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2.07 22:37조회 수 2182댓글 2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같이 살면 집안일은 나눠서 하고 적당히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님 룸메는 너무 자기생각만 하는듯.. 빨래해주고 설거지도 다 해주는데 저러면 보통 미안해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저런식이면 저라도 짜증날것 같아요~ 차라리 혼자 사시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 @활동적인 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4.2.8 08:59
    계약 끝나면 혼자 살려구요..얘를 고치느니 제가 떠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 부부도아니고 왜 일하고왔다고 봐줘요? 그 일해서 받은 돈을 님하고 나눠가지는거 아니잖아요. 알바는 알바고 집안일은 집안일이니 각자 집안일 분할해서 똑같이 하는게 맞죠. 알바해서 피곤해가지고 집청소를 못하면 알바를 포기하던지 어질지를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이래서 깨끗한친구랑 더러운친구가살면 깨끗한친구가 못살아서 사이가 안좋아진다는게 맞는말인가봐요.
  • @착실한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2.8 08:53
    그쵸?돈 번다고 자기가 월세 더 내는것도 아닌데! 처음엔 진짜 깨끗한앤줄 알았거든요ㅠ 완전 속았어요
  • 10월이면 너무길다....
  • 알바해서 나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봐 줌?
  • 아 정말 방같이 쓰기 힘들죠 같이 깨끗한 사람들사이에도 트러블 생기기 마련이죠 근데 님 친구는 완전 막사는 ㅆㄴ인듯 민폐 대마녀 여자들이 더 더럽다더니 저런 년 안만나게 조심해야지
  • 참고 가실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친구 사이 유지하려다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나 님 건강만 해치는 일이에요. 친구분에게 확실히 말을 하든가, 그래도 안 고쳐질것 같으면 집을 나오시는게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 @코피나는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2.8 09:06
    제가 내일부터 며칠 집 비우는데 그때 얘기하려구요
    확실하게 얘기 해놓고,갔다와서도 엉망이면 당장 나가버린다고 해야지 ㅜㅜ
  • 아 저런애랑 애초에 방을쓴게 잘못... 저런여자는 결혼해서도 저럴건데 미래남편이 불쌍하네용
  • @우아한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4.2.8 09:08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생각했었어요
    빨리 결혼하고싶다는데 내가보기엔 해도 금방 파탄날듯
  • 맙소사...ㅠㅠ 더럽게 사는 거야 자유지만 그런 성향이라면 룸메를 들이면 안 되죠... 너무 이기적이네요. 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진짜 건강 해치실 듯. 어떤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나오시는 게 최선일 거 같네뇨ㅠㅠㅠ
  • 이래서 친한사이에는 같이 지내지말라는 말이 있죠
  • 20만원 월급달라해요 가정부시네요
    지금 2월인데 10월까지 계속 살겠다구요? 님도 미친것같음 ㅉㅉ 그러니까 호구짓을 당하죠
  • @유치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4.2.8 08:51
    계약 끝나고 나와야할것 아니에요;
  • 그냥 분리하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
  • 피곤한 성격이네
  • 룸메랑 얘기해서 가사일을 분담하자고 해보세요 한명이 빨래 널면 다른 사람이 갠다던가, 설거지는 요일 정해서 번갈아가며 한다든가.. 이렇게 계속 사시면 스트레스 폭발하실거 같네요ㅠㅠ 아무리 바빠도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고 요구하세요
  • 똑같이 안해보세요
    어떤반응보일지 궁금하네요
  • 글쓴이님이 너무 양심이 살아있네요
    룸메꺼 빨래 개주고 이런 거 보니까
    근데 글쓴이 룸메 성격상 빨래 개주나 안 개주나 진짜 신경도 안 쓸 성격인 거 같고
    글쓴이가 이만큼 청소 빨래 집안일하는데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도
    아마 잘 모를 것 같아요
    말 안 하면 잘 모를 타입인 듯 집에 되게 무심해서.

    글쓴이가 솔직하게 말도 해보고 참아왔다는 걸 표현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저 룸메는 그냥 글쓴이가 괜찮은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자기는 알바하느라 피곤하고 글쓴이가 직접 집안일하는 걸 눈여겨보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모를꺼고

    아무튼 글쓴이가 되게 고생하고 있고 억울한 상황인 건 사실이네요
    같은 고민을 현재 겪고 있지 않아서 더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답답함과 화남이 많이 느껴지네요
    좋게 풀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으 상상도 하기 싫네요 정말. 같이 사는데 너무하신 것 같습니다; 바퀴벌레라도 생기겠네요 음식물쓰레기때문에. 저는 제가 집안일 하는거 좋아해서, 혼자 다 하는데. 저렇게 ㅋㅋㅋ 아이패드 살 마음만 있는 룸메라면 해주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558 공학영어 우정임교수님 유치한 돼지풀 2016.04.15
162557 [레알피누] 월수 4시반 한국사 코피나는 곤달비 2016.04.15
162556 [레알피누] 조수경 교수님 강의 들어보신 분! 건방진 영산홍 2016.04.15
162555 현대인의 체력관리 금요일 9시 분반 멍청한 오미자나무 2016.04.15
162554 10시 15분쯤 사직동 80번버스 지갑주워주신분 깜찍한 며느리배꼽 2016.04.15
162553 물리학과 양자역학 들으시는분 계신가요 멍청한 누리장나무 2016.04.15
162552 지진 방금 좀 크게 울렸네요 고상한 노랑코스모스 2016.04.16
162551 지진희다!!! 부산에 지진희 일어났다!!!! 참혹한 광대나물 2016.04.16
162550 지진낫나요? 게으른 시금치 2016.04.16
162549 사이버강의 중간고사 치는 주에도 동영상볼수있나요? 활동적인 자목련 2016.04.16
162548 그래여! 지진의 시대에여! 지구 멸망이에여!!!! 야릇한 호랑버들 2016.04.16
162547 지금 또 흔들려요 여진인가봐요 참혹한 광대나물 2016.04.16
162546 이대식 교수님시험 언제치나요? 유치한 밀 2016.04.16
162545 구현우교수님 정책학원론 목요일날 수업하시나요? ㅠ 자상한 가지 2016.04.16
162544 [레알피누] 최근에 점잖은 협죽도 2016.04.16
162543 월수 9시 인행심 들으시는분 엄격한 도꼬마리 2016.04.16
162542 학생예비군 질문입니다.! 눈부신 상사화 2016.04.16
162541 화목 세시 차경수 교수님 수업!! 납작한 개연꽃 2016.04.16
162540 정문앞국민은행 ATM기에서 필통 발견하신분 훈훈한 쑥방망이 2016.04.17
162539 제약조건 하 최대값구하기 질문드려요 기발한 하와이무궁화 2016.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