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년같아요.

초연한 귀룽나무2015.04.08 02:11조회 수 312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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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남친보낸지 6개월정도 . .

첫 연애라 그런지 서로 의지도 많이했어요

연애하느라.. 진짜..  저는 과에 마음맞는 친구가 거의없다고보면 되구.. 남자친구는 선배라서 마음맞는친구들은 있어요

그렇다고 남친원망은 절대안해요 제가 선택한거니까

가고나서정말 힘들었는데 제 생활적응하다보니까 혼자있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게되고

한편으론 기념일이나 벚꽃시즌되면은 많이 외롭네요

근데 진짜 요즘에 너무 외로움을 느끼구 남자친구가 보고싶단 생각보다는 그냥 다른남자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예전에 헤어지자고 한적이 있었는데 서로 힘들어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얼마안돼서

하.. 주저리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주변에 딱히 남자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마음을 저도잘 모르겠고 답답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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