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아니라, 진지하게 못생긴 분들....

글쓴이2017.06.30 18:40조회 수 2716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고 계세요?
전 키는 181이고 몸무게는 71입니다.
외모는 객관적 지표가 따로 없어서 아만다 점수로 하면 3.8이구요. 잘생겼다는 소리는 꽤 자주 듣는편이죠.

그런데도 항상 더 잘생긴 사람들 보면 부럽고 연예인들 보면 부럽고 얼굴에 마음에 안 드는곳 있으면 고치고 싶고,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당장에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타일링 등으로 그 욕구를 대체하긴 하는데...

진짜로 못생기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세요??
너무 슬프지 않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23 19) 팁 좀 주세요5 무심한 가래나무 2018.09.26
58222 소개팅후 카톡은어떻게하시나요?13 힘좋은 송장풀 2013.05.19
58221 골반 넓은 여자26 태연한 마타리 2014.05.10
58220 남친이 전여친 부모님 장례식 간다고 그러면34 나약한 수송나물 2018.09.11
58219 남친이 맨날 하자고 해요50 청렴한 용담 2016.04.09
58218 여친과 전화통화를 하면 자주 정적이 흐릅니다15 뚱뚱한 대팻집나무 2017.07.26
58217 존잘의 삶11 촉박한 청가시덩굴 2019.03.23
58216 여자친구와 키스할때 가슴에 손가는건 자연스러운건가요...16 뛰어난 향유 2015.11.02
582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4 건방진 대왕참나무 2016.08.30
58214 사귀고나서 첫 ㅅㅅ..는 언제 했나요?48 화난 마삭줄 2013.10.31
58213 19) 콘돔이 잘 안들어가는데요16 정겨운 부레옥잠 2014.04.26
58212 읽씹 VS 안읽씹2 천재 갈대 2013.10.18
58211 과씨씬데 잠자리... 음...46 화려한 금낭화 2015.05.15
58210 이게 제잘못인가요? 제가 철벽을 쳤어야 됐던건가요??39 피곤한 삼잎국화 2018.04.29
58209 [레알피누] 예쁘면 얼굴값하는거 같네요39 뛰어난 떡쑥 2018.11.26
58208 친구 여친에게 친구의 어두운 모습을 폭로하려고 합니다.112 힘쎈 달래 2018.10.20
58207 여자 모태솔로 알아보는법...14 엄격한 청미래덩굴 2013.11.02
58206 다들 스킨쉽 진도나가는 속도 어느정도세요16 돈많은 지칭개 2014.12.04
58205 마지막으로 갔다왔어.17 멋쟁이 벌개미취 2017.12.14
58204 .35 조용한 쪽동백나무 2017.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