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학생들 수준이 원래 이런가요?

허약한 쉬땅나무2017.06.06 19:40조회 수 3172추천 수 12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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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 정치게시판 들어가니까 거의 준 일베끕 수구 꼴통친구들이 김상조가 감성팔이할려고 가방을 돌로 짝짝 갈아서 청문회에 들고왔네 어쩌네하고, 사드 4기는 뉴스보고도 몰래 꼼쳐온거 파악 못한 문재인이 잘못했네 뭐네하는 ㅁㅊ소리들이 올라오고
식게 오니까, 파업노동자를 학생을 인질로 협박하는 쌩양아치로 묘사하고; 자유경제원 대변인인줄? ㅋㅋㅋ
처음에는 몇몇 아직 개념없는 친구들이 젊은혈기에 이러나 했는데, 가만보니 이게 대세네요??
설쳐대는 일부 빼고는 내 인생만 잘되면 다 뒤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세상돌아가는일에 무관심하고.
처음에는 말로 설득을 해야되나 싶었는데, 이미 정화불가능한 똥물 수준인듯한데 내 느낌이 많이 틀림??이런 학생들을 그대로 졸업시키는 이 대학의 미래는 ㄹㅇ 노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만 보면 우병우같은 놈들을 배출시킬 깜이 충분한데, 또 우병우만큼 똑똑한 놈들은 여기 안오니까 나중에 태극기 할배같은 놈들만 잔뜩 배출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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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이 필요한 내용을 논증하지 않은 점 ㅈㅅ합니다. 논증을 할려면 하나하나 뜯어다가 해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네요.
그리고 식게랑 정게를 구분하지 않은 부분도 죄송합니다. 정게랑 식게는 확실히 다르죠. 제 기준에서는 둘다 쫌 아닌데, 그럼에도 분명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둘을 뭉뜽그린점 사과합니다.
이 글은 식게보다는 동물원이 맞다는 지적도 인정합니다
하 노답인 이유를 존나존나 설명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이런얘기는 밤새하는건데 ㅇㅇ
댓글은 더 안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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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제 (by 살벌한 돌콩) [레알피누] 트젠의 기숙사 배정은? (by 가벼운 수양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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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싼머가 원래 그런데 무슨 수준을 운운함 원래 씹 ㅈ잡
  • @잉여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7.6.6 19:42
    붓싼이면 걍 ㅍㅌ는 치는줄 알았는데, 이건 ㄹㅇ 아득한 수준.
  • @글쓴이
    근데 식당파업은 아줌마들 잘못 맞음
  • 어디서 파업은 절대 하면 안되고 모든 건 자본가느님들의 선의에 맡기라고 한 사람도 없는데 대체 자유경제원이 왜 나옵니까. 애초에 그 글 자체가 조리원들 힘드니까 파업에 대해서 뭐라하지 말라는 유치한 1차원적인 논리라서 까였던 건데 이런 식으로 논점 바꿔서 헛소리 하시면 안되죠;
  • 그냥 '아몰랑 내 말 안 들어주니까 너넨 수준 떨어져' 라는 거야말로 정말 수준 떨어져 보입니다. 적어도 상대방이 하는 말을 지가 듣고 싶은 대로 멋대로 왜곡해서 까시는 분이 대체 누굴 까는 겁니까;
  • @조용한 도라지
    글쓴이글쓴이
    2017.6.6 19:52
    ㄴㄴ 까지 말라는게 아니라, 글을 읽어보니까, 아예 문제를 바라보는 애티튜드가 아득히 노답이라 하는소리 ㅇㅇ. 내 이익에 반대되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 애초에 일을 제대로 처리할 생각이면, 기숙사 게시판에 지들 입장만 게시할게 아니고, 양쪽 입장을 다 올리고 학생들의 지지를 구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게시판은 학교측에서 통제하고 지들 목소리만 내는 그런부분을 지적하는놈은 없고
    "빼액! 나 밥먹을거리구욧!! 계약이행하라구엿!!" 저딴논리면 애초에 아줌마들은 지 주둥이에 들어가는 밥은 들어가든말든 신경안써도됨. 지가 식당이랑 계약했지 아줌마들이랑 계약했나. 걍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아가는 입장에서 자기 요구사항을 얘기하고 뭐든 다 수단으로 써도되는거지.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이해할 자세 자체가 안되있다는거. 근데 이걸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써대기에는 너무 썩은물이라 고쳐질거같지가 않다
  • @글쓴이
    아니 애초에 그 글 논리 자체가 그 파업에 대해서 까는 사람은 이기적인 거며 역지사지를 못하는 거며 하는 인신공격으로 가득한데 뭔 소리예요. 그러니까 내 이익에 반대되는데 뭐가 이기적이냔 얘기가 나오는 거지 무슨 맥락을 전부 생략하고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합니까?

    학교 측에서도 파업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제가 있으니란 건 님이 방금 전에 추가한 논리고, 애초에 그 글에서 싸우던 쟁점은 그런 게 아니었는데요? 그냥 다짜고짜 조리원들 불쌍하다, 파업해서 상향평준화하면 된다,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이다, 뭐 이런 얘기였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상대의 입장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난하기 전에 님이 먼저 상대의 입장이 뭔지부터 제대로 파악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 @글쓴이
    아니면 그런 겁니까? 학생들인 너님이 보기엔 수준 떨어지므로 너님이 하는 훈계는 무작정 아무 태클 없이 들어야 하는 거기 때문에 조리원들은 이렇게 힘든데 누구누구는 타인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을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학생들은 전부 눈물 흘리면서 아이구 우리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뭐 이래야 되는 건가요? 애초에 그 글 논리가 그런 식의 논점이탈, 인신공격으로 가득했고, 그래서 까인 글인데 갑자기 어디에서 자유경제원에서 키배라고 뜨고 오셨는지 무슨 헛소리를 자꾸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파업은 자기 권리를 찾는 거니까 정당하고 신성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불만을 조금이라도 입밖에 내면 안되나요? 학생들이 강자라서?
  • @글쓴이
    " 지가 식당이랑 계약했지 아줌마들이랑 계약했나. 걍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아가는 입장에서 자기 요구사항을 얘기하고 뭐든 다 수단으로 써도되는거지."

    그리고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예요. 그럼 학생들은 직접 계약 당사자가 아니니 입 다물고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그대로 따르라고요? 그럼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권리는 돈 받고 노동하는 사람들한테만 있는 겁니까? 알바해서 세금 내고 등록금 내는 학생들한테는 그런 권리가 없어요? 학생들은 미개하고 수준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어른들이 하는대로만 따라해야 하는 겁니까? 그럴 거면 총학생회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 없겠네요?
  • @조용한 도라지
    글쓴이글쓴이
    2017.6.6 20:11
    얘기하세요 ㅋㅋ 누가 얘기하지 말래?ㅋㅋㅋ 오히려 총학이 적극 나서서 양쪽 입장을 제대로 파악해서 공론화시켰으면 좋겠다
  • @조용한 도라지
    님이야말로 말도 안되는 논리죠
    학생이 계약 당사자가 왜 아닙니까?
    학교와 계약 했으니 학교에다가 요구해야죠 파업 못하게 처우를 인상하라든지 아니면 환불을 하라든가 등등
    학교에게 우선 뭐라고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근로자들에게 뭐라하는 게 틀린거죠
  • @코피나는 야콘
    일단 님 하는 얘기는 논지랑 전혀 상관없긴 한데, 전 파업을 옹호하는 논리와, 그걸 배격하면 그런 식의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는 '애티튜드'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가 파업하시는 분들한테 파업하지 말라고 따진 적은 없긴 합니다만 이런 본질 흐리기는 좀 웃기네요.

    "학교에게 우선 뭐라고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근로자들에게 뭐라하는 게 틀린거죠"

    그러면 학교에서 재정 좋은 편 아니란 건 다 아실 거고 그럼 학교 측도 재정 지원 안해주는 정부에 가서 따지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아니면 등록금 안 내는 학생들한테 따지면 되나요? 무슨 관료제의 폐단도 아니고 불만 사항이 왜 자꾸 다른 데로 옮겨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학생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는 건 위에 글쓴 분이 한 얘깁니다.
    "지가 식당이랑 계약했지 아줌마들이랑 계약했나. 걍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아가는 입장에서 자기 요구사항을 얘기하고 뭐든 다 수단으로 써도되는거지"

    저도 저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쓴 글인데요, 그걸 저한테 따지면 뭐 어쩌란 겁니까.
  • @조용한 도라지
    아니요 님이 저 분의 그 따옴표부분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한것에 대한 답변이니깐 전혀 상관없다곤 안 보입니다
    학교는 정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죠 직선제를 포함해서 돈 받아내려고요

    님은 근로자에게 직접 뭐라하진 않으셨다니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 @코피나는 야콘
    학교 측에서 이미 따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결국 입 다물고 아무 말 하지 않는 게 맞는 건가요? 파업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상하는 거지만 학생들은 자기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그 누구에게도 요구할 수 없는 거니까요?
  • @조용한 도라지
    아뇨 학생들이 학교에다가 따지고 정부에 따져야죠^^
    근데 원생회나 총학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
    생각해보니 원생회에게 가장 먼저 뭐라고 가장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이 혼란을 진정?시킬게 돈 받는 원생회할 일아닌가싶네요
  • @코피나는 야콘
    아니 무슨 공산당식 민주집중제도 아니고 관료제의 폐단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요구사항을 자기 직속라인(?)을 통해서 말하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통령, 국회의원, 정치인들도 욕할 필요도 없겠네요. 오직 그런 식으로 직속 라인만 욕하면 되고 결국 정치인은 직접 맞붙는 실무자들한테만 욕들어먹으면 되는 거잖아요?
  • @조용한 도라지
    뭐라는건지ㅉㅉㅉ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는건데 무슨 공산당이 나오고 직속라인이 나와요ㅋㅋㅋ

    정치인 이야기는 왜 나오는건지...그들이 책임 져야 할게 가장 큰데요
  • @코피나는 야콘
    뭔 소리예요, 원생회가 총학이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책임잡니까? 원생회나 총학에서 파업하라고 부추겼나요? 원생회나 총학에서 조리원들 임금 삭감하라고 시켰나요? 님이 자꾸 그런 식으로 사건의 원래 본질을 흐리고 다른 식으로 책임 회피를 한다면 정치인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럼 대체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런 식으로 말 한마디로 건너건너 하다보면 결국 책임 회피 안 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정치인들이 님 인생을 그런 식으로 만든 게 아닌데 내 인생 책임지라고 정치인들한테 따지는 건 아무도 이상하게 안 생각하는데, 왜 굳이 님만 직접적인 '책임자'인 학교나 원생회, 총학에게 따지라고 하고 정작 정말 파업을 시작한 사람들한테는 유독 어떤 비판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 @조용한 도라지
    하아...원생회나 총학이 학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의 각 당사자에게 요구하라는 게 책임회피하는 겁니까? 그런거 하라고 뽑은 거 아닌가요?

    우리가 원생회든 총학 뽑았잖아요?우리가 학교와 직접 계약했고요? 그들이 할일을 우리가 하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근로자들은 일단 우리랑 직접적인 계약을 맺은 당사자가 아니니깐요
  • @코피나는 야콘
    그러면 결국 자기 직속 라인을 통해서만 비판을 하라는 민주집중제 논리랑 똑같은데요? 예를 들면 정치인이나 관료들 중에는 님 손으로 뽑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님이 뽑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요. 님이 뽑지 않은 사람이 당선되기도 하고, 혹은 님이 뽑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람들도 있죠. 예를 들면 우병우 같은 사람들. 그렇다면 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병우같은 사람은 님이랑 직접적 계약을 맺은 당사자가 아니고, 우병우가 어떤 뻘짓을 하든 해도 우병우를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만약 우리가 돈 내고 고용한 셈이나 다름없는 근로자들이 우리가 직접 계약을 맺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우병우도 결국 우리랑 직접적으론 상관 없는 사람이네요?
  • @조용한 도라지
    식당아주머니들이 불법을 저질렀나요?
    우병우가 단지 뻘짓을 한건가요?

    그리고 고위공직자와 일개 노동자가 사회에 지는 책임이 동일하다고 보나요?

    이 아줌마야 좀 비약을 하지 말고 생각이란 걸 해봐요ㅉㅉㅉ
  • @코피나는 야콘
    뭔 소리예요. 갑자기 왜 논점을 제 멋대로 불법으로 바꿉니까? '직접 계약 당사자'라고 하셔놓고 갑자기 왜 말을 바꾸세요? 그럼 원생회나 총학생회는 국가 공직자라서 님의 짜증을 다 받아줘야 합니까?

    님이 말했습니다. '직접 책임있는 소관'이라고요. 그럼 정치인들 까고 관료들 까는 건 불법을 저질러서 까는 겁니까?

    비약이고 뭐고 자시고 논리를 좀 일관적으로 견지하세요. 님의 잘난 '애티튜드'라는 건 어린 초등학생 꼬마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 '애티튜드'에 어긋난다고 해서 상대를 일방적으로 틀렸다고 규정하고 그 틀렸다는 논거도 제대로 대지 못해서 처음엔 직접 계약 당사자라고 했다가, 원생회나 총학생회라는 선출된 임원들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불법이나 고위공직자들이니 욕한다고 말을 막 바꾸시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돈을 내고 등록금 내고 기숙사비 냅니다. 그리고 학교는 그 돈으로 조리원들을 고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조리원 사이에 학교가 매개되니 학생들이랑 아무 상관없고 그러니까 굳이 조리원은 욕하면 안되고 사건의 직접 당사자가 아닌 원생회나 총학, 학교측에게만 말하라고?

    그럼 다른 사례를 말해보죠. 에를 들어 님이 어떤 식당에 가서 종업원들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요. 클레임은 누구한테 겁니까? 님이랑 직접 계약되어 있지 않으니까 종업원들한테 클레임을 걸지 말고 식당 사장 불러와서 해결합니까? 아니면 서비스 센터 민원은 어디에다가 하죠? 직접 계약 당사자가 아니니까 그 업체 경영진 불러와서 민원 합니까?

    좀 제발 억지 좀 지지 마세요. 오직 조리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헛소리를 하기 위해서 님이 대체 몇 번이나 말을 바꿨는지 보세요. 대통령이 임명한 거지 님이 직접 고용한 적도 없는 여러 청와대 관료들, 고위 공직자들, 혹은 업체 직원들은 까면서, 오직 조리원들은 불쌍하니까 느낌적인 느낌으로 까면 안된다는 겁니까, 뭡니까?

    아니 뭔 앵무새 논리도 아니고 좀 짜증나려 하네요.
  • @코피나는 야콘
    애초에 불법 타령 하실 거면 처음부터 불법이 아니니까 까면 안된다고 하시던가, 아니 그럼 뭐 언제 원생회나 학교, 총학에서는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 쪽한테 따지란 건지 뭔 이 딴 개 헛소리가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 얘는 나쁜놈이니까 까야되고, 얘는 불쌍해 보이니까 까면 안된다는 망상을 먼저 깔아두고 거기에 맞춰서 자꾸 다른 논리를 끼어 맞추시네요?

    불법이니, 사회적 책임이니, 직접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느니, 뭐니 좀 정합적으로 생각을 하고 지껄입시다. 어린 아이들이 님의 애티튜드를 견지한다고 그 아이의 수준이 높은 게 아니예요. 수준 떨어지는 건 님처럼 일단 중간 논리 전부 생략한 다음에 결론밖에 없고 그 결론을 맞추기 위해서 논리를 짜맞추는 사람이 수준 떨어지는 겁니다.
  • @코피나는 야콘
    아니 "식당아주머니들이 불법을 저질렀나요?
    우병우가 단지 뻘짓을 한건가요?"

    이 개소리는 두고두고 생각할 수록 웃기네.

    그럼 우병우가 까이는 이유가 오직 불법을 저질렀던 것 때문에 까였고, 불법을 안 저질르면 절대로 까일 수 없다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피나는 야콘
    그리고 대체 고위공직자랑 일개 노동자가 사회적 책임이 갖냐는 개소리는 대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똑같은 사회적 책임을 지라고 했습니까? 아니 대체 이 맥락에서 사회는 왜 나옵니까? 무슨 식당 조리원들한테 사회적인 비판을 들으라고 했나요? 사회 공적인 일에 대해 태만하다고 비판하는 겁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비판할 수 있는 얘기를 가지고 왜 제멋대로 문제를 확장시키죠?

    님은 친구 사이에서 어떤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친구는 민간인이라서 사회적 책임이 없으니 그 친구한텐 어떤 비판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실 건가요? 그 친구가 님이랑 직접 계약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도 원생회나 총학생회 가서 그 갈등을 중재해달라고 요청하라고 하시겠죠?
  • @조용한 도라지
    멍청한ㅋㅋㅋㅋ
    지가 이상한 비약해서 지적해줬더니만 부들대기는ㅋㅋㅋㅋㅋ
    원생회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고ㅉㅉㅉ
    원생회비 왜 내는지도 모르고

    지적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ㅋㅋ
  • @코피나는 야콘
    아 네;;

    본인조차 쥐뿔도 아닌 주제에 본인만의 괴상한 기준에 따라서 이러이러하니 누굴 까면 안되고 이러이러하니 까면 된다고 독단적으로 규정하는 비난 대법관님 답게 너무 고상찬란힌 수준에 눈이 부실 지경이네요.

    애초에 본인이 직접 당사자, 불법, 직속 라인 등등 별의 별 괴상한 비판 가능 기준을 자의적으로 설정해놓고 그게 왜 모순이고 말이 안되는지를 지적하는데 자꾸 말을 알아듣기를 거부하시네요. 이 쯤이면 알아들으셨던 것 같기도 한데.

    애초에 그 어떤 이유에서든 조리원은 까면 안된다는 감정적 독트린을 깔고 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될 리가 있습니까. 님이 그런 감정을 가진 건 물론 존중하다고 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런 님의 느낌적인 느낌을 멋대로 다른 사람한테 강요해선 안되죠. 제가 님의 그 느낌적인 느낌을 모르고 활자로 그걸 전해줄 수 없는데 제가 어떻게 님의 그런 감정적 독트린에 동의하겠습니까.

    뭐 키배 오래하니 말 거칠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뭐 저도 왠만하면 이 쯤 하죠.
  • @코피나는 야콘
    솔직히 이 쯤 되면 님도 자기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아시겠죠?
  • @코피나는 야콘
    그리고 이런 분들은 '애티튜드'타령하면서 다른 사람 지적하기 전에 남이 무슨 말이 하는지부터 제대로 살펴보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남은 하지도 않은 말을 혼자서 했다고 우기면서 허수아비 공격하면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 @조용한 도라지
    그리고 학생들도 충분히 어른인 성인입니다
    님 말투는 무슨 고딩이 말하는 줄 알았네요
  • @코피나는 야콘
    수준 타령하는 분들의 사고방식에 맞춰드린 것 뿐입니다만;
  • 이런 의견 저런 의견도 있는거지요 뭐
  • 저도 소문 듣고 와봤는데 진짜 가관..ㅋㅋ 저도 ㅇㅂㅇ랑 같은 학부 출신이라 할 말은 별로 없지만 최소한 모교 후배들은 이렇지 않을거라 믿고싶네요; 괜히 지방대지방대하는 게 아닌듯...
  • @적절한 오동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6 20:00
    '아득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를정도로'
    뭐 다른 단어로 표현이 안 되네요. 저도 서울쪽 학분데, 서울쪽 자게나 정게는 걍 볼만해요. 양쪽다 투닥투닥하는게 최소한 공동체가치, 상대방 입장에 대한 이해는 깔고 싸우니까 양쪽 입장이 다 나름 설득력있음. 여긴 하...
  • 뭐 정치게시판 가셔서 논리로 털려서 오셨나보세요
    파업이야기는 누가봐도 파업하는쪽 잘못입니다.
    파업측은 "학생들에게서 돈 더 뺏아와라"라는 주장이고 기숙사측은 "노동을 많이 줄여줄테니 임금은 아주 조금만 줄이자" 입니다.
    약자(돈없고 직장생활중도 아닌 학생들)를 괴롭히는 파업측을 신성화시키려는 글쓴이의 글에서 수준이 보이네요.
  • @늠름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7.6.6 19:54
    1/ 일단 논리가 털렸다는 부분을 이야기했으면, 그 부분에 논거도 같이 써야죠? 그냥 주둥이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님.
  • @늠름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7.6.6 19:55
    누가봐도라고 이야기했는데,
    니가봐도겠지, 내가볼땐 아닌데 왜 나를 너랑 같은 카테고리에 넣는지 궁금하네요
  • @글쓴이
    우선 흥분하셨구요.
    나 니 친구 아니예요.
    시건방지게 반말 중간중간에 찍찍거리지마세요.
    주둥이랑 입 차이는 사전검색하면서 찾아보고 쓰시구요.
    위에 설득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못했다고 본인이 쓰셨구요.
    본인이 글쓴걸 보세요 식물원 규칙 읽을줄 몰라요? 이런글 쓸꺼면 동물원가세요.
    마지막으로 그쪽도 노동자 신성화 하면서 파업 반대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갔어요.
  • @늠름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7.6.6 20:08
    너 내 친구 아닌거 알겠구요, 아니라서 다행이다. 니가 사전에서 찾았으면 남 일시키지말고, 니가 긁어오시구요, 안과 못은 구분해주시구요, 동물원에 쓰라는건 맞는 말인듯.
    파업반대가 문제가 아니고, 파업을 바라보는 애티튜드가 문제라는거
  • @글쓴이
    안 못 구분 한거구요
    주둥이 입 차이는 초등학생때 배웁니다.
    국어책에 있어요. 공부좀 하세요. 긁어와달라고 하지말고
    몇살인데 한글을 가르쳐 달라하십니까?
  • @글쓴이
    파업 바라보는 시선들 대부분이 노동 신성화였다가 이제야 겨우 논리적으로 기숙사 입장은 이렇고 정확히 수치적으로 30% 노동감소와 5%임금삭감을 함으로써 사실상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
    이렇게 글 올라왔습니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다른글들 댓글 보세요. 전부 논리도 수치도 없이 무조건 동정표로 노동을 신성화만 하고 있습니다.
    애티튜드는 다른 의미로 문제인거 같은데요?
  • @늠름한 라일락
    님 요새 알바들 사이에서 문제되는 꺾기라고 들어보셨나요?
  • @늠름한 라일락
    파업측이 학생들에게서 돈 더 뺏어오라고 느꼈으면 진짜 목 위에 들고 다니는 게 뚝배기이신가요?
  • @코피나는 야콘
    지금 자기소개하나요? 그럼 임금상승은 하늘에서 님 뚝배기를 향해 떨어지는 돈으로 해내는건가요?
  • @늠름한 라일락
    임금상승을 주장하던가요?
    삭감을 반대하던데요?
  • @코피나는 야콘
    일이 줄고 임금이 유지되면 그게 결국 임금인상아닌가요?
    상식적으로 밥 10번먹는데 만원인거랑
    7번먹는데 만원인거랑
    학생입장에서 나가는 돈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생들의 돈과 먹을것을 가지고 협박하고 있는거잖아요 지금
  • @늠름한 라일락
    계산도 못하네요? 근로자 개인당 시간이 주는거지 학생 밥 먹는 숫자가 주는게 아닌데 무슨 나가는 돈이 같다고 하는지...
    일이 줄어서 임금 유지되면 우리가 내는 돈이 더 늘어나나요?

    파업을 협박이라고밖에 생각못하는게 무슨 민주사회의 시민인지
  • @코피나는 야콘
    님 지금 이거 내용도 모르죠?
    시급 1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체 월급 안깍이려고.
    시급은 늘고 학생들 밥은 똑같이 줘야하는데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져서 그돈 매꾸는줄 아세요?
    파업 내용도 모르면서 자꾸 댓글로 깨시민인척 하지마세요. 진짜 화나니까
    내용이나 알고 말이나 시작하면 말도 안하지 ㅡㅡ
  • @코피나는 야콘
    무슨 우리 학교가 무지하게 돈이 남아도는데 윗분들이 빼돌려서 돈이 없는 건줄 알겠네요.
  • @조용한 도라지
    비리있었던거 몰라요?
    기사링크도 있더만요

    그리고 김인세 전 총장이 지금 교도소에 있는 것도 몰라요?
  • @코피나는 야콘
    아는데요; 그게 지금 교수님들이랑 총장님이 돈 빼돌려서 없는 거냐고요. 그럼 김인세한테 가서 임금 올려달라고 따집니까?
  • 제대로 보셨음
    정확함
  • 글쓴이 말하는 뽄새가 더 노답인데 ㅋㅋㅋ
  • 여기서 반말하고 막말하는 자기 수준은 생각 안하고 ㅉㅉ
  • @흐뭇한 우단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6.6 20:08
    다음부턴 동물원으로 가께
  • 이정토말하는거면 거기 깽판치는 ㅇㅂㅊ들 때문에 대화가 안되니 다른사람들이 다떠나서그런듯 ㅋㅋ
    그런데 글쓴이쓴글보니 다른사람 수준 판별할 수준이 안되는게 그사람들이랑 수준이 비슷해보이는데
    왜 똑같은 사람들한테 지적질임 ㅋㅋ

    님 열등감은 혼자 삭이셈
  • 이정토에 노답들은 얼추 마이피누 랭킹들어가는거보면 몇명이 걍 물흐리는거ㅋㄱㅋ
  • 그쪽 수준은 뭐가 그리 잘났길래
  • 다른 사람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다름 사람 미래가 어떻게 될거라는 소리하는 사람 중에
    꼰대 아닌사람 못봤어요
  • 글쓴이가눈감고귀막고사는병..ㅅ...읍읍..! 일베충으로몰릴테니조용히하겠습니다!
  • 글쓴 분이 수준 참 좋아시는데, 수준을 결정하는 건 본인이 어떤 입장이나 '애티튜드'라는 걸 가지느냐에 의한 게 아니라, 그 입장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에 의한 겁니다. 입장이나 '에티튜드'같은 건 갓난 아기나 짐승들이나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도 가지고 있어요. 어려운 건 그걸 어떻게 정합적으로 체계화하는 가지, 내가 어떤 '애티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게 무슨 자랑이 됩니까.
  • @조용한 도라지
    그게 자랑인 사람이 많은게 부산대 현재 수준입니다. 식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이지요.
  • 글쓴이도 수준을 떨어뜨리는데 크게 한몫하고 있습니다
  • 그냥 학교 커뮤니티를 없애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그런 사람들만 여기다 글을 쓰니까.
  • 다시 글 보니 정신승리 참 오지게 하고 가셨는데... 애초에 논증을 못한 게 아니고 논증은 없고 주장밖에 없으신 분이 뭘 지꾸 허세는 떠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어떻게 감히 파업하는 사람들을 깔 수 있느냐, 자유경제원 논리다 하시다가 학교측이 잘못 있는데 왜 파업만 잘못됐다 하느냐 어쩌고의 물타기 논리나 펴시는 분이 말이죠:; 그래놓고 말문 막히면 공동체의식이 없다느니 수준 떨어진다느니 노답이라느니 하는 인신공격 밖에 없죠.

    일베 애들도 지들이 중2병 걸려서 여론과 다른 말하면 뭔가 대단한 거 깨우친양 설치는 것도 우습긴한데 글쓴 분은 더 노답입니다. 애초에 저런 식의 인신공격에 느낌적인 느낌으로 도출한 주장밖에 없으니 일베 애들이 더 날뛰는 거란 걸 몰라요. 그 주장이 잘못됐으면 거기에 응당한 합리적인 반론을 해야죠. 애초 주장 자체가 인신공격과 그 잘난 애티튜드 자체에 대한 이상한 프라이드밖에 없으면서요. 이러신 분이 왜 역지사지를 못하냐고 하면 대체 어디서 웃어야 할지도 감이 안 옵니다. 아니면 자기가 깨우치고 대단한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서 다른 미개한 학생들은 님의 애티튜드를 추종하는 게 소통이요, 역지사지지만 님은 다른 사람을 그런 식으로 입맛대로 매도하고 인신공격이 유일한 논리로 상대방 비난하는 게 옳은 겁니까?

    저도 님이 꼰대노답이란 걸 알지만 여력이 없으니 논증을 포기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느낌적인 느낌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의해서 님이 꼰대 노답인 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네요. 여기 다른 의견 가지신다면 그건 님이 수준 떨어져서 그런 거 ㅅㄱ

  • 제발 이런 분은 글을 동물원에만 쓰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잘못됐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 ㅂㅅ이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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