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저도 미친 또라이 땜에 맘고생좀 했었어요 저는 일커지기 싫어서 신고안했는데 그게 두고두고 후회가되요 ㅠ 저는 자기 안좋아해준다고 감금당하고 맞았거든요 계속 그럴시 신고한다고 협박하고 그래도 계속되면 신고가 정말 답일듯.. 녹음 캡쳐 등등 증거 될만한거 다 모아두세요!
지금 이거 글적는데 그당시 생각나서 부들부들 치가 떨려요 몇년됫는데도 아직도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그런가봐요.. 진짜 집착하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상대조차 하지 말아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지금은 신고해봤자 너무 지난사건이라... 글쓴님도 저같은일 당하지마시고 확실하게 거부의사 표현하고 정말 안될시 신고가 답일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좋은말로하면 못알아 들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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