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학생들 수준이 원래 이런가요?

허약한 쉬땅나무2017.06.06 19:40조회 수 3163추천 수 12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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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 정치게시판 들어가니까 거의 준 일베끕 수구 꼴통친구들이 김상조가 감성팔이할려고 가방을 돌로 짝짝 갈아서 청문회에 들고왔네 어쩌네하고, 사드 4기는 뉴스보고도 몰래 꼼쳐온거 파악 못한 문재인이 잘못했네 뭐네하는 ㅁㅊ소리들이 올라오고
식게 오니까, 파업노동자를 학생을 인질로 협박하는 쌩양아치로 묘사하고; 자유경제원 대변인인줄? ㅋㅋㅋ
처음에는 몇몇 아직 개념없는 친구들이 젊은혈기에 이러나 했는데, 가만보니 이게 대세네요??
설쳐대는 일부 빼고는 내 인생만 잘되면 다 뒤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세상돌아가는일에 무관심하고.
처음에는 말로 설득을 해야되나 싶었는데, 이미 정화불가능한 똥물 수준인듯한데 내 느낌이 많이 틀림??이런 학생들을 그대로 졸업시키는 이 대학의 미래는 ㄹㅇ 노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만 보면 우병우같은 놈들을 배출시킬 깜이 충분한데, 또 우병우만큼 똑똑한 놈들은 여기 안오니까 나중에 태극기 할배같은 놈들만 잔뜩 배출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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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이 필요한 내용을 논증하지 않은 점 ㅈㅅ합니다. 논증을 할려면 하나하나 뜯어다가 해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네요.
그리고 식게랑 정게를 구분하지 않은 부분도 죄송합니다. 정게랑 식게는 확실히 다르죠. 제 기준에서는 둘다 쫌 아닌데, 그럼에도 분명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둘을 뭉뜽그린점 사과합니다.
이 글은 식게보다는 동물원이 맞다는 지적도 인정합니다
하 노답인 이유를 존나존나 설명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이런얘기는 밤새하는건데 ㅇㅇ
댓글은 더 안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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