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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고백을 세번하고 다까였는데 또하면 경범죄란거였던거 같고..

저건 스토킹으로 바로 신고때릴수 있을거같은데요

모든내용 미리 캡쳐해두시고 만날때를 대비해서 다른사람과 같이있어요

서너명이랑 같이있어야 돌발상황이라도 대처할수 있습니다.

그냥 일단은 계속 그러면 무섭다고 밝히고 신고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시고 그래도 그러면 고려해보시는게....

말로 그쪽 싫어요라고 했나요? 확실하게 표현이 아니라 답을 안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행동을 싫다라고 표현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분명히 구두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신고 고고

그럼 좀심각하네요 혹시나 전화 녹음이나 문자나 보관해두세요 님이 거부 표현한 문자등도 같이요 증거가 있어야 확실해지니까요
증거 없이 그랬다 하면 그냥 무죄 될듯

밤길 조심하세요 ㅜ 내가 다 안타깝네요 같은 남자지만 그런 남자 한심하다

맞았다고요?...

네 완전 싸이코였어요 때려놓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술먹고 전화와서는 패싸움하자면서 ㅋㅋㅋㅋ 그 당시에 25살 먹은놈이... 진짜 저질에 최악

개쓰레기.. 녹음하고 캡쳐하고 일시 같은거 메모하고
신고하세요. 진짜 저도 지나고 보니 신고할껄했어요. 왜냐면 또라이에서 멈출줄 알았는데 더해요

지금 이거 글적는데 그당시 생각나서 부들부들 치가 떨려요 몇년됫는데도 아직도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그런가봐요.. 진짜 집착하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상대조차 하지 말아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지금은 신고해봤자 너무 지난사건이라... 글쓴님도 저같은일 당하지마시고 확실하게 거부의사 표현하고 정말 안될시 신고가 답일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좋은말로하면 못알아 들으니깐요..

맞아여걔다가 진짜 좋은사람인 척이란 척은 다했던거 같아요! 누구라도 속겠죠 확실히 사람이 그럴때 어케 행동하는지를 봐야 끝을 보는거 같아요 아휴 진짜 조심해야되요.. 사람좋다고 만날것도아닌거 같아요 모르는 일인듯 .. 에휴 님도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ㅠㅠ

네네 맞아요 ㅠ 진짜 자기포장 쩌는... 조심해야해요!
자기포장 쩌는 사람 다들 조심해야해요!!

무조건 전화,문자 등 모든 상황 최대한 면밀하게 남겨두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