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너무 지멋대로에요

까다로운 복분자딸기2015.09.22 23:04조회 수 2053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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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겨우 됐는데 지치네요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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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짝사랑 (by 멍한 석곡) 소개팅후 (by 더러운 궁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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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담은 글쓴이가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 @화난 부처손
    닉이 적절하욬ㅋㅋㅋ
  • @화난 부처손
    아뇨 잘 해결된 거요
  • 2~3개월안에 오래갈연애 아닐연애 판가름납니다
  • @활동적인 붉은토끼풀
    감사합니다
  • @활동적인 붉은토끼풀
    느낌에서 오나요??
  • @빠른 무스카리
    연애관이 다르면 그거 맞춰가는데 되게 오래걸려요. 아주 사소한것부터 속궁합까지. 서로 맞추려는 의지없이 고집부린다면 오래못가겠죠.
  • 글쓴님아 앞뒤 사정 하나도 모르고 해결담을 요구하시면 원하는 답이 없을거고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일건데 글쓴님이 어떤 일인지 몰라도 사소한거에 벌써 지친거면 그냥 다른 사람 찾는게 오래두고 봤을 때 좋아요. 진짜입니다. 제가 답없는 연애 계속 끌고가는게 좋은 줄 알고 크게 못보고 만나다가 더 힘들어졌어요.
  • @상냥한 벼룩이자리
    감사합니다 내일 결판 내려구여
  • @글쓴이
    부디 해결 잘 보시길. 저 처럼 되지 마시고.
  • @상냥한 벼룩이자리
    항상 맞춰주고 걱정 들어주는데 그거 달래주면 기대다가도 자기가 됐다 싶으면 무안하게 딴 얘기 해버리고 아주 지 종인중 알고..... 잘해주면 기어오르는 스타일이었나좌요
  • @글쓴이
    아 저말공감 ㅜ
    좀다를순있는데 자기말은 들어줘야하나 내가 맘에안드는? 얘기거리내면 바로딴얘기하고 ㅡ 자기말만옳고
  • @고고한 감국
    저도 구래요... 연애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인데 말이죠
  • 전 그런 여자였고, 그래서 그때쯤 헤어졌었는데 몇일 안가 다시 붙었답니다. 지금도 약간 그렇긴?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좋아하는 마음과 정이란게 들어버려 잘 만나고 있어요.
    여자친구분과 관계가 질리는지 지치는지 솔직하게 생각해보시고,
    후자라면 여자친구분이랑 대화를 하시되 글쓴분이아닌 여자친구분이 자기자신을 되돌아 볼수있게끔 해주세요! 직접 깨닫는게 중요하답니다~
  • @진실한 우산이끼
    순수한 줄 알았는데 이런 애라니 정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실망했네요 ㅠㅜ
  • 이별로써 경고하라 는 말이 있습니다

    도저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헤어지자고 말하세요

    그러고도 반성없이 끝난다면 거기까지인 여자였던거구요

    그런여자한테는 절대 미련가지지마세요

    몇번 떠나보낸 사람으로써 충고합니다
  • ㅋㅋㅋ그런 사람에게 왜 시간을 소비하죠
    안 만남
  • 다받아주다보니 이별도 받아주게되더라구요
    물론 나도 서로 같이 문제해결안하려하고 나쁘게생각하면서 삭혔지만 마냥듣고있는게 최선은아님
  • 연예는 서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를 잘 키워(?) 야 됩니다. 자신은 어떤 걸 원하는지 확실히 얘기 해주고 그여자의 요구도 확실히 들어 줘야 합니다. 안맞는 걸 서로 서로 마춰나가야줘.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춰나가기 싫은 사람이라면 헤어지세요
  • 오타 작렬ㅇ네...
  • @살벌한 넉줄고사리
    원하던 답변 입니다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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