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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산호수2018.11.03 14:27조회 수 270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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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주는데 못생겼으면 부담
    잘해주는데 잘생겼으면 착함
  • @현명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44
    ㅂㅂㅂㄱ라 슬프네요ㅠㅠ
  • 그냥 호감의 문제 아닐까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고 호감도 애매한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친밀하게 다가오면 그게 부담이 되는것같아요. 만난지 얼마안됐어도 쌍방간에 좋은 감정이 있는 상태라면 그게 부담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겠죠. 만약 전에 만났던 분이 너무 착해서 부담스럽다던지 그런말을 했다면 그건 님이 착한게 문제가 아니고 서로 속도가 안맞고 그분의 마음이 그정도가 아니었던거에요. 다음번에 누군가와 잘해보고싶다면 글쓴이님이 그분이 너무 좋아도 속도를 맞춰나가보세요. 감정속도 안맞으면 그냥 다 부담스러워집니다.
  • @난폭한 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47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덕분에 좀 위로가 되네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니까 그사람 배려해서라도 제가 느려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 @난폭한 병꽃나무
    잘생겼으면 호감 = 착함
    못생겼으면 비호감 = 부담
  •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정의할 수 없음
    그나마 기준이 확실히 갈리는건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있냐없냐죠
    근데 호감이 있더라도 사람마다 친해지는 속도가 달라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 @청결한 극락조화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53
    먼저 호감이 젤 큰 문제고.. 다음은 속도의 문제군요 감사합니다! 원래 알던 친구한테도 똑같겠죠? 갑자기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부담스럽다는 걸 많은 여자들이 느낄까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호감의 문제일 거같네요ㅋㅋㅋ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ㅠㅜ
  • @글쓴이
    이하 생략
  • 갑 ----호의----->을 (착함)
    을 ----호의----->갑 (약함)
    을 ----호의----->을 (착함)
  • 착한사람은 그 행동이 몸에 배여있어요. 행동이나 말투 모든 것에.
    부담스러운 사람은 착함을 연기하는 사람..?
  • 지나친 카톡에 정떨어짐
  • 개인적으로 잘 해보고싶은 의욕이 드러나는 사람 = 부담.. 인 것 같아요
  • 재미없는데 잘해주는거면 부담
    재미있으면 ㄱㅊ
  • 센스의 차이 아닐까요..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 걸 주의깊게 캐치해서 해주는' 건 배려나 젠틀함으로 불리고 '내가 상대방이 원할 거라고 지레짐작해서 해줬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은 그걸 원하지 않았던' 건 부담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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