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헐렁한 바지 입는걸 좋아해서 항상 면바지 입고 다니는데
헐렁해서 그런지 살짝 발기된 적이 많아요. 그럼그냥 다리쪽으로 대충 넘겨서 편하게 하고 그냥 다니거든요?
거울로 확인해보면 살짝 보이긴하는데 남들이 설마 보겠어? 하면서 그냥 다녔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그 상태로 일어서서 나가고 있는데 저쪾으로 향해 앉아계신 여자분들중 저를 쳐다보시는 분들은 모두다 거기를 힐끔 쳐다보시더라구요.... 놀라시는 분도 계셨고....
진짜 그거 본걸까요? 아... 쪽팔려서 다시 열람실 못들어가겠네요.
화장실에서 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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