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설픈 산호수2018.11.03 14:27조회 수 2707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이상한 참새귀리) 고시생사귀시는분 (by 활동적인 히아신스)

댓글 달기

  • 잘해주는데 못생겼으면 부담
    잘해주는데 잘생겼으면 착함
  • @현명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44
    ㅂㅂㅂㄱ라 슬프네요ㅠㅠ
  • 그냥 호감의 문제 아닐까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고 호감도 애매한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친밀하게 다가오면 그게 부담이 되는것같아요. 만난지 얼마안됐어도 쌍방간에 좋은 감정이 있는 상태라면 그게 부담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겠죠. 만약 전에 만났던 분이 너무 착해서 부담스럽다던지 그런말을 했다면 그건 님이 착한게 문제가 아니고 서로 속도가 안맞고 그분의 마음이 그정도가 아니었던거에요. 다음번에 누군가와 잘해보고싶다면 글쓴이님이 그분이 너무 좋아도 속도를 맞춰나가보세요. 감정속도 안맞으면 그냥 다 부담스러워집니다.
  • @난폭한 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47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덕분에 좀 위로가 되네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니까 그사람 배려해서라도 제가 느려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 @난폭한 병꽃나무
    잘생겼으면 호감 = 착함
    못생겼으면 비호감 = 부담
  •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정의할 수 없음
    그나마 기준이 확실히 갈리는건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있냐없냐죠
    근데 호감이 있더라도 사람마다 친해지는 속도가 달라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 @청결한 극락조화
    글쓴이글쓴이
    2018.11.3 14:53
    먼저 호감이 젤 큰 문제고.. 다음은 속도의 문제군요 감사합니다! 원래 알던 친구한테도 똑같겠죠? 갑자기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부담스럽다는 걸 많은 여자들이 느낄까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호감의 문제일 거같네요ㅋㅋㅋ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ㅠㅜ
  • @글쓴이
    이하 생략
  • 갑 ----호의----->을 (착함)
    을 ----호의----->갑 (약함)
    을 ----호의----->을 (착함)
  • 착한사람은 그 행동이 몸에 배여있어요. 행동이나 말투 모든 것에.
    부담스러운 사람은 착함을 연기하는 사람..?
  • 지나친 카톡에 정떨어짐
  • 개인적으로 잘 해보고싶은 의욕이 드러나는 사람 = 부담.. 인 것 같아요
  • 재미없는데 잘해주는거면 부담
    재미있으면 ㄱㅊ
  • 센스의 차이 아닐까요..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 걸 주의깊게 캐치해서 해주는' 건 배려나 젠틀함으로 불리고 '내가 상대방이 원할 거라고 지레짐작해서 해줬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은 그걸 원하지 않았던' 건 부담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938 내폰은 시계3 힘좋은 맑은대쑥 2018.11.04
51937 [레알피누] .5 의젓한 오갈피나무 2018.11.04
51936 크리스마스2 난감한 보리수나무 2018.11.04
51935 교양에서,,3 질긴 논냉이 2018.11.04
51934 취준생인데 연애해도 되나요23 따듯한 파리지옥 2018.11.03
51933 [레알피누] .9 현명한 눈개승마 2018.11.03
51932 연애는 하고싶은데 하기가싫다12 건방진 산오이풀 2018.11.03
51931 외롭당17 억쎈 회향 2018.11.03
51930 .3 이상한 참새귀리 2018.11.03
.14 어설픈 산호수 2018.11.03
51928 고시생사귀시는분17 활동적인 히아신스 2018.11.03
51927 이별 후 극복13 초연한 괭이밥 2018.11.03
51926 [레알피누] .7 침착한 지칭개 2018.11.03
51925 용기내볼게요5 건방진 산오이풀 2018.11.03
51924 이번생은 처음이라1 민망한 쥐오줌풀 2018.11.03
51923 커플분들 더치페이 하시나요들25 괴로운 솜나물 2018.11.03
51922 [레알피누] 이상한 사람..7 납작한 관중 2018.11.03
51921 [레알피누] 과후배5 행복한 능소화 2018.11.03
51920 마이러버..빨리..1 참혹한 거제수나무 2018.11.02
51919 여러분도 여자친구11 바쁜 미모사 2018.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