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 적어요

민망한 물배추2015.03.15 12:40조회 수 1548댓글 11

    • 글자 크기
오늘 생일이라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네요 점심넘어서도 그냥 전화가없길래 약간은 볼멘 소리로 생일인데 전화한통 없어서 섭섭하다햇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게 뭐 별거냐면서 자식이 아빠생일보다 앞에 잇으면 챙기지않는거래요 이때까지 그런거 말씀안하시다 이런말 들으니까 더서럽네요ㅠ원래 저희집은 자식들은 양력 부모님은 음력으로 챙기자고하셧는데말이죠 저도 모르는 31일날 니축하해준다는 이런상황....그냥 갑자기 눈물이나더라고요 다컷는데 생일이 뭐라고 이라는가 싶지만 아침부터 4학년이라 스터디 준비하다가 한숨 돌릴김에 엄마한테 전화한게 더 상처만 받았어요
    • 글자 크기
교수명이 없는 강의는 뭔가요?? (by 촉촉한 애기부들) 혹시 북문세일~중도 길에서 카드지갑 주우싱분... (by 착한 벚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1330 치질 수술 해보신분...병원 추천 해주실분..!9 따듯한 도꼬마리 2018.08.20
41329 안재현은 왤케 욕 먹는거에요?12 착실한 개불알풀 2019.08.18
41328 메가스터디 혹시 아직도 들으시는분 질문있어요 세련된 가시오갈피 2013.03.03
41327 전자과 공부왜이렇게어렵죠ㅠ?8 답답한 마타리 2013.03.07
41326 어그로꾼들 타대생이라고 몇번을 말합니까?15 눈부신 석류나무 2013.07.26
41325 전과할때 같은 단과대 내에서 전과하는 경우가 좀 더 쉽나요?4 눈부신 목련 2013.08.07
41324 국가근로 다문화vs교육청다문화2 키큰 곰취 2013.08.23
41323 상대 자습실 사람 많아요?6 포근한 토끼풀 2013.08.27
41322 웅비관 헬스장4 친근한 개미취 2013.09.20
41321 항공우주공학과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3 잉여 다정큼나무 2013.11.09
41320 외로워요4 특이한 매화노루발 2014.03.11
41319 금정 석식 몇 시까지 먹을 수 있나요?5 세련된 백일홍 2014.04.07
41318 장전역근처에 반찬 한끼 분량정도만 여러개 살 수 있는 곳 없나요?3 정중한 물푸레나무 2014.05.13
41317 도와주세요 몸이 아파요17 근엄한 갈퀴나물 2014.08.02
41316 [레알피누] 전문직 공부와 취업..11 현명한 벼 2015.02.14
41315 교수명이 없는 강의는 뭔가요??11 촉촉한 애기부들 2015.02.16
그냥 답답해서 적어요11 민망한 물배추 2015.03.15
41313 혹시 북문세일~중도 길에서 카드지갑 주우싱분... 착한 벚나무 2015.04.17
41312 자전거 광안리 뛰실분?12 화난 여주 2015.05.02
41311 스케이트 보드 배울려면 어디가야되요?ㅠㅠ5 나약한 흰털제비꽃 2015.06.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