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아니라, 진지하게 못생긴 분들....

다부진 수박2017.06.30 18:40조회 수 2717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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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고 계세요?
전 키는 181이고 몸무게는 71입니다.
외모는 객관적 지표가 따로 없어서 아만다 점수로 하면 3.8이구요. 잘생겼다는 소리는 꽤 자주 듣는편이죠.

그런데도 항상 더 잘생긴 사람들 보면 부럽고 연예인들 보면 부럽고 얼굴에 마음에 안 드는곳 있으면 고치고 싶고,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당장에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타일링 등으로 그 욕구를 대체하긴 하는데...

진짜로 못생기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세요??
너무 슬프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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