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해해도 될까요?

글쓴이2017.08.15 21:31조회 수 1845댓글 21

    • 글자 크기
아는 오빠인데 밤 12시 정도에 저한테 카톡 보내고
제가 답장이 없자(폰을 놓고 외출했어요) 정확히 1시간 흐른 후에 개인톡 부담스럽냐고 미안하다는 톡을 했더라고요.

이분이랑은 그전에도 개인톡 꽤 했기 때문에 더 이해가 안 돼요.

예전에도 제가 단체티 주문 받고 있을 때 저한테 사이즈 말해놓고 며칠 지나서 저한테 주문하는 거냐고 다시 묻고 자기 무슨 사이즈 했는지 묻더라고요ㅋㅋ 카톡 스크롤만 조금 올리면 대화한게 다 있는데 말이죠.

이외에도 별일 아닌 일로 수고했다거나 좋은 하루 보내라는 이야기를 자주하시길래 저 좀 오해할 것 같은데... 그래도 될 거 같나요? 너무 앞서 갔나요ㅋㅋ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763 [레알피누] 와 처음이다..2 저렴한 두메부추 2015.03.20
38762 3연속 실패면 포기해야하나요4 겸연쩍은 비름 2015.03.20
38761 매칭됐는데 맘에 안들면 연락 안해도 됩니까11 못생긴 댓잎현호색 2015.03.20
38760 사진보고 연락이없다.3 침울한 상사화 2015.03.20
38759 근데 진짜 여잔데 매칭 실패한거면 마이러버가 이상한거 아닌가요??12 유치한 겹황매화 2015.03.20
38758 .9 태연한 브라질아부틸론 2015.03.20
38757 .17 부자 율무 2015.03.20
38756 매칭실패하셨다면3 때리고싶은 부처꽃 2015.03.20
38755 진짜 왤케 우울하지...........................................................................................................................................................2 유치한 겹황매화 2015.03.20
38754 양아치 심보들 아직도 많네요 빗자루님 메일주소를 몰라서 신고도 못 함.5 적나라한 풍선덩굴 2015.03.20
38753 기대햇는데.... 아휴 ㅇㅅㅇ 여자분 나랑매칭 ㄱ16 착한 왕솔나무 2015.03.20
38752 .22 난감한 율무 2015.03.20
3875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8 멍청한 삼나무 2015.03.20
38750 검색결과가 없다는데3 찌질한 편백 2015.03.20
38749 소개팅에 관한 고찰8 저렴한 비비추 2015.03.20
387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과감한 반송 2015.03.20
38747 이쁜 사랑하고싶다...ㅎㅎ7 착한 왕솔나무 2015.03.20
38746 예대에 다니시는 매칭녀님4 찌질한 편백 2015.03.20
38745 6 거대한 개쇠스랑개비 2015.03.20
38744 매칭남님.... 보낸카톡은 읽어주세요 제발...18 느린 박하 2015.03.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