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 적어요

민망한 물배추2015.03.15 12:40조회 수 154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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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이라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네요 점심넘어서도 그냥 전화가없길래 약간은 볼멘 소리로 생일인데 전화한통 없어서 섭섭하다햇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게 뭐 별거냐면서 자식이 아빠생일보다 앞에 잇으면 챙기지않는거래요 이때까지 그런거 말씀안하시다 이런말 들으니까 더서럽네요ㅠ원래 저희집은 자식들은 양력 부모님은 음력으로 챙기자고하셧는데말이죠 저도 모르는 31일날 니축하해준다는 이런상황....그냥 갑자기 눈물이나더라고요 다컷는데 생일이 뭐라고 이라는가 싶지만 아침부터 4학년이라 스터디 준비하다가 한숨 돌릴김에 엄마한테 전화한게 더 상처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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