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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눈물 뚝뚝 떨어지고 다른 일들은 죄다 귀찮아지고 그러지만
정말 하고싶지도 않고 의욕도 없지만 그것까지 제가 스스로 잘 알고있기 때문에
억지로 취미생활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돈을 내고 나면 아까워서라도 가게되니 복싱 한 달 끊었고요
혼영도 해보니 할만해요. 아니면 일부러 사람들이 적은 곳이나 적은 시간대를 찾기도 하고.
뭣하면 집에서 슬픈 영화 혼자 보면서 펑펑 울 수도 있죠
정말 듣기 싫은 말이고 인정하기도 싫고 저는 그럴것 같지 않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죠.. 일단 기억부터 흐려지니까
여전히 슬프고 옛날이 그리울 때가 많겠지만 어느 정도는 회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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