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남자를 만날 때 주의사항(펌)

글쓴이2017.03.09 10:24조회 수 3704추천 수 6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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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못생긴 남자는 못생겼으므로 여자가 들러붙지 않으므로

나만 바라볼것이다. 라는 사실은 맞지 않는 말이다.



왜 못생긴 남자도 바람을 피는것인지, 왜 그남자는

이렇게 예쁘고 노력하는 나에게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주제파악을 못하며 내 발등을 콱 찍는것인가에 대해서 남자심리에 대해 설명해주려 한다.



객관적으론 그닥 못생겼지만 내 주관적으로만 잘생겨 보이는 나만의 킹카.

왠지 나만 바라보고 나에게 헌신할것 같은 외모가 본인에 비해 떨어진다는 그남자.

그런 남자는 사실 더욱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남자다.





고릴라 오랑우탄같이 생긴남자가 본인에 비해서 매우 아름다운 여성을 사귀게 되었을경우에 말이다.

남자도 처음에는 몹시 기뻐한다. 저 콧대 높을것같은 예쁜여자가 내것이 되었다라는 생각에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일뿐이다.

여자가 생각하길 이 남잔 못생겼으니까 절대 바람 못 필거야. 그러니까 내가 안심하고 내 남편감이니깐

잘해줘야지 하며, 순정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고 남자를 위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남자만 바라보기 시작한다. 이남자는 내 남편이 아니다. 착각하면 안된다.

아무리 예쁜여자일지라도 남자에게 과도한 애정을 쏟는 여자는 매력이 점차 떨어져 간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이 남자는 또 두 마음을 품기 시작한다.



이렇게 예쁜여자도 나한테 넘어왔는데, 다른여자도 실험해 보면 넘어올까? 라는 그런생각.

이 여자는 이미 내꺼고, 다른여자도 한번쯤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그런생각.

남자주위의 사람들도 와 니네여자 친구 진짜 이쁘다. 라던지 이런소리를 남자가 한두번 듣기 시작하면

왠지 그때부터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게 된다.



그래서 그 남자는 본인이 예쁜여자를 내가 정복했다는 그 사실로 인해서

앞으로 더욱 이쁜여자도 꼬실수 있다라는 가능성이 열린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못생긴 남자라서 또 몸과 마음과 순정을 바쳐 모든것을 바치지 말고,

여자친구를 소중하게 다뤄줄줄 아는 멋진남자로 조련을 하는것을 여자는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예쁜여자도 사실 별거 없구나 나한테 빠지니까 그냥 나의 노예이구나 ,

이여자 보다 덜생긴 여자들은 내가 다 꼬시면 넘어 오겠네? 이런생각이 들지 못하도록 말이다.



자신이 정복하지 못한 여자에게만 남자는 미련이 생기기 때문에,

자신이 이 여자를 다 가졌구나 ,점령했다.라는 생각이 들지 못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말이다.

그래서 다른여자를 한번쯤 가져보아야겠다란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안심하지 말고 끊임 없이 매력 발산을 죽 해줘야한다 이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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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력이면 잘생긴 남자 만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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