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번호 따는 거에 대해 질문

글쓴이2014.08.04 14:28조회 수 2608댓글 12

    • 글자 크기
제가 어제 집에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난생처음 본 남자한테 번호를 따였는데요

이런 일이 처음이고 약간 당황했다해야하나 그래서 번호를 주고 카톡도 해서 만나기로했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냥 왜 만나나 싶고 별로 안 만나고싶거든요....
왜냐면 그 사람은 서울에 살구 학교도 거기서 다니는데 방학때 친척집에 온 거랬거든요

근데 왜 제 번호를 물어봤을까요?
그리구 지금 미안하지만 안 만나고싶다고 하는게 좋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963 19금12 아픈 감자 2015.05.11
21962 소개팅 첫만남에 서로가 맘에들었을경우 잘될확률8 살벌한 미국나팔꽃 2015.05.11
21961 [레알피누] 근데 궁금한게11 답답한 앵초 2015.05.11
21960 어떡하죵 ㅜㅜ22 근엄한 긴강남차 2015.05.11
21959 연애경험 많은 사람?12 싸늘한 고들빼기 2015.05.11
21958 모르는 여자분에게10 가벼운 더덕 2015.05.11
21957 [레알피누] 생각나서 쓴다13 어설픈 인삼 2015.05.11
21956 ㅎㅎ3 고상한 팥배나무 2015.05.11
21955 알바하다가8 고상한 백송 2015.05.10
21954 마이러버를 하는 이유는 이거죠6 근육질 홍단풍 2015.05.10
21953 여우 같다는 말9 추운 산부추 2015.05.10
21952 누가 저 아이피신고했네요..19 근육질 황기 2015.05.10
21951 [레알피누] 참...소개팅이란게 어렵네요2 다친 주름잎 2015.05.10
21950 남자분들이 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심리29 세련된 비수리 2015.05.10
21949 남자 피부의 중요성 어느정도 일까요? 여자분들29 훈훈한 노루삼 2015.05.10
21948 이렇게 비참하게 모쏠로 사느니46 침착한 참개별꽃 2015.05.10
21947 에프터를 어장목적으로 받아주는경우도 있습니까?8 참혹한 수송나물 2015.05.10
21946 .6 화려한 새머루 2015.05.10
21945 .16 활동적인 왜당귀 2015.05.10
21944 남자분들이말하는 매력18 화려한 큰방가지똥 2015.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