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눈물 뚝뚝 떨어지고 다른 일들은 죄다 귀찮아지고 그러지만
정말 하고싶지도 않고 의욕도 없지만 그것까지 제가 스스로 잘 알고있기 때문에
억지로 취미생활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돈을 내고 나면 아까워서라도 가게되니 복싱 한 달 끊었고요
혼영도 해보니 할만해요. 아니면 일부러 사람들이 적은 곳이나 적은 시간대를 찾기도 하고.
뭣하면 집에서 슬픈 영화 혼자 보면서 펑펑 울 수도 있죠
정말 듣기 싫은 말이고 인정하기도 싫고 저는 그럴것 같지 않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죠.. 일단 기억부터 흐려지니까
여전히 슬프고 옛날이 그리울 때가 많겠지만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겠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13983 | 여자좀 만나고싶은데 전공공부바빠서ㅠㅠ16 | 똑똑한 독말풀 | 2013.11.17 |
13982 | 하아.. 기다리는중16 | 부지런한 송악 | 2013.10.29 |
13981 | 원나잇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남자들 특징16 | 저렴한 자주괭이밥 | 2012.11.26 |
.16 | 참혹한 사피니아 | 2014.06.03 | |
13979 | 여자가 좋아하는 축구화 색깔16 | 난감한 수선화 | 2014.02.10 |
13978 | 이 여자분 저한테 관심없는건가요?전혀?16 | 자상한 한련 | 2016.11.12 |
13977 |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ㅠㅠ16 | 배고픈 미모사 | 2017.04.17 |
13976 | 술먹고 약속안지키기 댓글좀부탁드려요16 | 서운한 해당 | 2019.05.05 |
13975 | 결국 끝났네요...16 | 멋쟁이 차이브 | 2014.04.07 |
13974 | 지 무덤 지가 파는 애들이 있긴 하더라.16 | 때리고싶은 먼나무 | 2013.10.12 |
13973 | 사람들은 매일매일 연인들과 돈만 분배하는듯16 | 힘좋은 회향 | 2014.06.04 |
13972 | 여자분들은 번호를 묻는게 나아요 아니면 주는게 나아요?16 | 초연한 부처손 | 2021.04.26 |
13971 | 여자가 먼저고백16 | 털많은 땅비싸리 | 2014.10.16 |
13970 | [레알피누] .16 | 피로한 산뽕나무 | 2016.05.09 |
13969 | 19) 형들만16 | 한심한 벼룩나물 | 2017.12.15 |
13968 | .16 | 도도한 털쥐손이 | 2019.07.12 |
13967 | 첫사랑이 도대체뭐죠?16 | 추운 월계수 | 2014.12.12 |
13966 | 여자분들 질문!! 마이러버 체형...16 | 해괴한 홑왕원추리 | 2013.07.18 |
13965 | 매칭은됐는데..16 | 참혹한 홍가시나무 | 2017.04.29 |
13964 | 짜증나고 자존심상하네용;;ㅠㅠ16 | 유능한 회향 | 2013.04.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