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아 앞뒤 사정 하나도 모르고 해결담을 요구하시면 원하는 답이 없을거고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일건데 글쓴님이 어떤 일인지 몰라도 사소한거에 벌써 지친거면 그냥 다른 사람 찾는게 오래두고 봤을 때 좋아요. 진짜입니다. 제가 답없는 연애 계속 끌고가는게 좋은 줄 알고 크게 못보고 만나다가 더 힘들어졌어요.
전 그런 여자였고, 그래서 그때쯤 헤어졌었는데 몇일 안가 다시 붙었답니다. 지금도 약간 그렇긴?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좋아하는 마음과 정이란게 들어버려 잘 만나고 있어요. 여자친구분과 관계가 질리는지 지치는지 솔직하게 생각해보시고, 후자라면 여자친구분이랑 대화를 하시되 글쓴분이아닌 여자친구분이 자기자신을 되돌아 볼수있게끔 해주세요! 직접 깨닫는게 중요하답니다~
연예는 서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를 잘 키워(?) 야 됩니다. 자신은 어떤 걸 원하는지 확실히 얘기 해주고 그여자의 요구도 확실히 들어 줘야 합니다. 안맞는 걸 서로 서로 마춰나가야줘.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춰나가기 싫은 사람이라면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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