상이죠. 그리고 국방세를 내시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세금을 내시죠? 간접세 말고 직접 납부하시나요? 지금 현행 세법제도에 국방세라는 세금이 따로 있나요? 여전히 여군에 대해 답변이 없으시네요. 답변해주세요
그리고 저기 오타났어요 몇만원을 어떻게 달고다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