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년같아요.

글쓴이2015.04.08 02:11조회 수 3123댓글 23

    • 글자 크기

군대에 남친보낸지 6개월정도 . .

첫 연애라 그런지 서로 의지도 많이했어요

연애하느라.. 진짜..  저는 과에 마음맞는 친구가 거의없다고보면 되구.. 남자친구는 선배라서 마음맞는친구들은 있어요

그렇다고 남친원망은 절대안해요 제가 선택한거니까

가고나서정말 힘들었는데 제 생활적응하다보니까 혼자있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게되고

한편으론 기념일이나 벚꽃시즌되면은 많이 외롭네요

근데 진짜 요즘에 너무 외로움을 느끼구 남자친구가 보고싶단 생각보다는 그냥 다른남자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예전에 헤어지자고 한적이 있었는데 서로 힘들어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얼마안돼서

하.. 주저리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주변에 딱히 남자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마음을 저도잘 모르겠고 답답해서 써봤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145 뭔가 남친, 여친 없는 사람은 이마에 없다고 써져있었으면...17 다부진 섬초롱꽃 2016.12.06
38144 짝사랑3 어두운 으아리 2016.12.06
38143 다가가고 싶어요7 끔찍한 박하 2016.12.06
38142 [레알피누] 여자가 리드한다는게 어떤건가요 1911 살벌한 할미꽃 2016.12.05
38141 연애하고싶어요46 친숙한 꽃댕강나무 2016.12.05
38140 [레알피누] 끝이 보이는 걸까요5 괴로운 흰여로 2016.12.05
38139 대체 이성적호감이뭐죠5 세련된 가락지나물 2016.12.05
38138 여성분들 ㅋㄷ31 발랄한 변산바람꽃 2016.12.05
38137 [레알피누] 전 남잔데요. 같은 남자 학우분들께10 부자 고삼 2016.12.05
38136 .24 활동적인 구름체꽃 2016.12.05
38135 그러고싶다...7 재수없는 잔털제비꽃 2016.12.05
38134 관심 표현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5 피곤한 오이 2016.12.05
38133 모쏠이라 죄송합니다ㅜㅜ16 어리석은 꼬리조팝나무 2016.12.05
38132 .1 잘생긴 풀솜대 2016.12.05
38131 올 겨울 너무 외롭네요...2 착잡한 박달나무 2016.12.05
38130 [레알피누]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호를 여쭤봤는데...6 포근한 바위채송화 2016.12.05
38129 [레알피누] 으어아2 머리나쁜 박새 2016.12.05
38128 .16 고상한 줄딸기 2016.12.05
38127 남자키 170초반 vs 190 초반34 고고한 개곽향 2016.12.05
38126 여자 가슴크기보단22 찌질한 보리 2016.12.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