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했던 애들은 포기하기로 마음 먹으면 생각도 안날 만큼 잘 잊혀졌는 데
사겼던 애인은 그분이 새연애를 시작해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분이 제게했던 모진말이나 행동때문에 다시 사귀고 싶은것도 아니라서 연락하기 뭐한데
그냥 어떻게 사나 궁금하고
시도 때도 없이 문득문득 떠오르고 미칠듯이 보고싶어져요.
이정도면 정신병아님 집착 같기도 하고
미련한 사람인것 같아서 한심하기도 해요.
그리고 이건 그냥 푸념이에요.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태 말하기는 부끄러운데 마음이 답답해서 그냥 여기다 쓰는거에요.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되는 데 그런건 왠지 들킬꺼 같아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443 | 평소처럼 서버 터져서 실패한것도 아니고7 | 침착한 오리나무 | 2017.08.06 |
| 2442 | 평타라는말이요12 | 엄격한 긴강남차 | 2015.12.16 |
| 2441 | 평타이상의 외모의 여자31 | 점잖은 벼 | 2016.06.04 |
| 2440 | 평판이 드릅게 여자밝히는놈쪽으로 굳어진듯한데32 | 과감한 애기봄맞이 | 2013.10.18 |
| 2439 | 포경수술 했는데 통증 언제 가라 앉나요?26 | 따듯한 미국나팔꽃 | 2016.06.14 |
| 2438 | 포근한 가슴에 푹 안기면9 | 해괴한 박주가리 | 2019.02.03 |
| 포기가 안되어요13 | 허약한 지리오리방풀 | 2018.03.09 | |
| 2436 | 포기는 배추 셀 때 쓰는 말14 | 아픈 부레옥잠 | 2015.12.06 |
| 2435 | 포기를모르는사람...16 | 피곤한 매화나무 | 2014.12.02 |
| 2434 | 포기안한다.8 | 부자 왕원추리 | 2013.05.01 |
| 2433 |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요4 | 교활한 영춘화 | 2016.11.28 |
| 2432 | 포기하고싶다5 | 찬란한 눈괴불주머니 | 2016.06.24 |
| 2431 | 포기하기 싫은데13 | 질긴 큰앵초 | 2014.10.05 |
| 2430 | 포기하면 편하지만 | 서운한 반하 | 2015.11.18 |
| 2429 | 포기할거에요6 | 생생한 참개별꽃 | 2017.10.29 |
| 2428 | 포기합니다3 | 바쁜 라벤더 | 2015.12.19 |
| 2427 | 포기합니다.6 | 배고픈 솔나물 | 2013.10.28 |
| 2426 | 포기해야하나요?5 | 참혹한 흰꽃나도사프란 | 2016.11.14 |
| 2425 | 포기해야할까요...9 | 운좋은 미나리아재비 | 2017.04.06 |
| 2424 | 포기했는데....19 | 꾸준한 쥐오줌풀 | 2016.04.16 |
댓글 달기