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한숨만..

글쓴이2013.04.06 16:29조회 수 815댓글 1

    • 글자 크기

정말 짝사랑 조금이라도 잊으려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알바 끝나고나면 또 찾아 오는 적적함....


이제 다시 또 다가갈 타이밍인것같네요.


수업시간에 자주자주 조금씩 친해져야 겠어요..


술집에서 이야기하는 여자분 말두 살짝 엿들었는데


막 고백하면안되고 확답을 듣는다는 느낌으로 고백을 해야한다는 거 보니..


한두명의 생각이 아닌걸로 봐서...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천천히 다가가서 확답을 듣는 이게 최선이겠지요? 


누군가 채가겠지라고 생각도 하는데, 최선을 따라야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03 .1 상냥한 은행나무 2013.06.24
2202 .10 운좋은 석류나무 2017.06.07
2201 .4 근육질 줄딸기 2016.02.13
2200 .11 겸연쩍은 석류나무 2018.10.24
2199 .14 외로운 하와이무궁화 2015.05.17
2198 .16 바보 박새 2016.07.10
2197 .6 뛰어난 흰괭이눈 2018.12.08
2196 .1 근육질 참회나무 2016.09.16
2195 .31 참혹한 올리브 2016.03.27
2194 .8 훈훈한 무궁화 2015.07.21
2193 .3 무거운 담배 2018.12.29
2192 .16 찌질한 노루삼 2015.06.03
2191 .11 천재 쑥부쟁이 2014.08.12
2190 .1 초연한 토끼풀 2013.05.04
2189 .3 현명한 갈퀴나물 2017.05.10
2188 .26 납작한 해당 2016.11.25
2187 .15 처절한 홑왕원추리 2017.04.30
2186 .6 명랑한 갈퀴덩굴 2017.01.25
2185 .7 냉정한 벼룩나물 2017.07.01
2184 .21 친근한 가지 2016.09.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