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헐렁한 바지 입는걸 좋아해서 항상 면바지 입고 다니는데
헐렁해서 그런지 살짝 발기된 적이 많아요. 그럼그냥 다리쪽으로 대충 넘겨서 편하게 하고 그냥 다니거든요?
거울로 확인해보면 살짝 보이긴하는데 남들이 설마 보겠어? 하면서 그냥 다녔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그 상태로 일어서서 나가고 있는데 저쪾으로 향해 앉아계신 여자분들중 저를 쳐다보시는 분들은 모두다 거기를 힐끔 쳐다보시더라구요.... 놀라시는 분도 계셨고....
진짜 그거 본걸까요? 아... 쪽팔려서 다시 열람실 못들어가겠네요.
화장실에서 씁니다.ㅠㅠ
처음엔 당연히 위쪽을 쳐다보는데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게 너무 느껴져서요.....
아직 못들어가고 밖이네요 쪽팔려서
이때까지 남들이 안보는줄 알고... ㅠㅠ
그리고 신경쓰기 귀찮아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5404 | .7 | 기쁜 개비자나무 | 2020.12.07 |
| 55403 | .2 | 청결한 수련 | 2015.07.12 |
| 55402 | .29 | 자상한 무릇 | 2013.10.04 |
| 55401 | .17 | 추운 줄민둥뫼제비꽃 | 2016.06.15 |
| 55400 | .5 | 고고한 중국패모 | 2017.07.06 |
| 55399 | .3 | 난감한 땅비싸리 | 2015.05.21 |
| 55398 | .78 | 괴로운 노루오줌 | 2015.02.22 |
| 55397 | .4 | 나약한 갯완두 | 2015.06.23 |
| 55396 | .5 | 귀여운 기장 | 2014.06.01 |
| 55395 | .16 | 유별난 개여뀌 | 2015.05.15 |
| 55394 | .4 | 절묘한 사위질빵 | 2016.10.13 |
| 55393 | .19 | 무심한 뚝갈 | 2015.09.17 |
| 55392 | .25 | 귀여운 산부추 | 2013.09.18 |
| 55391 | .2 | 멋진 뚝새풀 | 2015.07.09 |
| 55390 | .13 | 힘좋은 산단풍 | 2015.09.06 |
| 55389 | .7 | 힘쎈 설악초 | 2015.12.10 |
| 55388 | .2 | 침울한 튤립나무 | 2018.08.13 |
| 55387 | .6 | 청렴한 애기부들 | 2016.04.02 |
| 55386 | .4 | 운좋은 산딸기 | 2016.04.13 |
| 55385 | .13 | 힘좋은 금낭화 | 2013.05.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