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의 기준이??

겸연쩍은 호밀2013.11.13 22:02조회 수 2818댓글 13

    • 글자 크기
직접 얘기를 해본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자주 마주치면서 그여자의 옷입는 스타일이라던가 친구랑 잇을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성격이 대충 어떤지ㅋㅋ말투가 어떤짘ㅋㅋ어느정도 파악될수도 잇자나요?
그런 경우에 남자가 여자를 볼매라고 생각할수가 잇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보ㅏ도 이뻐서 바로 번호딴 경우말고 계속 보다보니 호감생겨서 번호딴적 잇으신분?ㅋㅋㅋ
    • 글자 크기
여자 속옷질문 (by 건방진 삽주) 아 진짜 개념없는 여자들은 연애좀 하지마라. (by 기발한 독일가문비)
목록

댓글 달기

  • 뚱뚱한 서양민들레
    2013.11.13 22: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번호는 딴적 없고 호감 느낀적은 있어요.
    얼굴 이런 부분은 전혀 아니었는데 아이랑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런 여자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 있어요. 성격이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 @뚱뚱한 서양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어떤 느낌인지 알겟다ㅋㅋ여자들도 똑같이 그런 남자분보면 완전 퐁당 빠짐...아이랑 놀아주는 남자를보면서 엄마미소 지어지죸ㅋㅋㅋㅋ
  • 발랄한 자귀나무
    2013.11.13 22:06
    댓글 추천 2 비추천 0
    왠만큼 못생기지.않은 이상에야
    보다보면 이뻐보이는게 남자들 공통적인.현상임

    그냥 남자는 그렇게 설계되어 있음..
  • @발랄한 자귀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뭔가 희망이 생긱게하는 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ㅋㅋㅋ그런 설계의 사실을 알려줘서욬ㅋㅋㅋ
  • @글쓴이
    발랄한 자귀나무
    2013.11.13 23: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만 성격적으로는 하자가 없어야 함
    그래야 외모가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보다보면 정 들거든여
    예를 들어 흔히 말히는 김치녀라던지 된장이라던지 뭐 그런거민 아니리면야 같이 보는 횟수많아지고 눈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스르륵
  • @발랄한 자귀나무
    흔한 달뿌리풀
    2013.11.13 2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짜중요함
  • 안일한 쇠별꽃
    2013.11.13 22: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볼수록 매를 버는 스타일
  • 나쁜 오이
    2013.11.13 22: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완얼
  • 귀여운 떡갈나무
    2013.11.13 2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첫눈에 반한거보다 볼매한테 더 오래 매력 느꼈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아무감정없을때 번호알았다갘(따는거랑은 좀 달랐음)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매력생김
  • @귀여운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13 23: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ㅠㅠ진짜 말문트고 얘기도 나누고하면 좋을텐뎈ㅋㅋㅋㅋㅋ도무지 그럴만한 상황이 만들어지질않아요ㅠ 아무튼 감사합니다ㅠㅠ
  • 날씬한 달뿌리풀
    2013.11.14 00: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분명히 얼굴이 예뻐서 이렇게 된건 아닌데.
    처음에 봤을때는 몰랐는데. 우연이 반복되고 아이컨텍이 많아지고 가까이서 눈에 밟힐때,
    마음이란게 생기더군요.
    전 제가 당연히 이쁜 여자를 좋아 할줄알았는데, 그게 저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라는 마음입니다. 아니, 이젠 그녀의 모두가 예뻐보이네요.
  • @날씬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11.14 01: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댓글읽으면서 두근두근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 여자랑은 어떻게 됏어요?!!
  • @글쓴이
    날씬한 달뿌리풀
    2013.11.14 08: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떻게 되긴요..ㅎ

    아직 제 마음도 초기라서 이렇다할 시도를 해보진 않았어요

    같은과후배이기도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이거든요..하핳 갈길이 멉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843 마럽에서 아는사람이랑 매칭되면 어떡하나요?6 꼴찌 해바라기 2017.11.27
7842 올해 22살 여자입니다42 이상한 매화노루발 2018.04.06
7841 미필 2학년이면 시장에서 가치가 낮겠죠?28 처참한 갯완두 2018.04.17
7840 여성분들 생일날 남자친구가 해줬으면 하는것!!!23 수줍은 숙은처녀치마 2018.05.04
7839 카톡으로 차여본 분 계세요??29 흔한 우산나물 2016.01.29
7838 왜 이렇게 예의가 없을까요22 예쁜 주름잎 2016.02.03
78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9 고고한 시금치 2016.09.14
7836 전역후 많이들 군화 거꾸로 신나요?ㅠㅠ52 친근한 가시여뀌 2016.09.30
7835 [레알피누] 제대로 된 남자 만나고싶다14 고상한 갈참나무 2017.09.21
7834 인스타 등 sns에서 모르는 사이인데 먼저 연락해보신분 계신가요?10 섹시한 기장 2018.04.22
7833 여친남친과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13 기쁜 시클라멘 2018.05.23
7832 대학생인데 모쏠이면 .. 위기인가요7 키큰 매발톱꽃 2018.12.16
7831 베이비로션 냄새풍기는 공대생21 피로한 피나물 2013.04.22
7830 아이유 닮았다라는 말.11
 배고픈 삽주 2013.06.16
7829 과cc 하지맙시다..6 아픈 달리아 2016.06.09
7828 ㅠㅠㅠ이게머에여ㅠㅠ어장당한거에요??ㅠㅠ22 깔끔한 터리풀 2016.09.28
7827 아이린 닮으신 분이랑 만나고있는데....12 상냥한 자목련 2019.02.15
7826 여자 속옷질문5 건방진 삽주 2019.06.15
볼매의 기준이??13 겸연쩍은 호밀 2013.11.13
7824 아 진짜 개념없는 여자들은 연애좀 하지마라.14 기발한 독일가문비 2013.11.25
정렬 검색
이전 1 ... 2535 2536 2537 2538 2539 2540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2551 2552 2553 2554...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