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좋아했던 오빠가 갑자기 인사하고
소개팅에서 까였던 남자가 근처에 맴돌고
남자인 친구들이 갑자기 톡이 먼저 오고
남자 사촌 동생이 자주 연락이 오고
남자 동기들이 갑자기 인사하고 아는척하고 문열때 잡아주네요
기분이 좋긴 한데 이 씁쓸함을 뭘까요..?
얼굴도 뚜렷해지고 옷도 이쁜거 입을 수 있어서 좋은데 여전히 씁쓸하네요.
전에는 아는 척도 안하던 사람들이...
살찌면 게을러 보여서 그런가요?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하네요
오히려 살쪘을 때는 성격은 좋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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